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독하게 쓸쓸하네요.
지나가는 차에 뛰어들고싶을때가 하루에도 수십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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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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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대목표로 열심히하면 2,3까지는 충분히 만들수 있을까요? ㅠㅠ 제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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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오지 말라죠? 최고점-최저점 20점 이상이냐 이하냐에 따라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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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상태면 나중에 실채가면 다 불합인가요?? 간절한디.. 그리고 국민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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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입시결과 보니까 제 환산점수가 아득히 뛰어넘는데 메가 모의지원은 소신으로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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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6등급이구. . . 일단새벽 6시-7시 20분까지 모의고사연습 9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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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부터 공부하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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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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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3월부터 수능날까지 매일 3-4시간 투자할거고 3월말부터개념,기출 들이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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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57수의대 1
과탐은 올해하다가 놧는데 재수하면 수의대 갈 수 잇을까요 과탐은 생지로 바꾸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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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나 어때? 1
나 진심 문제 있는걸까. . 너무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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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랑 정도 많이들었고, 쏟은 시간이 아까워서 사탐런을 하기 망설여집니다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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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중간에 정병왔을거같음 국어 5월중순인가에 풀려서 경기도에서 버스타고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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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지금 진학사나 메가에서 점수 주는 거 확통틀이면 표점 우세한 거 반영되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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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꽤 많은 동아리가 나이 많으면 컷합니다 지금 기준 9n부터는 신입컷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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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면서 느낌 진짜 있음 그냥 나랑 다른거라 부럽다거나 그런 느낌도 안듦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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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이고 스카다니고있는데 중학생들 시험기간되면 너무 시끄럽고 사람이 많아서 집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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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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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1 미적 공통-2 미적-1 틀림 88 영어 4등급 생명 45 지구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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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11 정시 문과라인 어디까지일까요? 정시는 처음입니다 2
국어 78 언매 수학 88 미적 영어4 정법 47 사문47 입니다 문과라인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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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이 트래쉬 잡대 대체 가스라이팅을 어캐했길래 애들이 계속 연대한다 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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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메가나 들어가볼까 해서 갔는데 2타시네요..? ㄷㄷ 양승진t가 4타 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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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출결때문에 암만 높여봐도 97점이네... 5월 입대 노리고있는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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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반수 실패에 관해 질문 답변.. 제발 부탁드립니다.. 2
1학년 1학기 아예 학교 안다니고, 2학기는 휴학했습니다. 학사경고장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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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고민 0
과탐 1 2 각각 뭐 해야하죠? 물1 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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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같은 입시에서 서울대 의치대는 cc면 힘든가요? 0
어떻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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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점폭도 크고 비교내신도 안 주는 이유는 메디컬 때문같음 그리고 수시 출신이나 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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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이라 수학 빼고 저 성적 나왔습니다 .. 재수때 나름 거의 아침부터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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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ㅏ아ㅏ 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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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은 개념형 다풀고 근수축 막전위 푼후 4문제 찍어서 하나 맞추면 개날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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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하면 bb아님 cc 둘 중에서 준다던데 cc는 얼마나 까이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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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ㄱㄱ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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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채용조건형임??? sk나 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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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얼굴 때문이 아니라 돈버는게 얼마나 ㅈ같고 고된건지 알면 알수록 짜증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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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질문 0
제가 a에서 선분 cd에 내린 수선과 cd가 만나는점을 h라하자를 a에서 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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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잔다. 2
오르비 취침소등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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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전에는 하루에 2쿨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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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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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은 의대 가서 전문의 따는게 가성비가 어떻다 생각함? 그니까 의대 가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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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잘 하다가 재수 수능 딱 한 번 망치니까 진짜 살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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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추추합은 노려볼만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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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보다 어지러워서 잘거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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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 사탐런할거면 얘로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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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시작하기 전까지 알바 투잡 존나 하셈 그리고 햇살론대출로 몇백 대출 땡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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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제대로 국어 공부라는걸 해 본적이 없음.. 독서 기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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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 지금 과탐 가산점도안주고 문은 다 열렸고 할 이유가 1도 없어보이는데 천재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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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면 성적이 그나마 잘 나왔던 이유가 재수 초중반엔 맨날 쳐@자고 놀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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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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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다시 시작할까?? 감 잃지 않으려면 해야될거가튼데 막상 또 지금부터 시작하면 정병걸릴듯
그럴정도로 힘드시다면... 죽을바에걍 고졸로 재밌는거 해보시다가 가시는게 어떨까요--;;; 자살은 정말답이아닙니다;;
자살은 안해요 ㅎ 그냥 심정이 저렇다는거죠, 이 악물고 살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감정의 배출구가 필요하신거 같네요 .. 누구에게든 진심을 말하고 좀 울던지, 화내던지 ....
그래도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순간은 겪어보고 죽으셔야죠... 그 순간 아직 안왔어요
좀 더 버텨보세요. 숨쉬는 것 자체가 행복한 그런 날이 분명 오거든요 ^ ^ 제가 그걸 알아서, 아직 살아있네요 ㅎㅎ
제 능력부족으로 인생의 막차를 놓쳐버린 기분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배출구 못찾은 분노가 자기 자신을 향하지 않도록 ....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글보면서 소름돋을정도로 안타깝습니다 제발 힘내세요 저도 고등학교시절 자살하고싶은적많앗는데 .. 힘내세요 죽엇다 살아낫다..생각하고 마음비우시면편하실거에요..
누군가에게 의지해서든 혼자서든 그냥 펑펑 우세요. 어떻게든 풀어내고 담담하게 가면 됩니다.저 수능날 질병 터져서 거의 부르르 떨면서 내리 찍었습니다. 100점수렴하던 언어를 4등급 맞았어요 다른과목돋다 패망이고요. 집에 문을 안열워줘서 길바닥에서 자다가 집에 들어가서 이불쓰고 그냥 펑펑 울었어요. 계속 울다가 지쳐서 잠이들고 일어나서도 계속 울다보니까 더이상 눈물도 안날정도로 다 빼놓고 보니까 좀 담담해지고 받아들여 지더라고요. 너무 악물지 마시고 풀때는 펑펑 푸는것도 방법 같아요..
저는 작년에 반수 실패했었는데요. 그때 지금 생각하면 너무 죄스럽지만 부모님 앞에서 자살하고 싶다고 까지 얘기했었어요. 너무 불효였죠. 겉으로 아닌척 하지마세요 그냥 다 털어놓으세요 가까우신 분들 중에 이해 못하실분 없을거예요. 지금은 자기 감정을 위해 조금은 이기적일 필요까지 있지 않을까요. 마음을 추스리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