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기숙사 비전홀 vs 레이크홀]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건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건국대학생들을 돕기 위해 작성한 건국대 꿀팁이에요
노크란? https://orbi.kr/00069900610
건국대학교_기숙사 꿀팁
주거 꿀팁 (건국대학교 기숙사 비전홀 vs 레이크홀)
안녕하세요. 현재 건국대학교 국제무역학과에 재학 중인 김OO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게 건국대 기숙사인 비전홀과 쿨하우스에 대해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건국대학교에서 남학생이 사용할 수 있는 기숙사는 비전홀과 레이크홀, 2곳이 있습니다. 저는 1학년 때 학기별로 각각 2곳을 모두 사용해 본 경험이 있기에 여러분이 궁금할 만한 정보들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 같아 이 주제를 선택했습니다. 그러면 먼저 비전홀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비전홀은 현재 ‘학기중’(방학 전에 짐을 다 빼는 것)의 가격은 150만원 정도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 점이 바로 비전홀의 첫 번째 장점입니다. 레이크홀에 비해 20만원 정도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비전홀은 편의점, 식당, 빨래방 등 여러 편의시설이 레이크홀에 비해 거리가 가깝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저도 비전홀에 살 때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편하게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도 여러 가지 존재합니다. 이후 말씀드릴 레이크홀에는 1층에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휴게실이 존재합니다. 음식을 먹거나 전화를 편하게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비전홀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점이 굉장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비전홀에는 1인실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학교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룸메이트’입니다. 룸메이트와의 스트레스나 어떤 갈등에 대한 피로를 느껴 1인실을 선택하고자 하면 레이크홀로 옮겨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다음은 레이크홀입니다. 레이크홀은 현재 비전홀보다 조금 더 비싼 가격인 170만원이라는 가격에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레이크홀의 장점은 최신식의 건물이라는 점입니다. 비전홀은 레이크홀에 비해 건물이 오래됐기 때문에 시설에 대한 만족스러움은 딱히 없었습니다. 그러한 점을 레이크홀에서 해소하실 수 있습니다. 방도 굉장히 쾌적하고 시설도 깨끗한 것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휴게실이 존재한다는 것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정문과 가깝고 운이 좋다면 호수가 보이는 방의 뷰를 보게 된다면 학교 생활에 만족스러움을 더욱 느끼실 수 있습니다. 물론 단점도 존재합니다. 정문에서 들어오는 학생들이 많기에 소음이 크게 느껴집니다. 또한 비전홀에 비해 가격이 높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1인실 가격에 대한 불만이 많은 학생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자취와 비교했을 때 가격의 메리트가 크게 없다는 점도 단점입니다. 그리고 기숙사 학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히 비전홀에 조금 더 멀다는 점도 단점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두 기숙사를 비교하며 여러분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정보들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내용 말고도 더 자세하고 다양한 질문들을 갖고 계신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질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주거 꿀팁에 관한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비 건국대생이라면? https://fresh-konkuk.knocks.co.kr/?hash=20253
오셔서 합격한 동기와 선배를 만나세요
건국대생이 아니라면? https://knocks.co.kr/brand?hash=252
다른 대학교는 여기에 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때 여자 안 접해보면 꽤 오래 못하게 될수도 있다 나도 알고싶지 않았다
-
인생망햇네진짜
-
엄마 아는분 따님이 인과곈데 컴공 복전하셨다고 그러셨는데
-
진심
-
내려갈까요 이거??
-
계속 듣고있음 미치겠다
-
⭐️틱ㅌ라이트 오늘 접속안한분 45,000원 중복 지급! 1
기존 회원 한정 이벤트입니다 이벤트 링크 통해 접속하시고 45,000원 받으세요...
-
아주대 커리큘럼들이 한국 종합대학 중에 거의다 제일 좋으니까 2
아주대 많아오세요. 사실 수원이 서울때문에 고생을 많이한도시라..서울로만 사람들이...
