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대학 갈 때 취직을 걱정하시는군...
너무 이상적인 소리일지 모르겠지만
취직하러 대학 간다면
그건 너무 슬플 것 같아..
나의 청춘을 바쳐서
나의 19살 청춘의 시간을
한 평도 안되는 책상 위로 수렴시켜가며 공부했는데....
빛을 찾아 터널을 나왔는데 터널 밖은 황무지였을 뿐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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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서 빠르게 읽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조금 속도가 떨어져도 꾹꾹 눌러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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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느라 시간이 없어서 격일로 실모1회 풀고 주말에만 n제 좀 풀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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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등반성공 1
경사 ㅅㅂ 학교를 왜 여기 지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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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푸는데 여기 파트 너무 어려운데 그냥 넘어가고 나중에 풀어도되나요?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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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점 맞고 1등급 나오겠거니 해서 보면 뭔 밥 먹듯이 88만 나오네 1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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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근데 공부하기시러요 현역 때 45367이었고 9모 23333인데 아직 갈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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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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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공부해야 되는 실력인데 기출이 기억나면 어떡함.. 1
수학 2컷인데 실력은 3등급 정도인데 기출을 보면 ㅇㅎ 이렇게 풀었었지 하고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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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서 반수하려고 했는데 술마시는게 재밌어지고 애들이랑 놀러다니고 연애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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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상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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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좋다 문제도 좋고 해설도 좋고 개깔끔하면서도 엄밀하다 석원이형 강의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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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연?계 근데 이거 교과외인가요 긴가민가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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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전까진 피곤해서 힘들었는데 그 시간 넘어가니 피곤함이 없어진 느낌이었다 아직까진 할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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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제도 가능 곡선 다 맞고 엠디트 우주 배경 복사 3문제 중에 2문제 틀림.. 엠디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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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1컷 예상 1
국어 100/97 수학 96/92/93 영어 9% 과탐 50 47 45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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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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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데스 1회에 허경민 헤드샷으로 퇴장.. 이러면 더블헤더 엄청 불리해짐
ㅋㅋㅋㅋㅋ시적이네요
술이있는황무지
컨셉꿀잼 ㅋㅋㅋ
할아재ㅜㅜ
이런 현실이 나도 슬프다네 ㅠㅠ
늑대는 없어
딸기도 없었다고 한다
이야 컨셉 잘잡았다
히야...나도 초반엔 신비주의 컨셉이 목표여쓴ㄴ데 이미지는 오ㄷ....ㅓ..ㄱ...
막줄보고 탁부랄!! 합니다
1897년생의 명언록
NPC 같으시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퀘스트가 뭐라고요?
나의 목표는 고통받는 오르비언들을 고통의 바다에서 구제하는 것이라네
오르비언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게 나의 목표일세
자네도 도와주지 않겠는가
캬...
고2 때까지만 해도 아니었는데..ㅠ
오늘은 한층 더 늙어보이셔요!
너무 슬프네요 ㅠ
ㅋㅋㅋㅋㅠㅠ
할아버지..
내신 3-1로 올려도...자공고니까
중경외시는못가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