장거리연애 중인데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 여자친구 생각이 나서 전화를 했어요.
하늘이 깨끗해서 구름 한점 없고 꽃도 폈다고 하니까
자기 잔다고 끊으래요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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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세요 ㅡ ㅡ
물론 외로운 저한테
태그는 힘이되는 글 입니다.
아주 죽창맞고 싶어 안달이 나셨군뇨!★
여친 한명 없는 아주 흐린 날씨로군요 ㅂㄷㅂㄷ
만우절 지나지않음?
ㅠㅠ 밑지역은 벚꽃도 다 폈다는데 같이 가지도 못하고..
그래요! 제 글의 요지는 이겁니다!!!
대숲에서 나무좀 깎아야겟다
뭐지 이 기만당한 느낌은?
죽창 퍽퍽퍽퍽
헐 내여친만 그러는줄알앗네..
지금은 헤어졋지만ㅋ
강원도는 오늘꽃펴서 주말에 벚꽃구경가기루햇어여ㅎㅎ 이상 감자감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