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할때 시간표 고민
아침에 수업 최대한 신청해두는거 어떤가요? 오후에는 수능공부하고 과제 할 거 있으면 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혹시 생활패턴 깨질까봐 1교시(혹은 2교시) 위주로 신청할까 하는데 많이 힘든 선택일까요? 다들 말리길래요.
정정기간때 최대한 수업 뺄 수 있는 건 다 뺄 생각이고 절대 돌아갈 마음은 없다만 혹시 몰라 1학기는 일단 성실하게 따라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공강날 만들고 수업 좀 몰아 듣는 것 vs
매일 조금씩 나눠 듣는 것 중 어떤 걸 더 추천하시나요?
통학부담은 아예 없습니다… 만 어떻게 될지 몰라서 통학 부담 있으신 관점에서 알려주셔도 괜찮습니다
개인차/성향 차이 있는 답변도 감사히 받습니다 여러 관점에서 보고 싶은 것도 있어서 뭐든 남겨주심 감사하겠습니다
1학기까지만 그렇게 다니다가 휴학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참고할만한 조언이 있다면 경험자 분들의 소중한 조언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반수하신분들 모두 앞으로도 잘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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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강을 만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