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에 다시 관심이 생긴 94년생입니다. 어떡해야할까요ㅜㅜ
원래는 연구원을 할 생각이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의대를 가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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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1
갑자기 수능스러워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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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고1 기출(독서만)좀 봤고, 1월에 강기본 조금 듣다 드랍했는데 6평 9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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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논술 질문 4
보통 분류는 다 맞고 들어감? 분류 틀리면 개노답인 건 아는데 분류틀떨이 몇프로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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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식채점 안하고 쭉 그으면 충격받어서 그 실수릉 다음에 할 가능성이 적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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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노동자는 자신의 사회적 역할을 선택 가능하며,생산수단을 공유해야한다 이거 맞는 선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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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이 느셨네 벌써 3개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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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옛날기출이라그런가 익숙한 강사의 해설강의를 찾기가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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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편은 서울대 아니면 많이 힘들다고 들었어요. 영어랑 학점, 대학별 고사에 자소서까지 준비하시려면 사실상 문이 더 좁습니다.
수능 준비하시려면 현역때 3이셨으면 올해 수능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내년 바라보고 하는게 맞습니다.
현역 올5에선 올해 성대공대정도 목표로해도 지금부터괜찮나요..내년을 노리는게나을까요?
안되는건 없어요
물론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일단 공부할때는 자신은 가능하다는 생각을 갖고 해야죠
답을 오르비에서 구하는 것 자체가 멍청한 짓입니다
그런가요...일단 편입학원이랑 재수학원 둘다 다시 상담받아보고 생각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강대기숙 추천이요
감사합니다
저도 94년생이고 올 3월에 제대하고 의대 목표로 다시 수능공부하고있어요ㅎㅎ 힘내시고 원하시는바 꼭 이루셨으면!!
네 힘내세요! ㅎㅎ
13학년도 수능이라면 요즘 수능보다
어려웠을텐데요. (과탐 제외)
그 당시보다 요즘 의대정원이 약 1000 명 가까이 늘어났고 수능도 쉬워졌으니 도전해보세요. 정시문이 좁아지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