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사 22 수완 실전모의고사 1회 지문 해석(1)
안녕하세요 혼설입니다. 23수특 나올 때까지 진행되는 22 수완 실전 모의고사 지문 해석입니다.
3점짜리 위주로 해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문제는 든든한 장건, 한 무제, 한 고조, 묵특 선우가 같이 나오는 문제입니다.
해석이 짧아서 내용은 문제에 전부 적었습니다.
두 번째 문제는 아시카가 요시미스 문제입니다. 아시카가 요시미스도 정말 자주 나오는 문제인데요.
“남북 양조”만 보고 수나라, 북위 효문제를 선택하시는 일은 없도록 꼭 끝까지 지문을 읽어주세요.
주로 “열도” “막부” ‘무가” “태정대신”등의 내용이 추가로 나올 것입니다.
추가로 제가 알려드리고 싶은 내용은 아시카가 요시미스를 일본의 왕으로 책봉한 인물은 명 영락제가 아니라는 것 입니다.
1402년에 명 건문제에게 책봉 받았습니다.
1404년에 아시카가 요시미쓰와 감합 무역을 한 왕이 명 영락제입니다.
다음 문제는 청나라 문제입니다. 키워드를 한 번 보면
1. 오삼계가 들고 일었나다.
오삼계는 청나라에게 협조한 명나라 장수입니다. 그 덕에 번왕으로 봉해졌는데요. 강희제가 번을 폐지하려 하자 이에 반발하여 삼번의 난을 일으키게 됩니다.
2. “전 왕조를 잊지 않고 있다” “신종 황제가 우리를 위해~“ “7년의 전쟁”
여기서 전 왕조는 명나라이며 신종 황제는 임진왜란 때 조선에 병사를 파견한 만력제입니다.
그리고 7년의 전쟁이 바로 임진왜란+정유재란을 말하는 것입니다.
답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ㄱ. 천계령은 삼번의 난과 같이 반란을 일으킨 타이완의 정성공 세력을 견제하기 위하여 실시한 것으로
해안의 5개 성 백성들을 해안에서 20km 떨어진 내륙으로 옮기는 정책입니다.
ㄴ. 조선 중화주의는 전통 중화 국가인 명나라가 멸망하였지만, 오랑케인 청나라가 아닌 자신들이 중화사상을 이어받은 국가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3문제를 먼저 해석했는데요. 수완 실전모의고사는 자료 퀄리티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수완이 나온다면 풀어보시는 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그럼 내일 나머지 문제들도 해석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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