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자작 외국어 모의고사".. 30문제입니다.
감나무모의고사 - 외국어영역.pdf
헷갈릴만한 문제들의 “허접한 해설”.pdf
비연계 지문 출처.pdf
정답.txt
이틀 전 즈음에 자작 윤리 모의고사를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외국어 모의고사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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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덕) 생윤 안배워도 풀 수 있는 생윤 체험용 문제 37
생윤이 왜 어렵냐면.. 말하자면 비문학 지문을 머리에 넣고 추론하는 느낌이랄까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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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1점 차이로 한 등급씩 떨어지는 거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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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0
바다는, 크레파스보다 진한, 푸르고 육중한 비늘을 무겁게 뒤채면서, 숨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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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서강~!! 1
날아라 알바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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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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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교수 하시다 은퇴한 50넘은 분인데 엔제실모 틀린거 물어봐도 다 풀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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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응시 자격 일정 기간 박탈해야 한느 거 아니냐 흠냐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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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 실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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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sd on 1
n+l+ml b•c/a=100 1 7/8 7/9 1/2 d1=1.1 d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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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이안오는데 7
국어실모하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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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게임 어타 1
준킬러 연습으로 ㄱ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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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이 천재인거임? 의대증원이슈로 n수 증가 때문임? 5
6모 컷보면 9모 표본상승이 말이안되는것같은데 수학 2컷이 말이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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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 나와도 변별되는게 국어뿐인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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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딱하면 기하가 1등 먹을지도? 22수능까지도 필요없음. 28번 얘는 ㄹㅇ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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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 = 20수능 종이접기 28번 = 2020년 9평 21번 가형 29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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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해서 지리? 선택자수마는 생윤,사문? 이과경향높은 사뮨,정법,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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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소수 빼고는 원래 학교보다 높이기 어렵지않나 의대급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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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사문은 컨텐츠가 많아서 현돌,인강풀커리타고 현강까지 다니는애들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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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69평볼때는 바보설 나오고 수능보고 나서 천재설 나오는건데 올해는 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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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모의고사 0
브릿지, 핀셋 4점, 서킷처럼 준킬러만 모아놓은 하프모고 뭐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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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교육청컷들보면 오히려 물리같은경우는 컷이 되게 낮음 컷을 올리는건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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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1
내일은 더 화이팅해서 달려보자고요 ☺️ 잘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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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이시험 1컷 물1 50 45 41 화1 47 42 38 생1 43 39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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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가 수학 포기하는게 나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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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의대반수생유입 효과 제대로네. 아무리 과탐 원과목이어도 저정도로 고인적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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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평도 고2모의고사보다 3배는 쉽던데 작수도쉽고 작년부터 계속 쉽게내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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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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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1컷 130에 92점이면 만표 136일 가능성이 크고 88점이면 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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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평가원이 원과목을 정상화하는것도 아니구 .. 공대가서 미적 물리 모르면 어케 살아남을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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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들이 비선호해서 이과 유입 덜한편이고 쌍사만큼 딥한 매니아가 꽉 쥐고잇는 과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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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왜저럼? 올해 최저러들 큰일났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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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1 쉬웠던거임? 12
저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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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는 아니던데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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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1틀 화작1틀 95점인데 백분위 어케될려나 23수능이 이랫던거구만 ㅠㅠ 국어 더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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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헉소리나는 4점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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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가 없다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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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컷 88이 과하다고? 에바라고? 지랄하지말라고? 1
알았어 1점 더줄게 짜샤 ㅎ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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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어캐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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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경험이 쌓이면 롤스 노직 형벌론 자연과 윤리 등등.. 은 극복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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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은 안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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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100 2
백분위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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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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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년에는 경제 지문 각이 설 테고 사탐런으로 인해 정법사문 표본 작살나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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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때 미적 2컷이 76 근처였는데, 아무리 2-3등급 변별 문항이 없었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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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냥 설맞이 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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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물1 수능때 서바급으로 내는거 아님? 사교육 카르텔 잡으니까 그건 아닐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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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41멸망전가자제발..
감사합니다!!
풀어보시고 오류 있으시면 말해주세요 ㅋㅋ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당
실수로 정답을 안 올렸네요 ㅋㅋ 방금 올렸습니다.
아 집에 프린트가없음 ㅜㅜ
내일풀어볼게요 글지우지마세염..
안 지우겠슴다 ㅋㅋ
감사합니다.
닉에 포스가..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당!
