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이 들으면 충격적일지도 모르는데
왜 현대인이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 등이 엄청나게 많아지며
각종 암이 증가하여 나이가 들면 약봉지를 달고 살아야 할까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정답은 '인간이 오래 살게되어서' 입니다.
인간이 진화하지 않는 이상 답안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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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살고있는 건가요...?
조선시대만 해도 인간의 평균수명은 40~50세
암이고 뭐고 있을 틈이 없던 때임
오죽하면 60세를 축하하여 마을 전체가 회갑잔치를 열까
참고로 흔히 말하는 '원시' 시대의 평균 수명은 20세 전후
원시시대에 태어났으면 우리 중 상당수는 부족의 큰어른일 나이
원시까지 갈 것도 없이 산업혁명만 해도... ㄷㄷ
저때는 아무래도 못사는 사람들이 너무 고생해서 많이 죽었고 잘사는 사람들과 갭이 심했으니...
원시시대는 대동단결 20세..
근데 저때는 질병보다는 부상이나 맹수에 의한 사망이 많았으니 ㅋㅋ
8~9세때에 생식기능이 완성되었다고 함.....
흑....
근데 그만큼 운동 열심히 하고 자기관리 해도 그럴까여
막말로다가 기계가 오래되면 낡아서 고장나는 건 당연한 이치고,,
그걸 하려면 초인적인 자기관리력이 필요한게 문제
식습관이런거보다그냥오래살아서그런게가장큰요인이에여?.?
그게 제일 큼...
ㅇㅇ 수많은 요인중에 하나만 고르자면 그거 하나
헣 좀 충격이네여 ㅠㅠ
진짜 장수왕이 괜히 장수왕이 아닌 게...
4세기에 태어난 사람이 97살까지 살았다는 게 정말... ㄷㄷ
산업혁명 때 노동자 계급 어린이 평균수명이 17세였고, 중산층 이상 계급 어린이 평균수명이 38살이었는데 말이죠.
어린이 평균수명이 38세>?!?!?!?
쓰다 보니 말 뜻이 이상해졌네요. ㅋ
노동자가 아닌 계급의 평균수명으로... ㅎ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