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n수가 과연 좋은걸까하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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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기분 시키고 0
기출정식 시키려고 가격 보니까 진짜 개혜자로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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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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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얼굴을 한 사람이 미운 것은 어떻게 결론을 내리면 좋을까 1
채워지지 않는 머릿속의 괴물 같은 열등감 틀리지 않았어 그래, 이러니저러니 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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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계정 70조 강화멸망전하고 접은거라 엄두가 안난다 콘솔피파는 그 맛이 안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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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오래 걸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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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70페이지까지 읽지 못했지만 오타가 너무 많은거 아닙니까? ㅠㅠ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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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왕조 폐업하자마자 입문했음 2년동안 7등 10등 박았던가 그리고 개같이 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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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화를 선택해버려서 한국야구를 멀리하게 됐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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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빨리 할 가능성은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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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팬이라는 과 동기가 박석민 나바로 윤성환 장원삼을 모름 ㅋㅋ 최형우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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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이라 그런지 이것저것해서 첫달 납부료가 400이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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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문학에서 고전시가 푸는데 문장 해석이 어렵고 턱턱 막혀서요 피렘 고전시가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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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3년 만에 3예비를 예측 중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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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게이게이게이게이이진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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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기출문제를 꼼꼼히 풀어봐야 하는 이유(나는 이 문제를 풀어봤어요!) 1
(마우스 우클릭 후 새탭에서 이미지 열기를 하시면 크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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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 문제집중에 괜찮다 싶은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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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시간 전의 나보다 강해졌다 수열의 귀납적 정의 죽이는 칼럼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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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개 씨발! 찬경하지않는담 넌 신의저주를받게대 진짜 갇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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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부 시간 부족한 편인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2
월~금 : 4~5시간 토 : 8~10시간 수학공부중입니다. 일요일에 강기원샘 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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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몇년생부터 1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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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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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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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한b 예비 4
올해는 몇 번까지 돌거 같음? 3개년 추합이 61,57,7x 이정도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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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예비 1
추합은 수시로 들어가서 확인해야되나요 또 카이와 경한 님들은 어디선택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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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 예비받았당 8
예비번호가 생각보다 긍정적이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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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강사 나부랭이지만 다음과 같은 문제 내신 주관식으로 내면 몇 점이 적절할까요? 4
(a^3+b^3+c^3)-3abc 인수분해한 공식은 알아도 인수분해하는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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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수능 영어강사 김지훈입니다! 제가 요 며칠 친구들과 Q&A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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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이원준 0
강기분 독서, 문학 끝내고 바로 김상훈선생님 문학론 + 유네스코 이원준 브크 탈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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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릅 7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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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문학 하루하루 번갈아 가면서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독서,문학 하루에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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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해서 기분은 조음 근데 7칸 짜리 쓴거라 다른 대학은 아직 발표가 안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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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BB CC에 관해 잘 아시는 분 제 고민을 들어주실 분 없나요 0
쪽지로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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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독서 1
앞에 개념학습에 나오는 지문들도 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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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 B형 190번대ㅋㅋㅋ 지방약대는 되려나요 ㅠㅠㅠ 4
수학 미적 100인데 걍 생각없이 B형 질렀는데 예비 190번대 떴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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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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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간잤다가 일어나니까 눈에다가 바늘찌르면서 이래도 안자? 이러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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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쪽에서 자취하면 그만 아닌가요..? 지방이라 돈도 많이 안 깨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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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최초합 인증 10
오르비에 붙은 사람이 많길래.. 카이스트 추가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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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수업 4번이면 학교 다니면서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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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많은데 n수생도 최다면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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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감이 쎄긴했는데 차트 자체에서 보는 것들은 신빙성이 약하다고 볼 수 있음.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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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미적 단과 0
작수 미적 백분위 98이고 현재 장재원 미적 단과 듣는데 강기원 대기걸고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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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6/100/1/96/99로 뚫리는 의대가 없었나요? 제 얘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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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카페 유목민이라.. 카페명이랑 메뉴 추천 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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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gall.dcinside.com/m/sdijn/156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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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야 하는 이유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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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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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조발해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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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 라이브 4
대치가는데 왕복 2시간 반에 라이브인데도 들을만한 가치 있나요? 다들 자료가...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확실한 하방 걸어놓고 하는 경우 제외ㅋㅋ
잃은게 많긴해요
전 생각이 바뀜 좀 애매하다로
다만 본인이 학벌에 대해 열등감이 있고 충분히 학벌로 얻을 이익이 많다면 그건 해야져
다만 젊은 나이에 할 수 있는게 진짜 무궁무진하게 많고 1년을 수함생활에 갈아버리는건 좀 아까움
단순히 학벌을 높이겠다를 생각하다 건강이 무너져내리는 걸 경험하면ㅋㅋ
물론 그게 더 본인에게 더 가치 있다면 무조건 해야지
잃은거:인간관계
얻은거:
삼수로 재수때보다 두세급간 올려 갈 거 같은데 워낙 시작점이 낮았던지라 좀 아쉽네요
수능 세번씩이나 보고 겉으로 드러난 결과가 그렇게까지 상위권 성적은 아니어서...
그 때부턴 그 열정을 갖고 대학 공부에 임하심이 좋아보입니다.
취업 연령을 생각해보시고 그럼에도 하고 싶으면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이제 더이상은 할 생각이 전혀 없는데 그냥 삼수 나이란 게 요즘들어 크게 다가와서요...
주위 친구들이 다들 저보다 공부를 잘했었는데 그런 표본에서도 다들 재수에서 끝내더라고요
1년 더 차이나는 거 별거 아닐 줄 알았는데 막상 (다시) 신입학을 앞두니까 좀 생각이 복잡해요...
그만큼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잠시 걱정은 넣어두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설레임을 즐겨봐요
그래도 삼반수 이후에 수능 미련은 없어졌으니까 얻은 게 있다고 봐도 되려나요
이번에 정시 결과가 어떻게 나와도,,, 혹여나 탈출을 못 한다 해도(설마) 입시판은 이제 뜰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