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네요.. "자작 국사 모의고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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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와 사상, 외국어영역, 한국 근현대사에 이어 마지막으로 올리게 되는 국사 모의고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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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컷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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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이상의괴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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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리 가고싶다 0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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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5
이 책 내년도에 풀어도 상관없나요? 연계 때문에 되나 궁금하네요
문제에 의견을 내자면,
8번 문제 (가) 의 내용은 공납인데, 선지는 대동법이 나왔네요.1번 틀렸다고 했다가 순간 당황했어요 ㅋㅋ
잘풀어봤습니다 ^^
15번은 왕희지체도 그 당시 사람들이 많이 따라했다라는 지문이 교과서에 있었나요? ㅇㅇ 전 만화책에서 본 기억으로품.ㅜ
17번..... 골품제 아닌가요 ㅠ? 유일하게 틀린문젠데 이게 태조였다니.. fail.. 문제 재밌네요 ㅋ 저번에도 풀어본 것 같은데 요번엔 댓글 답니다..
17번 낚이라고 낸 문젠데 낚이셨군요 오예 (....). 교과서에 있는 부분 그대로 따왔습니다.
가끔 평가원에서 '쉽게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잘 내더군요. 예전에 고려시대 귀향형 나왔을 때 멘붕해었는데,, 끄응.. 교과서에 있는 부분이라 나와도 이의제기할 수도 없죠ㅋㅋㅠㅠ
수능 대박나시길~
1. 5번에서 이이(성학집요)를 알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인가요? '책보고 깨우치세요'로 해석해서 이황으로 갔다가 틀렸네요.
2. 14번에서 근거는 '고대사 근거' 뿐인가요? 저는 책 한문 표지 읽어서 풀었습니다. ㅠ
6번, 7번 보기, 8번(낚시 약간), 15번, 16번, 17번(ㅋㅋㅋㅋ), 이 문제들은 매우 참신하고 좋네요.
다만 12번에서 선지를 구성하실 때 신분을 지칭하는 내용과 직급을 지칭하는 내용이 섞여 다소
선택하는 데 애로사항이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재밌는 시험이네요. 고맙습니다.
2. 신채호는 '고대 문화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식민주의 사관을 비판'한 사람이죠. 그 점에서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은식의 경우에는 고대사를 다루지 않았구요. 교과서의 설명에 입각하여 썼기 때문에, 충분히 저런 형태로 출제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ㅇㅇ!
12번의 경우에는 분명 섞여 있긴 하지만, 정확히 '신분'인지 '직급'인지 애초에 문제에서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될 건 없다고 봅니다 ㅎㅎ 고려 시대의 '대간'에 해당하는 답은 정확히 하나뿐이니까요.
수능 대박나시길 바라겠습니다!
13번은 고려 전,후기 구별을 어떻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보기에 헷갈리는게 없지만(본인은 육의전 선택 ㅋㅋㅋㅋ) ㅠㅠ
20번은 독립선언문! 하면 바로 = 3.1운동인가요??? 아 ㅠ 근현대사쪽에 진짜 취약하네요 저는
13번의 경우엔, 지문에 보면 '은병'이라는 말이 나오죠? 은병은 고려 시대 숙종 때 시행된 화폐입니다. 무신 정권기 이전이기 때문에 '후기'라고 볼 수 없지요. 따라서 관청 수공업과 소 수공업이 발달하였다, 가 정답이 됩니다 ^ㅡ^. 육의전은 조선 시대네요 ㅋㅋ
20번의 지문은 수능완성 49p에서 가져왔습니다. 사실 근현대사를 배우지 않은 분들은 어렵게 느끼실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엄청 쉬운 문제기도 합니다.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독립 선언문'도 그렇고, '만세 3창'이라는 말도 3.1 운동의 영향을 받았음을 시사하지요. 3.1 운동이 만세 시위였으니까요 ^ㅡ^
문제 좋아요!
근현대사도 잘 풀었었는데
국사까지 만드셨었다니 오늘에야 발견했네요
전 48점 맞았어요
6번 일본 문화전파 대충 봤는데 님이 내주셔서 꼼꼼히 다시한번 봐야겠어요 ㅠㅠㅠㅠ
근데 강민성쌤 강의 들으시나요?ㅎㅎ 뭔가 심화반에서 언급한 내용들이 많은것 같아서요 ㅎㅎ
지금은 듣지 않지만 고2 겨울방학 때 강민성 선생님의 심화반 강의를 들었었습니다. 제 첫 국사 입문이었지요! 아마 그것에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은 듯 싶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