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과 통폐합..
저의 의견이 다분히 이분법적인 태도일지는 모르겠으나 문이과 통폐합이 제 머리속으로는 상상이 안갑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작년에 666 쓰고 예비2 최초합 예비12 받았는데… 대충 몇칸쯤 쓰면 문 닫고 들어가요?
-
그래 내가 몽땅 공부했다
-
국어 화작 100 언매 98 수학 미적 100 확통 116 기하 101 영어 1등급...
-
저 셋 중에서만 숫자감각 오지게 좋음 국어 못함
-
생명을 조져서ㅜㅜ
-
수시로 서울대 1차는 붙었고 고대도 최저 맞춰서 웬만하면 붙을 것 같은데...
-
26수능은 과탐이 은근 쉬울 것 같단말이지.. 물2 지2 고고혓
-
성적주작은뭐야 2
씨
-
오르비 계속 보는 거 아는데 걍 러지처럼 그렇게 계속 살도록ㅇㅇ.. 매번...
-
그냥 친구가 전체적으로 부족함
-
에타 언제까지 싸우냐고 14
십덕들아 에타를 정화해줘
-
언매 기하 세지 동사 일1 텍스트 압박 + 타임 어택 + 당일 통수 사문 버리기
-
이것 뭐임...? 100점 받기 역대급으로 쉬운 시험지같은데... 난 바보
-
아무리 생각해도 미적 1컷 88 위는 아닌거 같은데... 3
미적 컷 88 위가 나온다면 이제부터 +1을 하는 행위는 의미가 없는듯... 85는...
-
진짜임뇨 어뜨캄뇨
-
나 가야된다 ㅠㅠ
-
9년지기 여사친-부대에서 한 시간 반 떨어진 자기 알바하는 곳 으로 커피 사들고...
-
이정도면 캠핑이긔
-
나이 처먹고 주작까지 하고 싶을까... 걍 한심하네 러지ㅋㅋ
-
뜬금없지만 ㅋㅋㅋㅋ.. 현강러들 자기만 꿀빨고 주변에는 안알리는게 괘씸해서!...
-
소신발언 0
비디디 귀여움 딱 개죽이 닮음
-
1학년 휴학이 안되는 학교를 갈 것 같은데 무휴학으로 수능준비하면서 공부하면 학점은...
-
약대 선택과목 4
지구과학은 도저히 못하겠는데 물1생1 해야하나요 아니면 사탐으로 가야하나요 약대 목표입니다
-
옛날엔 수능치면 엄청 떠들어댔던거같은데
-
아님 그냥 복학각임…?ㅠ 현재 지방한 메가기준 백분위 99 97 1 98 98
-
자기 인생 걸고 하는 시험에 뭣도 모르고 투투 고른다는 것도 의심이 가고 진짜...
-
쌩오수(나이상 사수)박고 정병 걸리고 솔직히 무휴반이나 군수 할거같음. 웬만하면...
-
최근 유럽의 생산성 둔화문제로인해 독일에서 주 4일제에대한 폐기안이 제시됐습니다...
-
출간예정일에 구매가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24년 12월 말 출간 예정...
-
의대증원 이슈로 의대 누백이 떨어질 것 같긴 한데 하위권 정시 일반 누백이 어느정도까지 갈까요?
-
아니 무빙건 2
성대의대에서 한 번 더했다고??
-
갠차늠? 20대 초인데 1도 모름
-
지구처럼 줌?
-
의대 군수 고민 4
현재 지방 의대 다니고 있는데 상황이 뒤숭숭해서 내년초에 군대를 갈듯합니다. 군대를...
-
ㅇㄴ 그럼 어딜가야됨 ㅠ
-
가천대 논술 6모 9모 수능에 연계된 작품은 안나오나요? 그리고 수학을 보면 해설에...
-
국힘이랑 민주당이 같이 싸잡혀서 욕먹는거 보니까 신기하네.... 민주당도 여론에...
-
리자몽이 3개인데 리자드가 안뽑힌다 온라인이라고 확률조작하냐
-
다맞은사람 0 많이.. 어렵나?
-
고도의 컨닝스킬 합의되지 않은 집단 지성을 통해 성적을 완성한다
-
가지가지 나뭇가지
-
코돈버린 물투생투로 100 100 1 50 47쟁취
-
포만한 인기글 라떼는 조회수 1000넘었는데 2년만에 가니까 조회수 100이네...
