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볼때 수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내신이랑 생기부를 거의 반 영구적으로 써먹을수 있다는거같음.
정시 성적은 일회용이라 한번 쓰면 그 다음부터는 시험을 새로 봐야 하는데 수시는 고등학교 점수를 졸업하고도 몇년동안 계속 써먹을수 있어서 문제가 생기는거같음.
그래서 난 수시도 정시처럼 한번 원서 쓰면 재수 때부터는 입시에서 생기부랑 내신 못 쓰게 해야된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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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이랑 생기부를 거의 반 영구적으로 써먹을수 있다는거같음.
정시 성적은 일회용이라 한번 쓰면 그 다음부터는 시험을 새로 봐야 하는데 수시는 고등학교 점수를 졸업하고도 몇년동안 계속 써먹을수 있어서 문제가 생기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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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생기부는 고등학교 내내 노력하고 잘받아야 함. 반면 수능도 노력이 많긴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시험 한번임
또 생기부는 역시 님 말대로 영구적임. 이건 반대로 생각하면 한번 망치면 아예 박제되고 재수처럼 또 기회가 없음(담에 ㅈㄴ 잘봐서 복구하지 않는한)
애초에 정시 중 꽤 많은 비중이 수시 가망이 없어 정파선언한다는 것부터 수시가 더 어렵다는 것까지는 필요없이 둘이 꽤 밸런스가 잘 맞는거라 봄.
결론은 수시 정시 둘다 기회가 주어지니, 수시가 적폐라고 생각하면 본인이 하면 되는거고 반대도 마찬가지. 그러니 둘 사이 싸우고 비교질할 필요 X.
1. 정시 누칼협?
2. 수시 누칼협?
ㅆㅇㅈ
꼬우면 니들도 수시해 + 꼬우면 니들도 정시해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