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달(이용우T) [175908] · MS 2007 · 쪽지

2016-07-26 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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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달-소설핵고퀄자료] 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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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MOON학VOLUME2해설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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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MOON학VOLUME2문제편.pdf

안녕하세요


그믐달입니다. 


이번에는 낯선MOON제가 아니라, 낯선MOON학인데요.


교육청선별이고, 소설이 들어있습니다.


난 소설만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싶다는 학생에게 


딱입니다.


'해설지'까지 완비되어있고, 


'자세히'를 제1원칙으로 하였습니다.    


역시 '범용' 해설지 답게, 우리 수업의 방법론은 뺐습니다.







교육청이 '그래도' '그나마' 퀄이 평가원을 제외하고서는 가장 좋습니다.


기출 (최우선) + 교육청(우선)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5개년~7개년하고, 시중문제 찾는 건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1회당 수억씩/ 든 고퀄리티 문제를 안 푼다니...ㅠㅠ









어제 그믐딸 오프모임이 대치 오르비에서 있었습니다.


제가 인강에선 정말 극도로 사적인 얘기 안하는데, 


(카메라 감독님이랑 나밖에 없는데, 안 웃어줘서 안 함,


 생각보다 깊은 갈등의 골)






오늘은 카메라 꺼버리고 사적인 얘기, 비하인드 스토리 요런 걸 좀 해줬는데


녹음기 꺼라 협박을 몇번한건짘ㅋㅋ


오르비 얘기할때는 '오르비 관계자분들 나가주세요~


빨리요~왜 학생인척 계세요. 나가주세요~ 어서'








애들이 끝나고 안 가고


싸인 요청을 해서,


아이들이 부르는 애칭 겸 나도 빠져나갈 여지가 있어야하니


새롭게 만든 싸인도 야무지게 해드렸습니다.


 

(학생글에서 펌http://orbi.kr/0008827680)



(금X로 보인다면, 내 잘못이 아니요)





고맙게도



 여자애들, 남자애들이


나랑 셀카요청을.....







"카메라 줘볼래? 내가 셀카 잘 찍어 줘바." 


애들 카메라를 제가 독점해서, 학생들 각도 무시하고


 '오직' 내가 제일 잘나오도록 찍어드렸습니다.


(미안하다 얘들아....

...)








정말 1년 중 가장 재밌는 날이었습니다. 너무 고맙고, 



애들이 내가 낳은 자식도 아닌데,


다 잘생기고 예뻐'보이고.'



저도 수험생때, 삽자루 선생님, 강필선생님, 김기훈 선생님께


열심히 배우기도 했지만,


배우기만 한건 아니었습니다.

  


값으로 따질 수 없는 힘도 많이 얻었습니다. 


일부러 현강찾아가서, 질문타이밍 노리고...


정말 감사하게도, 갑자기 좋아하지 않았던 과목들이 좋아지기도 하고, 


불안감이 팍 사라지기도 하고


그건 소녀시대가 줄 수 없는 것이었거든요.
















'그런 의미'의 학원 강사가 될 수있다면...


정말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젠 '희미하게나마' '그런 날'이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날 덥고, 전부 다 수도권이던데, 와준 학생들 고마워용


어떻게 내가 더 힘을 받을 수 있지


이대론 안 되겠어서


폭풍 자료투척갑니다~ 


4개월만 열시미하자.




















<문의가 많아서 알림드립니당>

다음주 목요일에

교대오르비 3관에서


기출초고난도 + LEET수능용선별

(+매일 5지문 꼴 고퀄리티 독서자료 제공)


독서집중반

12주커리로


17학년도 수능 킬러독서지문

부력2, 돌림힘2 

'안정적'으로 맞히지 못하면 1등급이 어렵습니다.















그냥 다운로드만 받고 가지말고...

댓글로 

힘좀 줍쇼ㅋㅋ (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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