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biQ 사회문화 9월 평가원 대비 모의고사 시행^^!!
루카스입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모의고사 진행합니다^^
평가원 1등급 대박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27일 토요일 밤 10시30분에 oq.atom.ac 에서 만나요^^!
문제에 대한 질의 응답 피드백도 여기서 받아드리겠습니다^^
끝까지 화이팅^^!!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기후파트까지 했는데 지리 관련 한반도 모양밖에 모르는 본인이 듣는건 아닌거같다는...
-
새뱃돈 8
나만 못받았네. 세배를 안했으니깐 당연한건가
-
오늘오전에 4
센츄 교통카드 샀음 오면 후기올려봄
-
이때 까진 기분좋았는데 ㅋㅋ
-
의사 큰아버지께서 대학 등록금에 보태라고 200주셨음..
-
오늘의 라스트 기만 36
-
ㄹㅇ
-
특히 성적이 거품물고 반대하더라고...
-
현질 괜히했네 뇌 녹을것같네 리롤이 뭐고 페어가 뭐냐고
-
덕코 벌어야뎀.. 레어....크아아아ㅏㅇㄱ
-
호훈vs노예 13
이거 대충이라도 알고있는사람 얼마나 남아있으려나 나도 직관 못했는데
-
뭐 성적을 올려서 최대한 해봐야될거같네요 ㅠㅠ
-
현역이가 한것들 12
국어 강기분 4주 + 5주차 진도 언매 올라올때마다 보는중 수학 강기원 어싸 4주...
-
서강대 합격생을 위한 꿀팁 5 [서강대 25][Tip.5]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서강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서강대생, 서대...
-
상습 글 싸기 3
-
문학 풀때 1
맨날 서술상의 특징만 틀려오는데 이런 거만 따로 기준점 잡아주는 인강 없나요 ㅠ 아니면 공부법이라도
-
서점가니까 국일만 말고 영일만도있던데 근데 이건 다른분이 쓴 책같데 이건 뭐임???
-
수능으로 동아시아사 볼건데 고2 내신으로 한바퀴 돌리기도 했고 동사까지 인강 듣기엔...
-
"주예지"
-
씹덕노래추천 12
goat
-
128 쓰는데 벌써 절반 넘게 참 중고로 팔고 256이나 512로 넘어갈까 산지 3달 돼서 고민임
-
기출은 작년에 이미 돌리기도 했고 내신 베이스도 탄탄해서(과중학교 1등) 기출은 안...
-
"강기원"
-
의/간호/약/대학병원/자연/공학/로스쿨/경영/인문/사회/교양까지 모두 한곳,...
-
옯붕이 설날.. 8
삼촌:그래 앉아봐, 3수한다면서 어디대학교 갈거니? ?: 삼수 올해가 마지막까지고...
-
음력설이지만 코토시모 요로시쿠 오네가이시마스
-
의대 오수 4
의대 목표로 반수하려고 하는데.. 내년에 가면 24살인데 의대가도 ㄱㅊ나요..?...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이화여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이화여대학생,...
-
국힙기믹앨범다섯손가락안에들듯
-
그 이유가 뭘지맞혀봐
-
이번년도는 무조건 원하는 대학 가기. 삼수는 없다.
-
막상 세뱃돈 받으니 살게없네 헤드셋밖에 안삼
-
캬루는 캬루다 7
그렇다
-
2023년에 전역한 카투사 출신이고 작년 6모 오답률1위문제 짬빠로 이 순서는...
-
화작 때문에 백분위 10정도 떨궈먹었어요 ㅠㅠㅠ 원래 국어를 못하긴했다만
-
군대 들어와서 지금은 강기원 라이브 못 듣는 상황인데 이 두분들 중에서 추천...
-
치킨시킬 때 다들 뭐로 시키시는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뼈 치킨은 치킨이...
-
킹냥이짤 14
ㅇ나도 킹냥이 키우고 싶다
-
웩 냄새
-
ㄹㅇ….
-
하.
-
이번에 2~3바퀴정도는 돌겠죠? 129점 초 이상이면 합격권일까요 불안하네요...
-
마타아시타 6
좋은밤!
-
캬캬
-
제 지금 상황에서 만점권 성적까지 올리려면 뭐가 제일 베스트일까요? 23수능 백분위...
-
수학표점으로 대학갈수있었던 때 국어 3등급으로도 서울대를 갈수있었던때(국어 표점...
-
내일은안하겠죠???
-
약대가려면… 13
한국사 7문제 이상 국어 10문제 이상 영어 5문제 이상 수학 1문제 화학 1문제...
-
최초합 적어도 추합 가능할까요? 친척들한테 붙는다고 말해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발뻗잠해도 될까요?
-
난 아빠딸한테 10만원 줬는데 다들 줬음?
화이팅^^♡!
16번 문항
작년 9평 오답률 1위 문화의 속성 문항 경향을 따른 문항인 것 같아요
ㄷ 공유성이 맞고 ㄹ 축척성이 틀린 이유좀 알 수 있을까요?
18번 문항
4번 선지 전국 경제인 연합회도 자발적 결사체에 들어갈 수 있나요?
재경 강릉시 향우회는 공식 조직의 사례에 해당하지 않나요?
