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진짜 올해 분위기가 다른게
등급컷 내려갔으면 좋겠다는 게시글에 사람들이 다 공감해주고 같이 기원해주는게 확실히 작년이랑은 다른듯 ㅋㅋ 작년에 입시기관이 다 예상컷 87로 잡을 때는 86이나 85 됐으면 좋겠다는 글 올라오면 대부분 비관적으로 희망사항일뿐인거 같다는 식으로 얘기했던거 같은데 올해는 진심으로 다들 기원하고 공감하는거 보면 진짜 올해는 가능성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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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월드컵은 너무 어려서 못봤고 14는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내 기억...
국어씹불이라 상처입은사람도많고 공감안하는 댓글 달았다가 쳐맞을수도 있어서 그런것도있음
"쳐맞을수있어서" ㄹㅇ ㅋㅋ
제발 ㅋㅋㅋ
그냥 인성이 달라진거 아닐까
"올해 국어 개 쉬웠는데 허수들 ㄹㅇㅋㅋㅋ"
이렇게 올리면 올해는 진짜 죽을수도 있어요,,
진짜 간절하신가보네ㅋㅋㅋ 이유를 이렇게 만들어내시다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