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작가 [1331646] · MS 2024 · 쪽지

2025-01-14 21:32:32
조회수 2,284

만년 3, 4등급에서 1등급으로 간 국어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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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학생이 만년 3,4등급에서 1등급이 되었다며


후기를 보내주었습니다. 





이 분도 과거의 저와 똑같이 


몇 년째 국어 성적이 3, 4등급이셨더라고요. 







손XX 학생


국정원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아주 자세한 해설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유명한 기출 문제집들도 해설이 아예 상세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타 책들은 어딘가 부족한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예를 들어 선지의 정답은 자세하게 해설이 되어있지만 오답들은 해설이 되어있지 않음, 해설이 된 부분도 혼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음 등)


그러나 국정원은 저처럼 독해력이 초등학생 수준에 머물러있는 사람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은 귀신같이 원래 처음엔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범작가님의 코멘트가 있어 정말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만든 책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저는 성적표를 보면 알겠지만 22, 23수능을 응시했고 두 시험 모두 국어 4등급을 받았습니다. (모고도 4~5였습니다)  25년도 6월 모의고사의 결과는 낮은 3등급으로 그제서야 공부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범작가님의 영상 하나를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알게 되었고 그 영상의 내용은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대략 국어 만년 4등급의 특징이었고 눈으로 빠르게 훑고 이해했다고 생각하기, 대충 읽고 와리가리치기(...)등등 이었던 것 같습니다.


영상 속에서 설명하는 만년 4등급의 모습이 정확히 저와 같다는 생각을 했고 책 값도 저렴해서 속는 셈 치고 한번 구매해보자! 해서 국정원을 선택하게 되었고, 이는 제 수험생활 중 가장 현명한 선택이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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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런 후기도 있었습니다.







윤XX 학생


일단 14습관을 제시해준 것 자체가 너무 좋습니다. 공부의 길을 제대로 잡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해설에서 어떤 부분은 이런 식으로 읽어야 한다며 길을 제시해주신 것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깨달음을 얻을 때마다 따로 노트에 정리해가며 글에 대한 감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제가 점점 국어 성적이 떨어지며 3모 때는 3, 6모 때는 2컷에 걸쳤었습니다. 8월부터 최저 때문에 국어와 탐구만 잡고 달린 결과, 수능에서는 백분위 100이라는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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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국정원'을 낸지 3년이 다 되어 가는데요. 





저는 아직도 '국정원'만큼 3, 4등급 학생들 성적을 올리는 데 


특화되어 있는 컨텐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이런 말을 해도 


'그래 니 책이니까 그렇게 말하겠지'라고


말하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3년 동안 제 책을 읽은 학생들이 결과를 내고, 


또 입소문을 타고, 


학교&학원 선생님들이 쓰고, 추천하시고 하다보니까 







이제는 제 말을 믿어주는 친구들이 꽤 생긴 거 같아 


뿌듯합니다. ㅎㅎ






정말 제대로 각 잡고 읽으면 2주만에도 읽을 수 있는 책이니, 


국어 공부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해요. 





2025 수능 지문도 해체하듯이 뜯어서 전부 반영해 놓았고


드디어 예약판매도 끝났습니다.





지금 주문하시면 바로 받으실 수 있어요.


치킨 먹을 돈 한번 아껴서, 인생을 바꾸는 친구들은 분명 나올 겁니다. 




저도 옆에서 항상 여러분들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국정원 독서편 구매링크]

https://atom.ac/books/12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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