위의 선지 해답해주실 수 있으실까요ㅠㅠ
나머지는 전체적으로 괜찮았어요! 도표 문항도 정말 괜찮았고 20번 문항은 작년이나 6평 경향에 비해 쉬웠던 거 같아요 다만 컴퓨터가 너무 느려서 프린트하는데 10분이나 걸려서 제 시간에 답지를 못 냈네요 ㅠ.ㅠ
16번. 제시문에서 공통적으로 부각되는 속성은 공유성과 총체성입니다. 상징을 통한 문화 전승, 계승을 제시문에서 찾을 근거가 없지요^^ 따라서 축적성은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
좋은 문제 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질문할께 많네요.
먼저 10번 문제에서 교사의 말에 의하면한 사람만 제외하고 모두 옳게 발표했다고 나왔는데
설현을 제외하고 진민이는 기능론적 입장 수환이는 갈등론적 입장 지코도 갈등론적입장이니 A관점은 갈등론 아닌지요?
13번 문제에서 (가)는 낙인이론인거 같고 (나)는 아노미 이론 인거 같은데 어쨰서 ㄱ,ㄴ을 제시한 1번선지가 답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15번 문제에서 (가)는 종속이론 (나)는 근대화론 인거 같은데 어째서 4번 선지가 답인지 모르겠습니다.
18번 문제에서 (가)가 공식 조직이 아닌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문제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번 문항 지코는 기능론적 입장입니다. (기득권층의 이익을 대변하는 논리로 이용될 우려가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는 이론은 기능론입니다)
따라서 A관점은 기능론입니다.
13번 문항 (나)는 뒤르켐의 아노미 이론입니다. 뒤르켐은 급격한 사회 변동으로 인해 규범이 와해되는 아노미 현상을 설명합니다. ㄴ은 머튼의 아노미 이론이라 답이 될 수 없습니다.
15번 문항 4번 선지 종속이론으로는 신흥 공업국과 같이 근대화에 성공한 사례를 설명하기 곤란합니다.
18번 문항 (가)는 자발적 결사체입니다. 비공식 조직은 공식 조직 내에 존재하는 자발적 결사체의 일부입니다. 공식 조직 집합 안에 비공식 조직이 들어가면 비공식 조직이 공식 조직이 되어버린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에 (가)는 공식 조직이 될 수 없습니다
저도 사회문화 잘 아는 건 아닌데.. 이렇게 해설할 수 있을 거 같아요ㅠ.ㅠ
아니에요 Faggot?님 덕분에 문제를 잘 못 푼점을 깨달았어요.
부족한 부분 보충해서 공부해야 겠네요.ㅋㅋ
스터디 모임처럼 서로서로 의견 주고 받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Faggot? 님 의견이 맞습니당^^~~
루카스님 기출의 재구성 2017책도 구매해서 잘 보고 있었는데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좋은문제 정말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올 수능 대박 나실겁니다. 끝까지 화이팅~!!~
좋은 문제 잘 보았습니다.
1. 단원 간 문제 밸런스
단원 간 문제 밸런스도 실전 모의고사를 구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 나름 충실하게 맞추어져 있습니다. 다만 2단원이 조금 많고, 5,6단원이 조금 적다고 느껴지네요. 뭐 실전 모의고사는 문제집이니 만큼 학생들이 많이 오개념을 가지고 있는 2단원의 비중이 높은 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2. 수능 시험지와 양식 일치 정도
1번 문제가 사회문화 현상과 자연 현상의 특징,
20번 문항이 사회 계층화 현상과 관련된 자료 분석 문항으로 문항 배치는 훌륭하나,
5페이지 구성이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출간본이 아니기 때문에 이정도도 뭐 괜찮을 듯 싶구요
3. 가장 중요한 문제의 퀄리티.
주요 문항만 놓고 보았을 때,
3번 실험집단과 통제 집단, 표본, 독립 변수와 종속 변수, 연역적 추론과정, 방법론적 일원론, 그리고 실험 전체에 대한 이해라는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를 가지고 있어서 좋은 문제라고 생각하고,
5번 최저 생계비 대비 중위소득이 2가 되는 시점 (상대적 빈곤선과 절대적 빈곤선이 일치하는 지점)을 기준으로 다양한 선지를 출제하였는데, 그 형태가 평가원스럽다고 생각합니다.
18번 내용 자체는 상당히 중요한 밴다이어그램에 관한 문제이나, 선지가 조금 지엽적인 내용이 있어서 공부한다는 차원에서는 좋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9번 요즘은 잘 안나오는 임금문제라도 뭐 9월에 뭐가 나올지는 모르니까 한 번 더 공부하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번 좀 더 어려워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4. +
서유럽에서 발달한 목축업으로 인해 유럽은 밀, 유제품, 육류를 주식으로 한 식생활 문화가 발달했다. 또한 양모를 활용하여 의복을 만들었으며 치즈를 만들거나 가축을 도축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주거 문화가 형성되었다.
이 제시문은 작년 9월 모의고사 12번?에서 봤던 제시문인 것 같은데 출간물이 아니기 때문에 이정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풀었습니다. 근데 17번 문제 관련해서요 . 정보 흭득의 비 동시성만 가지고 뉴미디어와 인쇄매체를 구분하기에는 너무 애매하지 않나요? 선생님들 마다 다르지만 비동시성을 뉴미디어=인쇄매체>영상매체=라디오로 보거나 뉴미디어>인쇄매체로 보는 경우도 있어서 ..
일반적으로, 그리고 양 매체를 상대적으로 판단해본다면 뉴미디어가 좀 더 비동시적으로 획득됩니당^^ 일반사회 계열 문제들이 좀 애매한것들이 있습니다만 말 그대로 일반적인 관점에서 판단하시면 됩니당^^♡!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