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항상 논술 문제로 학생들한테 메시지를 던지는 것 같다
작년 인문 : 우리가 너넬 어떻게하면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뽑을 수 있겠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6 2
등 갤주를 넘은건 처음같은데 진짜 뻘글 많이 썼구나
-
오늘의 공부 0
이감 6-9 86점상상 5-10 92점 설맞이 시즌1 1회 84점 영어 서바 14회...
-
현재 고2이구요 모의고사 성적은 계속 2등급 턱걸이로 받고 있습니다 현재 현우진쌤...
-
대충 배경지식 있어야 접근이 될 거 같은데..
-
삼각함수 그래프에다가 뭐 삼각형 넣고 기울기 넣고 지랄하는문제들 4
안보이면 3대4대5 비율로 찍으세요 대부분 그게 답이더라구요
-
내가 문제랑 지문 써서 내면 그게 몇년이고 계속 회자됨 수학 탐구 <<< 얘는...
-
제발 어렵게만 나와다오 화작 1컷 96의 악몽은 다시 겪고 싶지 않다...
-
걍 복잡한게 아니라 발상도 못하게 내는게 충분히 가능함 그리고 이런 발상은 다항함수...
-
X->1+ 에서 +는 우극한이란 의미인데 왜 그래프에서 특정 값을 향해 위에서...
-
그거 수능에 나올 확률=22번삼각함수일확률 맞음?
-
1. 자주독립을 꿈꾼다. 2. 무력투쟁을 통해 쟁취한다. 3. 정정당당한 승부를 보인다.
-
갑자기 팟 하고 떠올라서 축돌려서 구 중심을 0,0,5로 두고 풀엇더니 쉽게풀리는
-
님들 님들 1
제가 낼 5시 30분에 일어나야 되는데 1시에 보통 잠을 자요... 4시간 반이라도...
-
북극성의 위치가 뜻하는것이 무엇인가요? ㄱ만 처리 가능하고 ㄴ,ㄷ,ㄹ은 답지를봐도...
-
작수 시간재고 풀어본적은없음
-
국어 지문 기조 변화 칼럼 읽는데 넘 재밋다
-
수능22번수열출제기원 15
1일차
-
안정액 0
수능 5일전부터 안정액 먹으려하는데 평소 기말 4일볼때 안정액 효과 긴장적절히 되고...
-
156일차
-
쪽지로 사진 보내주시는 분께 사례는 꼭 하겠습니다....
-
26 30틀 이번만큼은 진짜 100이라고 생각했는데
-
뭔 아케인 라이즈여 12
아카네라고 콱씨
-
요샌 도형에서도 각변환쓰는게 트렌드인가 3파이/2 파이/2 이걸로 각변환시켜서 사인...
-
22수능 기하 3
30번이 젤 쉬운데 머임 28번은 풀지도못햇슴
-
나온적도 옶고
-
이해원 파이널 0
풀어보신분 수능수학보다 어려울것 같나요 아님 쉬울것 같나요
-
등급은 2~3왔다갔다 합니다…!
-
해석 보고도 답 못 고를 수준은 아니라서 해석만 되면 괜찮은데 그게 안 되니까 해석...
-
아카네리제팬클럽"피엔나"일동은백양나무님의투쟁을지지합니다 10
생윤 수험생들의 올바른 개념을 수호하기 위해 어둠의 세력 메가커피에 맞서는...
-
오늘의 저녁 6
고규마치즈토스트
-
지누티비
-
6모 21번 3
풀이 맞나요?
-
쉽지않다 의욕이 없다 복학해야더ㅣ나
-
메가커피 아아가 겨우 1500원인데 너무 싼 거 아님? ;;
-
국어 문학 예측 1
고전소설 : 정을선전 / 수성지 / 낙성비룡 고전시가 : 어부사시사 / 농가월령가...
-
X소미 1
고소미가 아니라 전소미였습니다
-
ㅇ
-
너만 모르는, 이제는 너만은 꼭 써야 할 마지막 논술답안 논술 직전 파이널로 마지막...
-
첫 수학서바 100점 아다뗀기념 저메추
-
오노추 0
나는 베이징의 천안문을 사랑해
-
현사태 요약 4
이거맞음?
-
그니깐 대학 공부랑 시험은 수능이나 내신이랑 얼마나 비슷한가요 갑궁금해짐
-
무조건 한국사 3맞아야되나요?
-
설마 수능 직전에 감기 걸리는 허수가 있겠냐 ㅋㅋㅋ 9
씨발. 아 진짜 죽을맛이네...숨이 안쉬어진다
-
범작가 모의고사랑 그냥 상상 모의고사랑 시험지는 똑같은데 범작가 해설만 추가된...
-
어렵긴 한데 설명 들어보면 ㅈㄴ킹받아도 납득이 됨 문제 퀄리티 상당히 좋은듯...
아미노산 조합을 잘하자는 메세지인가;;
ㅋㅋㅋㅋ
9월 외국어도요. "EBS만 달달 외우면 익숙해져서 시험 잘 볼 것 같지?"
아.... 진짜 무섭다 ㅠㅠ
222 ㅠㅠㅠㅠ
그거 28번에서 여실히 느낌...
ㅠㅠ 근데 나 9월 외국어 28번은 진짜 '이비에스 개꿀 ㅋㅋㅋㅋ 이게 왜 삼점이지' 하면서 읽지도 않고 5번찍고 넘어갔는데 뒤에 가서 순서 첫번째 문제 틀림...
이해가안가서그러는데 무슨의미인가요ㅜㅜ
9월 평가원 외국어 28번 지문
- 시험 기간에 범위를 달달 읽은 학생들이 시험을 못봤다.
그 이유는 자기가 익숙한 것을 '아는 것'이라고 착각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을 봐서 '익숙한 것'과 '아는 것' 구분해야한다.
그리고 결국 EBS를 반영한 시험임에도 등급컷이 91점.
다들 EBS를 봤을텐데도 결국 '아는 것'이 많은 학생만 시험을 잘 봄.
와 대박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님들 천재인듯 ㅋㅋㅋ ㅋㅋㅋ
자연계는 확률 공부하라는 메세지인듯 확률이 나올주는 몰랐음
인문 : 니들은 다이아몬드 원석이니까 좀 갈고닦고와라 허졉들
게다가 무서운건
작년 인문과 올해 사회의 공통점은
'삼자비교'가 등장하지 않았다는것..
그러므로 숨겨진 더 하나의 뜻 : 너네 학원에서 삼자비교만 줄창 배우다왔지? 엿좀 먹어라 짜식들ㅋ
교수님들은 메시지+변칙유형=라이징패스트돌직구 로 내시는듯
자연: 수학엔 미적분 밖에 업냐?
끅끅 ㅋㅋㅋ ㅠㅠㅠ.....
9월 외궈 그래도 ebs많이보면 점수 잘나오는 시험아니었음?
시간 벌어주는게 엄청나던데
근데 부작용으로 자신감 넘쳐서 2번까지만 보고 2번찍고 넘어간 연계문제 틀림
작년에 인문 보고 올해 사회 봤는데 시험장에서 정말 문제 딱 읽은 순간 저 생각 들더군요,, 공감ㅋㅋ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