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군필 남자 진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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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과목이든 00만 해도 이 정도는 나오지 않음? 2
이러는데 수능날 큰코 다침다 겸손하게 하시는게 좋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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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망함? 3
리젠 예전에비해 확준것같은데 디시쪽도 그렇고 수험커뮤 자체가 암흑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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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 작품을 좋아하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일본 만화대상과 이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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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짝찌근한데 아삭하기까지 한국인이면 제발 마늘, 양파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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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솔직히 2주동안 공부해도 3이상 뜨기 ㅆㄱㄴ이라고 보는데 7
그만큼 의문사도 많아서 몇년 공부해도 3뜰 수도 있다는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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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계시다면 식사 맛있게 하세요!! 저는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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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인데 지금 뭐할까요?? 역학,유전 기출강의랑 문풀하고 있었는데 차리리 비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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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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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5월 전 문항 https://orbi.kr/00068042653 기출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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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일남 1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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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녀긴데 3/3덮&4덮/5모 다 1이었고 국어 하루도 안 거르고 했는데...70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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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인식 4
개인적으로 육사 갔다고 하면 어떤 인식이 드나요?? + 대학 수준으론 어느정도라고 생각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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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침이싹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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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문제에서 (가)는 3원자분자이므로 H2O 이고 3원자 분자가 아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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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린몽 << 이새끼 뭐냐.. 골목 안 고전소설 버전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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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확통기하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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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했다ᆢ 0
인내심의 한계가 다했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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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공부 각잡고 하려는데 화작도 인강 듣는거 추천하심? 당분간은 매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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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월정액 구독을 종료할 예정인데 장송의 프리렌, 덤최몇, 유루캠, 청춘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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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지?? 수학 탐구 영어는 ㄱ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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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5월까지 과학강의만 7466분 들었는데 오히려 국영수만 오르고 과학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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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2
6모 망하면 ㅈ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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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세요. 1
https://naver.me/5Quk7R3d 통관하다 유해물질 나온 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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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바자관 0
지금 다니는 1인실 독서실이 너무 답답하고 집중 안되서 바자관 갈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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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쓸개 6모대비 푸는데 독서문학 다틀렸다 뭐지? 오늘 귀신씌였나 졷됐네이거 현타 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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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공부하기싫어 5
근디 못해서 해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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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빨리죽을까 10
밥이라도덜축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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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 베드락 : 3만원->1.5만원 안드로이드 / ios 만원 -> 3천원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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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 여러분 말이 맞습니다. 메타가 너무 흉흉해서 차라리 갈드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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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는 말 할 수 없지만 친구가 그것때문에 과제도 내팽개치고 슬퍼해서... 그래서 위로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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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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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산점수를 산출할 때 공통계수+선택계수+상수(선택과목별 공통점수 평균, 선택과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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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유동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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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 오르비만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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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바짝땡기고평일에빡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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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포물선 근데 이제 수능날에 극대에서 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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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기분 (상)에 짱쉬운 유형 풀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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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영화로 만족스러웠다 나름의 스케일이 있어서 극장에서 봤으면 더 잼있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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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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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과장 안하고 제가 두달만에 주말에 한시간 이상 공부하는 날이에요.. 스스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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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요일엔 공부지 12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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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65 였는데 지금 학원다니고 별 노력없이 화작기하영어물1생1 44455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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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은 21때 혀녁) 1. 매체랑 문학 너무 어려워짐 시발 2. 수학 가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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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에여 0
뉴비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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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네요 1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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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정했긴 해도 11시넘어서 일어났네... 호다닥 독서실로 가야겠따
군필이면 의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공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다시도전하시는게 멋집니다! 하면 다시 하실거 아니잖아요. 저는 진로관련 고민이 생기면 책을 많이 찾아읽었었는데... 한번 도서관에 가서 간접경험을 해보심은 어떨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책을 많이 사서 읽어보고 있기는 한데,
결정을 내리는게 쉽지는 않네요
행복을 선택한 사람들
이라는 책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살다보니까 참 중대한 결정들을 내려야하다보니.. 순수하게 공부만하면 될줄 알았던 때가 그립네요ㅎㅎ
정말로 전적으로 공갑합니다...
고3 때나 재수 때 수능만 보면서 공부하거나,
군대에서 이등병시절 아무 고민 없이 순수하게 전역만을 보면서 기다릴때...
많은것을 느껴보셨으니, 나름 스스로의 인생관(?)이나 생각은 많이 해보셨을거라 생각해요. 남들은 몇수생이니 몇수생이니 하고 뭐라해도 결국은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거니까요. 인생의 답은 수능에만,대학에만 있는것이 아니니까요ㅠㅠ 현명한 결정을 하시고, 열심히 실천을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은 꼭 읽어볼게요!
고3때나 재수 시절에는 SKY경영만 가면 전부 성공할거같고
다 잘될줄 알고 공부만 했엇는데.....
지금 다시 올해 입시를 준비할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내가 만약 내년에 SKY 경영에 간다 하더라도 뭐든걸 해결?해줄수는 없고 단지 좋은 수단??인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구요
흐음 여전히 많이 고민이고 답답하지만 현명한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이런 시도 있잖아요
내려갈때 보았네. 올라갈때 못본 그꽃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절대 작성자분을 폄하하는건 아닙니다만 제가 2년간 재종반다니면서 뵈었던 군필분들 성적이 좋진 못했습니다. 이점 꼭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들이 뭐 머리가 굳었다거나 되지도 않는 공부를 했거나해서 그랬다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댓글에서 언급이 나왔듯이 모든 것을 버리고 공부에만 전념하기에 나이가 차셔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얘기 나누어보면 저보다 참 복잡한 생각의 다방면의 고민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자기보다 4,5살 어린친구들이 하는 공부라고 스카이 상경을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정시로 거기가는 친구들은 고민없이 모든것을 매진하는 친구들 중에서도 똘똘하고 운좋은 친구들이니까요. 원래 다니시던 학교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점을 생각하면 복학을 하시는게..개인적으로는 맞지 싶습니다.. 주변의 군필형님들도 실제로 거의 복학을 하시더라구요. 비관적인 얘기로 불타는 열정을 식게했다면 죄송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스카이상경을 붙어도 고민이 되는 상황이면..; 1년이나 투자하는것이 정말 맞는건지;.. 미친듯이 가고싶어도 가기 힘든 곳인데 말이죠..
조언 감사합니다.
저 또한 고3 재수 그리고 대학 입학 후 약간의 반수공부?로
수능 입시 공부가 얼마나 힘든지... 결코 쉽지않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죽을똥살똥해야하기에 ... 시작하기전에 충분히 많은 생각을 하고
확신이 들었을때 시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