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삼수 용기
작년 낮지거국 정도에서 경시이 정도 라인 가는데
모평을 서울대 낮과 연고 높과 지방약수 정도로 봤더니
부모님께선 무조건 하라고 하심요
근데 진짜 시작할 엄두가 안남
작년에 너무 힘들게 공부해서..ㅜㅜ
그래도 넓게 봤을 때는 한번 더 공부하는게 좋겠지요 ?
삼수 이상 해보신 분들 마음 어떻게 다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작년 낮지거국 정도에서 경시이 정도 라인 가는데
모평을 서울대 낮과 연고 높과 지방약수 정도로 봤더니
부모님께선 무조건 하라고 하심요
근데 진짜 시작할 엄두가 안남
작년에 너무 힘들게 공부해서..ㅜㅜ
그래도 넓게 봤을 때는 한번 더 공부하는게 좋겠지요 ?
삼수 이상 해보신 분들 마음 어떻게 다잡으셨는지 궁금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2026 수능D - 305
반수 ㄱㄱ
사실 막상 대학 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패닉에 미쳐서 하던 대로 수능 공부만 하고 싶다고 며칠 울다가 그대로 3수 눌렀어요..
대학생활은 안 하고싶으셨나요....? 전 대학생활 재밌게 즐기고 싶은 마음이 커서 문제입니다 .... 아 그리고 학교 걸고 삼수하신건가요 ???
대학생활 안 하고 싶었어요 학교 걸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