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평원 결과를 보니 증원은 강행되겠네요
불인증된 3곳도 예상대로 불인증 유예네요
필수의료패키지(일명 필의패)도 결국엔 다 통과될걸로 생각하긴합니다. 결국엔 나라에 건보료가 고갈되는등 돈이 없는게 문제 + 보험사의 이윤을 걱정하는 나라니까요
기존 의대생들중 매몰비용이 크지 않은 상당수가 이제라도 다시 수능봐서 다른대로 가야하나 하고있는듯 하네요
의평원 통과된게 재학생 입장에선 마냥 좋은일이 아닌데...
이젠 정말로 증원 확정/필의패도 거의 통과될 분위기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글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링크되어있어서 제목만 클릭하시면됩니다
필수의료패키지(필의패) 구체적으로 무엇이 문제인가?
의대생들은 왜 휴학을 하고있는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꼭 풀어야하나…
-
수특 독서 1
평가원 독서 지문들은 거의 대부분 다 맞는데 왜 수특 독서 인문예술은 그냥 지문이 이해가 안될까요?
-
장이 안좋은 사람은 부끄러움만 참으면 화장실 걱정은 업다
-
어케들어가노
-
계정 6개를 돌리며 딸깍딸깍
-
프랙탈 1
문과 틀딱이라 궁금해진건데 사인코사인법칙으로 넓이 구하는 프랙탈이 평가원 선택...
-
2명 빠졌던데 예상보다 많이 빠진건가요?
-
노크 챗방 0
오픈프로필임 실제프로필임? 의대 휴학 약사 김범준 과외 등록 1차
-
중앙대 솦 vs 유니스트 일반학과 뭐가 좋을까요..
-
제가 국어, 영어에서 항상 시간이 없어서 못푸는 문제가 많은데 처리속도가 느리면...
-
성적인증 되어있는데 지원인증은 안되어있으면 실제 표본 맞죠??
-
엄벌기 0
-
정법 내신 1등급이여도 세지가 나을까요 세지는 노베인데 쉽다고들 많이 해서...
-
사문 윤성훈 들으면서 기출푸는데 개념파트 기출 풀면 거의 절반 틀리는거같아요.....
-
설대 체교 점공 0
있으신분 ㅈㅂ..간절해요 설대 서울대 체교 체육교육과 체대 체육교육 점공
-
다른분이랑 비교해서 특징이 뭔가요???
-
덕코 냠냠 6
맛잇다
-
논술 0
논술은 독학 에바?
-
충북의 0
죄송합니다. 충북의 몇번까지 추합인가요?
-
중앙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중앙대25][최애맛집공유] 1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중앙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중앙대학생, 중앙대...
-
과외 가는 길 4
수업 끝나고 초콜릿 주면서 과외생의 썸남 이야기 물어봐야지 히히
-
똥과 노무현과 오줌에 범벅이가 되어 오염되어버렸어..
-
설의 추합 2
ㅇㄱ ㅈㅉㅇㅇ?
-
설의 추합 이거였네 10
이거 아니면 어떻게 설명함?
-
부경대vs한성대 3
둘 다 인문대학입니다 부산사람이고 좀 늦은 나이에 수능 친거라 잘 모르는데 학교...
-
ㄹㅇ???
-
쓸데없어보이는데
-
오티때줌?? 아님첫날?
-
설의적표현 어떰?
-
서울대 추합 ㅇㅈ 38
재수생 성불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인생 첫 합격증이 서울대라는게 믿기지기 않습니다...
-
뱃지 29
뱃지
-
(PDF 배포) 2026 InDePTh 모의고사 1회차 문제지 & 빠른 정답 2
*게시글 최하단에 빠른 정답 두었습니다. 상세분석서와 총평 파일은 내일 (2/14...
-
[속보] 08년생 김건희, 스노보드 男 하프파이프 깜짝 금메달 4
13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
대체뭔일이지이게
-
플레 가고싶다
-
ㅇㅅㅇ?
-
설의 추합은 ㅋㅋㅋ 상상도 못했네
-
물론 안가지만
-
단군 이례로 한번도 없었음?
-
빨리 새터 가세요 버스 아직 안 떠남
-
진짜 존나 행복할듯ㅋㅋㅋㅋ
-
일단 만들려면 1
따로 취합하면서 입결표 등재동의 이런거 하긴 해야할듯 아무래도 개인정보니까… 인터넷...
