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원래는 그냥 삼수를 하려고 했는데
제가 공익이라.. 뭐 근무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출 퇴근이 있다보니 공부할 시간은 있지 않을까 싶어서
공익 근무기간동안 수능 공부를 해서 가는건 어떨까 합니다.
* 공익(수능) = 재수
20 재수 20 재수
21 공익 21 1(17학번)
22 공익 22 공익
23 1(19학번) 23 공익
24 2 24 2
25 3 25 3
26 4 26 4
* 삼수
20 재수
21 삼수
22 1(18학번)
23 공익
24 공익
25 2
26 3
2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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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재수 후 바로 공익가는 1번 루트는 별로인듯... 1학년 끝나고 가는 2번이나 3번 둘중에 하나 하세요
2번은 제가 하겠다는게 아니라 ㅎ..
공익하면서 수능을 보면 재수생들이랑 졸업하는 년도가 같다는걸 적은거에요 ㅎㅎ..
재수 정도야 바로 사회복무요원 시작해도..
전 되도록이면 1번, 아니면 2번도 괜찮을 듯해요.
3번은 비추천.
윗 댓글처럼 제가 2번은 하겠다는건 아니구요 ㅎ..
음.. 윗분은 3번 유럽님은 1번을 추천하시네요..
군대와는 다르게 시간 많아요. 괜찮은 곳은 근무 중에도 시간 남고 식사 시간도 있고 퇴근 뒤 출근 전까지도 자유롭고 주말엔 무조건 쉬고.
나쁘지 않은 곳이면 걸어두고 하시고 아니면 과감하게 내려놓은 뒤 사회복무요원 하면서 준비하세요.
공익 갔다 와보신건가요?
조언 감사합니다.
그래도 다다음주에 신청이던데 고민은 더 해봐야겠어요.
아뇨 저도 보충역이어서요.
사실 추첨이 되는 게 가장 큰 문제죠^_^;
보충역이 공익아닌가요..? ㅠ
근데 다다음주에 신청을 하면
언제갈지는 어떻게 결정되는건가요??
네 보충역 = 사회복무요원.
다다음 주에 신청할 수 있는 날짜와 자리가 촤르르 나와 있을 거예요.
그중 가고 싶은 때와 근무지를 2지망까지 골라서 지원하시면 됩니다.
뺑뺑이라고 하던데 다 떨어지면 어떻게 되는거죠??
그리고.. 님의 경쟁 상대는 재수학원생들이 아니라
본인 자신입니다.
저도 올해 공부하면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ㅠ
근데 일하면서 공부하긴 힘들꺼라봐요. 재수학원에서 아침 7시부터 밤10시까지 공부하는 사람들을 상대하긴 쉽지않을꺼에요. 갠적으로는 공익 마지막해에 기본쌓고 1년이든 공익끝난해에 빡세게 공부해서 수능보는걸 추천해요.
제가 공익은 아니지만 군대에서 공부해보고 느낀거입니다.
성적이 현재보다 떨어지면 인생개꼬이는거 고려하세요
뭐 더 떨어질것도 없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