윤리에 이어서ㅋㅋ자료 감사해요
ㅋㅋㅋ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만들었어요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감나무님 모의고사 보고.. 저도 문제 하나 자작했네요 ㅋㅋ
오옹 풀어봐야겠네요!
오 풀어봐야지 ㅋㅋㅋ감사합니당
헤헤 감사합니다
13번 문제 지문출전이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문제 잘만드시네요
수능완성 실전편 1회 22번입니다 ^ㅡ^. 감사합니다!
저... 는 이문제에 대해서 별로 좋지 않다.... 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 이유는
1. 정답을 내는 근거가 실제적으로는 빈칸 뒷문장에 치우쳐있다
2. 빈칸문장을 보면 정답의 근거가 뒤에 있다는 것을 손쉽게 알 수 있다.
3. 몽상을한다. 거짓말을 만들어낸다. 시를 쓰고 과학적 이론을 쓴다의 공통점은 이전에 없던 사실을 만들어낸다가 될
수 없다.
즉 몽상을 한다 자체가 무언가 이전에 없던것을 만들어낸다고 말을 할 수 없다.
따라서 이문제는 좋지않고 또, 3번에 의하여 올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문제를 열심히 내신것 정말 본받고 싶고, 다른 문제들은 좋지만
이 문제 만큼은 살포시 이의제기를 해봅니다 ^^
맞습니다 ㅠ.ㅠ
문제를 출제할 때도 저 뚫린 '빈칸' 부분만 봤을 땐, 지문 전체를 관통하는 부분은 아니라서 낼까 말까 고민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문의 구조가 초반부는 "우리 주위에 일어나는 것들에 대한 의식의 기능"을, 후반부에서는 "우리 주위에 일어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의식의 기능"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후반부의 주요 문장인 invent information that did not exist before 를 뚫었습니다. 전자에 비해 후자를 설명하는 문장이 딸랑 1문장이었다는 것이 좀 아쉽지만, 빈칸을 뚫은 부분은 분명 지문의 주제인 "의식의 기능" 중 하나였으니까요 ㅎㅎ 이 점이 1번에 대한 미약한 변명 ㅠㅠ 이구요,, 인정합니다.
2번의 이유는.. 콜론 때문에 뒤에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굉장히 쉬워졌죠. 그런데 저는 "손쉬운 문제가 나쁜 문제는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난이도의 경우에는 개인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르니까요. 저의 경우에 이 문제를 풀었다면, 뒷문장만 보면 못 풀었을 것 같고, 오히려 앞에서부터 쭈욱 읽어내렸으면 풀 수 있었을 것 같았습니다 ㅋㅋ
3번의 경우에는 "몽상을 한다"라는 말이 왜 "이전에 없던 것을 만들어낸다고 말할 수 없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설령 그것만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해도, "몽상을 한다"와 "거짓말을 만들어낸다", "시와 과학 이론을 쓴다"는 분명 "없던 일을 만들어내다"라는 공통점을 지닙니다. 물론, 빈칸에 뚫린 부분을 서술형으로 쓰라고 하면 많이 어렵겠죠. 하지만 5지 선다형에다가 '가장 적절한 것'을 묻는 문제였기 때문에 충분히 빈칸을 유추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요약하자면, 이 문제는 전체적으로 글의 주제를 파악함과 함께 직접적으로는 뒷문장을 근거로 하여 빈칸을 유추하는 문제로서, 그 안에 특별한 논리적인 오류는 없다, 라는 게 제 입장입니다.
그래서 저는 좋지 않은 문제일 수는 있지만, 틀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음, 그래서 평가원처럼 단호하게 논리적인 이의제기일지라도 기각하겠습니다(?) 는 농담이고, 감사합니다 ㅋㅋ
처음이라 분명 서투른 점이 있네요 ㅎㅎ 이렇게 이의제기가 들어왔다는 것만 봐도 좋은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ㅠ
ㅋㅋ 땡스 잘풀어보겠음
넴ㅎ
오잉 작갤에서자주뵜었는데ㅠㅠ팬입니다 잘풀어볼게용!!! 노래도잘듣고있어요!!
어딜 가나 작갤러분들은 꼭 한 분씩 있으시네용 ㅋㅋ 감사합니다 ^ㅡ^
문제 잘풀었습니다!!시간도 없으셨을텐데.. 너무나 감사합니당~
그런데 혹시 9번 어디서 연계됬는지 알려주셨으면..ㅜㅜ
고득점 330제 37번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