-
큿소 추잡한 변명이다
-
건국끼얏호우~ 1
149->104번 건국끼얏호우~
-
김범준 스블 0
시잘점 다 듣고 복습한후에 스블 하고 김범준 기출 풀면서 나가는 거 어떻게...
-
부산의 지역은 0
예비 몇번까지 돌까요?
-
개쩌네
-
사십분전
-
미적 -> 확통 넘어간다는 친구가 있는데 확통 개념 다 습득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나머지 대학들은 인증받은 건가요?
네
ㄷㄷ 25학번 거의 면허 딸 수 있겠네요
다 딸 수 있대요
26까지도 전원 국시응시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마 나중엔 모두 인증으로 바뀌거나 불인증 유예까지만 반복적으로 줄 것 같습니다
예과1학년 트리플링은 무섭긴하네요
단순 평가의 영역을 넘어 고도의 정치적 상황이라 의평원도 발빼는 모양새같습니다
솔까말 3자 입장에선 의사야 어찌되든 상관없는데
그럼 국민이 좋은 일이라도 되어야 하는걸
보험사만 노났으니ㅋㅋㅋ 퇴직하면 그쪽으로 가려는건가싶음
국가적 차원에서 왜 보험사의 손해를 걱정하는지 의문이긴합니다 이제 의료비 상승과 민영화로 가네요
의료비상승은 있을듯하지만 민영화는 좀 앞서 나간듯 하네요. 그건 국민적 저항도 쎄기도 하지만 여야모두 부담되는 부분이라 실제로ㅈ되긴 어렵다고 봅니다.
증원 더 ㄱㄱ혓
어디어디 유예받았나요?
충북 원광 울산입니다
울산이요? ㄷㄷ
25 26학번 의대생들 제발 ㅈ되라고 빌면서 의과학자 드립치는 분들 계시던데
결국 다 불인증 유예네요 ㅋㅋ
일단 재학생들 입장에선 좋은일은 아니라는게 중론이죠 증원확정이라고 봐야하니까요 25이하들도 막상 입학하고나면 같은 입장이될거에요
옳게 된 정책.
2번유급은 제적아닌가 트리플링이 발생할거라고?
그럼 의사는 될수있는데 증원도 되는거에요?
네 그렇습니다
증원/필의패 모두 통과될거같네요
이게 문제가 2020년 문재인때 합의해놓고 2024 윤석열 정권에와서 또 이러는거라... 툭하면 이런식의 정책이 반복될거같네요
음 자격은 갖추니 다행인데 의사 전반적인 미래가치가 지금보다는 주춤할 수는 있겠네요...글 잘 읽었습니다
힘이 있는 어른들이 기껏해야 20대 30대 초반인 애들 인생 가지고 장난 친거고 일반 사람들 목숨으로 저울질 한거임. 정부 복지부, 교육부 도대체 회의록 까지도 않고 왜 이렇게까지 하지 명확한 설명도 없고 여당은 무지성 지지하는거고 거대 야당은 정부 인사들 스물 몇 명 근무도 전에 탄핵 넣고 잘못된 인사라 비판은 비판대로 하더만 막상 의대 파업 관련해서는 미적지근하게 아무런 힘을 쓰지 않고 방치함. 선택적으로 움직였음. 간호법 통과된 것도 진짜 짜치고
왜 행안부나 방통위 그리고 국무총리처럼 왜 탄핵안 걸지 않고 냅둔거지? 왜 야당은 선택적으로 탄핵 걸고 정부랑 여당은 왜 이렇게까지 의대 증원을 밀어 붙인거지? 막말로 선관위가 수사 거부한거랑 의대 증원 회의록 까지 않는거랑 뭔 차이임?
공감합니다
의대는 여야 공공의 적입니다.
의평원 불인증이 그나마 나은 결정인데.
앞으로 나올 정책들 보시면 하나하나가 뼈에 사무칠겁니다.
본1까진 빨리 탈출이 답이지만 탈출할사람
거의 없을거구요
올해 정책 하나 나올때마다
서서히 느낄겁니다.
근데 의사를 압박하는 정책이 국민에게 좋으면 다행인데 이건 아니라는게 ㅠㅠ
오늘 의평원 결과로 재학생들중 상당수는 탈출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