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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방식 자체는 저랑 비슷한데, 님이 저기 표시하신 부분들 다 님이 헷갈리거나 모르는 부분들인가요?
지문 풀면서 헷갈리지 않거나 확실히 아는 부분인데 굳이 다시 표시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그냥 강의 들으면서 "아 내가 잘하고 있구나"하면서 넘어갈 부분이지 않나 싶은데
문학을 워낙 못해서 몇개는 그냥 알겠는 것들이지만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건 없도록 하는 게 나을 거 같아서요
말씀 듣고 나니 너무 당연한 사실 판단은 넘어가도 될 것 같네요
아 그건 맞죠
헷갈리는 건 정확히 하고 가는 게 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