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고래 이어 발견된 마귀상어, 경제 가치 최대 730조 예상
2025-02-02 20:26:10 원문 2025-02-02 18:41 조회수 870
정부는 지난해 6월 3일 동해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발표했다. 당시 윤석열 대통령 주재 브리핑에 배석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매장 가치가 삼성전자 시가총액(당시 기준 455조원)의 5배 정도”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시추설비 등 제반 비용을 감안한 경제가치를 2000조원 안팎으로 평가했다. 이 계산법을 적용하면 추가로 발견된 최대 51억7000만 배럴 탐사자원량(매장 추정치)의 경제적 가치는 최대 730조원까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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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미국의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 액트지오가 지난해 ‘국내 울릉분지 추가 유망성 평가’ 용역을 통해 발견한 ‘마귀상어(Goblin shark)’ 등 신규 유망구조 탐사 성공률은 대왕고래의 20%와 비슷한 수준이다. 일부 유망구조는 성공률이 대왕고래에 미치지 못하지만 그 이상 수치인 곳이 여럿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6월 정부의 ‘동해 가스·석유 140억 배럴 매장’ 발표 이후 성공률 20%를 놓고 논란이 일었지만 자원 탐사 전문가들은 여전히 ‘굉장히 높은 수치’라고 말한다. 한 전문가는 최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해외에서 탐사를 하면서도 20%라는 성공률을 보기란 그리 쉽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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