-
반수한다면 라인 대충 잡아주실수있나요?
-
언매 몇까지 설의 가능할거 같냐
-
07이고 수시살짝챙기긴 했지만 정시생각중입니다. 과중이라 1학기때 물지했고...
-
김범준 김현우 올해 단과 픽인데 어떰
-
ㄹㅇ 이야 대박 안녕 넌 뭐니?
-
국어를못해서우럿어
-
오늘자 성논 0
오늘 오후1 성대논술 식 다구해놓고 근 잘못구한문제가 2문제 있는데 붙을가능성...
-
영자 소환
-
Am i ?
-
텔그노 3등이니까 걍 실체점 뜰때까지 이거만 보면서 멘탈관리 조져야지 캬캬
-
3일동안 생각해봤는데 16
아직도 살아있을 이유를 못찾겠음 인생이 되는일하나없이 좆같은일만 일어나는데 애초에...
-
현우진 드릴 어디까지 사는개 좋을까요? 이번에 6 나올거 같고 4,5 정도까지 살까요?
-
혼자 지낸지 어언 2n년...이제는 짝을 찾고싶다
-
대학도 제대로 못 가게 생겨서 변호사준비생준비생준비생임 에휴...
-
전과할 생각으로 건국대 낮과 들어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건국대 공대 다니고 싶은데 국어를 잘보고 수학을 못봐서 건국대 문과는 되고 이과는...
-
친구들이나 커뮤 봐도 거의 설대승이네 대한민국에서 서울대<-이건 좀 쎄긴한듯,,
-
굿ㅋㅋ 1
굿
-
맞팔구합니다 7
잡담태그 잘 달아용
-
어떠셨나요? 저는 작년에 45로 1컷이었는데 올해 컨디션 이슈로 개박살나서 40이...
-
본인 생1지1러고 수년전에 화1 했었는데 재밌었던 기억은 있음 개념량 개적다는데...
-
입시에 정말 문외한이라 가늠이 잘 안가네요 연고대 낮공까지도 가능한지 궁금해요
-
수능 국어는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묵살하고 한가지의 이념을 주입시켜 국민들을 억압하는 세뇌교육이다? 0
라는 망언을 지껄이는 지능 딸리는 국어 5등급 씹허수 진짜 국어 잘 하고 싶다 ㄹㅇ
-
서울붙박이만 가고싶은데 그렇다면 더가기힘듦 ㄹㅇ뭐하고삶
-
노추 2
틀딱 아닙니다~
-
결국 위선자들밖에 없던거야 다들 친구가 있었던거야
-
문과/ 고경/고통vs설사범느낌? 뭐가 맞는걸까
-
일본어 공부좀 하고싶은디
-
머임뇨??? 밖에 나가질 모타겟슴
-
나도결혼하고싶다
-
협문이 뭐에요? 4
네이버 치니까 무슨 건축이런거밖에 안나오는데
-
왠지 그녀도 왓읗까
-
님들은 구하지 마셈 제가 다 쪽지보낼거니까
-
독서보다 문학을 더 못 합니다.. ㅠ 문학 읽을 때 자꾸 지문으로 돌아가서 읽고...
-
독재학원 다니는 것도 벌벌 떨면서 가게 되는데 재종 다니는 분들은 와우...
-
경제는 좀 있다는데
-
고대에 자리 있으려나
-
그냥 수능 끝나고 게임 너무하니까 질려서 드릴드 좀 폈는데 학교 가져가는 건 에반가
-
나대지말고~ 나대지말고~
-
협문 교차 비추합니다 33
제발 하지 마세요. 교차 자체도 비추합니다. 주변에 문과 안맞아서 힘들어하는 사람...
-
ㅃㅃ
-
이 성적대는 공부방향 고민하는게 크게 중요하진 않고 일단 뭐라도 하는게 맞다는건...
레이크홀 호수뷰 개좋음
캬캬
건대호수걷자고 꼬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