-
12월말부터 하루4시간씩 공부 꼬박꼬박 열심히 할거임 이기상커리+개념 꼼꼼히+3일에 1번 실모
-
4수확정? 수능 포기? 이젠 나도 모르겠다
-
ㅋㅋ 시험 개망 6
할복
-
현장 공통1틀 미적이고, 미기확 세대라 확통 기하 28,29,30 다 풀어봤는데...
-
"....설탕은 진짜 모르겠는데요??" . . . . ".....그럴 '슈가'"
-
수학 4점도 좀 풀리던데 사탐 완성되어있는거 생각하면 미적할 시간 될려나요?
ㅇㅇ 그러겠죠..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는 교과서에 다분히 이분법적인 세계에 살아갔던 시대라고 기록되겠죠??
기껏해야 고딩인데 사고방식이 큰차이는 안나겟죠
그런데도 전 문과애들의 말빨 같은거는 못 따라가겠더라구요
말빨이 왜나오는거죠...? 그냥 궁금해서..
저의 개인적인 경험이라서요...
저는 문과 이과 발표수업을 들어봤는데 많이 차이나는것을 한번 느껴본적이 있어 서요..
아니 그게아니라 말빨이 문이과랑 관련이있었던가요?
전 그렇게 느꼇더라는거죠
문과 96100100 올해가형 100100입니다. 문과는 모두 수학을 못하나요? 이과는 모두 수학을 잘 하나요? 배우는 과목이 다를 뿐이죠 수학을 잘 하는 학생은 어딜 가든 잘 하는겁니다. 이과생이라고 모두 잘 합니까? 문과생이라고 모두 못합니까?? 문과생은 모두 국어영어 고정1등급입니까?그 학생분이 수학을 못한다고해서 문과생 전부를 대표하게되는겁니까?? 이분법적이고를 떠나서 그냥 견문이 많이 좁으신거같네요. 애초에 과학만배우고 사회는 안 배우고, 사회만 배우고 과학은 안 배우는게 말도 안 되는건데 말이죠.
퍄퍄퍄...
그래서 전 문이과를 통폐합보다는 문이과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시킨다음 따로 따로 시험을 보는게 낫다고 생ㄱ가해요
물론 문과가 수학을 잘할수 있죠.. 저는 평균적으로 말을 하는겁니다
객관적인 수치로 1학년때 등급을 보면 그렇더라구요
그럼 아무도 교육과정에 충실하지 않겠죠...
교육과정하고 시험하고 따로놀면 안되요 절대
교육과정다 이수시키고 모두 다 시험보게하는데
지금의 A형 B형처럼만 나누어서 내면 되지 않을까요??
님같으면 A형 보는데 기벡공부 교육과정에 있다고 열심히하겠어요?
수능성적에 들어가는데 해야하지 않을까요??
A B 형 나눠본다면서요 수능성적에 왜들어가요..?
제말은 문이과 교육과정은 같으나 깊이의 측면에서 차별화를 주자는 얘기였습니다.
국영수는 그렇다 쳐도 탐구가 문제겠죠.. 예전처럼 4과목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문과든 이과든 아니 그냥 현재 교육과정상 문과는 과학 쥐뿔도모르고 이과는 사회 쥐뿔도 모르는게 말이 안 된다 생각해요..
그건 정말 인정합니다. 교육과정은 통합되어야한다고는 생각합니다.
크으..goat 전과송합니다
이과랑 문과라는 개념 자체가 제도가 나눠놨던 건데 그 제도가 없어지면 인간은 그냥 인간인거죠. 문과형 인간 이과형 인간이라는 본질이 존재하는 게 아니라 인간은 그냥 인간인데 제도적으로 선을 그어놨던 것 뿐이구요. 그러다 보니 계속 그 선 안에서만 놀게 되고... 과학자가 인문학을 모르고 환경정책가가 생물학 지구과학을 모르면 쓰겠나 이거죠. 반쪽짜리로 길러왔던 인간을 온전하게 만들어주는 아주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시면 다 님근처의 예시로만 한정짓고 계신거같아요
저도 경험이 많거나 넓게보는건 아니지만
님은 지금보다 넓은 세상에서 넓게 바라보시면 달라지실겁니다.
그런 것 같네요
아직은 세상을 판단하기에 경험이 부족한 것 같군요
그 문과 친구가 문과라서 이과에게 발린걸까요?
아니면 발려서 문과인걸까요? ㅋㅋ
당연히 발려서 문과인거임ㅋㅋㅋ
ㅋㅋㅋ 그런거였나요? ㅋㅋㅋㅋㅋ
근데 아마 문과 수학으로 통폐합 될 거에요.
그럼 공간 도형은 사라지곘네요.. 그떄는 수리논술은 미분이 박터지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