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만 의대 보내준다 해도 안 감?
의대에 대한 관심이 사라진 지 오래 + 관련 공부에 대한 흥미 급감 + 요즘 이슈
가 대표적인 이유들임
차라리 내가 흥미있는 분야인 서울대 농대나 취업 보장되는 고연대 계약학과가 더 끌린다 난
근데 치대 보내주면 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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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에 대한 관심이 사라진 지 오래 + 관련 공부에 대한 흥미 급감 + 요즘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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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내가 흥미있는 분야인 서울대 농대나 취업 보장되는 고연대 계약학과가 더 끌린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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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의대는 별로고 수의대..
오 저도요
수의대는 살짝 구미가 댕기는데
다만 그 동네 공부에도 뭔가 자신이 없음...
전 의대 점수 주면 설공 가고싶음
저도요!!
저도 버틸 자신이 없음ㅋㅋㅋ
땡시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ㄷㄷ의대주면 팔아서 수의대갈듯
Me too6년만 하고 ㅌㅌ하고
일반의로 지방에 개원해서 적당히 살듯
근데 이럴거면 치대가 더 낫나
치과도 포화긴 한데 저는 그래도 치대를 선호하는 편
연고대임..
고연인데요
돈많은 백수가 되고싶엉
의사는 백수가 아닌걸료,,
저도 나이만 되돌려준다면 깔끔하게 의대 쳐다도 안 볼듯..
저도 삼수 때까진 의대 봤다가 현실을 깨닫고 바로 드랍했죠
연고.
저는 화생공으로 만족합니다. 화학,물리 관심 많아요 헤헤
고연은 없는 단어입니다
고연.대한민국의 이공계를 빛내주십시오
연고
GOYEON.근데 연대 화생공 다니시나요?
화생공은 한때 제 로망이었죠근데 왜 고연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고대생의 기본 컨셉 아니겠습니까
페이보고 그런 생각 사라짐
또 취준 시즌되면 그런 생각 사라짐
혹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난 내 낭만찾아 갈듯
진짜 줬는데 안 감
대한민국의 이공계를 빛내주십시오
그걸 의대쓰고 깨닫는 병신 한명 추가요
치대쓸걸.
에라이 기만자야깨닫고 반수합니다
이제 메이저 아닌 의대는 치한약수, 하닉 계약만도 못한거 같아요
그 정도예요...?
아무쪼록 행운과 행복이 깃들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