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사 수능특강 6단원까지 풀었읍니다.
1. 일단 확실히 사료 해석이 매우 중요하게 요구되는 느낌이 강합니다.
문제 난도는 쉬운 편이지만, 사료 퀄리티는 좋다고 생각됩니다.
2. 작년과 내용은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문제에서 한국사 문제가 더 많이 나오는 느낌입니다.
동서에서 고난도 한국사 문제가 출제된다면, 개같이 멸망하는 수험생이 많아진다는 것을 반영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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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랑 엮는거 되게 좋아하던데 요즘 ㄹㅇ
(사실 23수특 동아시아사 검토진 선생님 중 한명이 미리 작년에 언질해준 내용 ㄷㄷ이)
확실히 이번에 고난도 한국사 문제를 출제할
생각인가 봅니다.
작년 그 샘 수업에서 계속 "학생들이 한국사 선지를 섞으면 한국사 절대평가 이후로 한국사공부를 잘 안하니 쉬운 선지를 내도 어려운 문제가 된다" 라고 말씀하셔서 ㄹㅇ 무서웠던 기억이.....
동사 공부 화이팅 하십쇼!
항상 자료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한국사는 아무것도 모르는 매국노 수준의 학생이 동아시아사만 다 끝내면 수능한국사에서 몇점 정도가 예상되시나요?
40점 이상은 나옵니다. 1등급
쌍사로 검색하다가 들어왔어요ㅠㅠ 세계사 동아시아사를 완전히 처음 공부하는 입장에서
개념강의 수강할때 1.동시에 수강 2.동사 완강후 세계사 공부 3.세계사 완강후 동사 공부
어떤게 좀 더 좋을까요?
저 같은 경우 보통 수강생분들에게
세계사와 동아시아사를 [동시에 같이 수강하는 것을 추천드리는 한편]
세계사는 동아시아사 파트를 건너뛰고 서아시아-인도사-서양사-현대사 파트로 수업 듣는 것을 추천드리고
그와 동시에
동아시아사는 처음부터 쭉 수강하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동아시아사/세계사(동사 제외) 1회독이 끝나셨다면 세계사 동사 파트를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회독 부터는 상관 없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혼설님생각에 기출은어떤식으로 분석하면 좋을까요?
동아시아사 세계사 기출말하는겁니당
기출은 수특수완과 같이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기출에서 틀린 문제와 같은 개념을 수완수특에서 찾아 읽고, 문제 풀고, (어려운 개념이라면) 답지까지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