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vs 홍익대 (투표ㄱ)
현역이고 둘다 합격 했을시 고민임
졸업이후 사회적 인식과 만족도 고려해서 투표ㄱㄱ
입결 따지지말고ㄱㄱ
참고, 홍대는 입학시 최초합이고 1년 장학금 받을 확률 높음
한양대 철학과 지원자는 투표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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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홍대 건축이면.. 그 분야 탑이니까 고민할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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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홍대 하라고함
홍대. 홍대 건축은 유명하니까.(유현준교수님)
그리고 철학과는 좀...
두번째 ㄹㅇ 내 로망임
이건 그냥 건축하고 싶으면 홍대 가고 아님 냥대 가면 되는거 아닌가 하고싶은대로 ㄱㄱ
나는 현역이라 대학자체를 봤었음. 참고로 형이 건축임
그럼 냥대 가셈
이건 냥 철학 vs 홍 미대랑 비슷한거 아닌가
졸업했을때는 뭐가 더 프라이드가 있을까요?
뭐하는지에 따라 다르겠죵 건축업계 갈 거 아니면 냥 철학이 더 좋죠....
철학이 진짜 씹에반데 ㅋㅋㅋ 냥사과 23학번인데 철학과에서 뭐배우는진 알아보고 가셈뇨 박빙일만하다봄
왜요?ㅋㅋㅋㅋ 설명 부탁드려요ㅠ
개노잼이어서요 덕후 많아서 학점따기도 빡세고 전과하려는 사람도 많아서 전출제한 20퍼 걸릴 가능성 높음
무엇보다 원래 이과셨던거같아서 ㅋㅋ
이과였어서ㅋㅋㅋㅋ 솔직히 멈수 맞춰서 하긴함요
부모님이랑 잘 상의하는데 학교뽕은 어차피 1학기로 끝이에요 홍대도 충분히 좋은학교고 건축 명문이니까 건축에 뜻이 생기면 가셔도 좋을듯
철학과 오시려거든 잘 알아보시구여 전공이나 전과난이도같은거
여기 물어봐야 학교부심에만 쩔은 신입생들이라 대부분 학교를 선택할거임. 졸업이후를 선택해 보세요. 학교부심은 1~2년이면 끝납니다.
감사합니다
대깨건축이면 후자긴한데..
보통은 전자
열심히 하실 생각이면
전출제한 뚫을 생각 하시고 한양 가시는 게 좋죠
높공 말고는 전입은 할만 할 거라서..
냥대가서 로스쿨은 별론가
로스쿨은 오래전에 이미 마음을 떠나 갔습니다ㅋㅋㅋ
홍대로 결정했습니다!
아니 입결이 겹쳐요? 한양대 철학과면
중앙대랑 비슷할텐데
맞습니다
저도 홍대 자전 썼지만 이건 한양대입니다..
하고싶은 일이나 배우고싶은 분야도 없이 그냥 대학만 보시는 것 같은데… 그냥 한양대 가셔서 적성 맞는거 최대한 찾은다음에 전과를 시도하심이..
평생 무슨직업으로 살지 인생 결정하는 셈인데, 철학과나 건축에서 뭘 배우는지도 안보고 ”졸업이후 인식 생각해서 투표 ㄱㄱ“ 이러는게 걍 철부지 어린애같아요.
뭐 할지는 정해져있고, 전공은 상관이 없어서 고민이었던것입니다. 아무래도 꿈이 실패했을 경우 돌아올수 있는 전공이 무엇일까를 고민중입니다
가족중 건축이 있기에 고민하는것도 있습니다.
음 지금보니까 댓글 달 당시, 제가 다소 쎈 워딩으로 글을 쓰긴 했네요. 글쓴이분도 나름대로 숙고하셨을텐데,, 기분 상하셨음 정말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글쓴이님 상황이시라면 대학을 높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왜냐면 홍대 건축이 최우선이 아닌 상황에서 4년이 아닌 5년동안 수업을 듣기에는 최우선의 꿈을 위한 행보에 좀 걸림돌이 될 것 같습니다. 1년이 생각보다 꽤 긴 시간입니다.
그리고 만약 홍대자전을 갔는데 건축이 너무 성향에 안맞으면 홍대를 선택한 이유가 증발되어버려요. 차라리 한양대도 건축이 유명하니 한양대에서 최대한 맞는 적성의 전공을 찾아보는게 낫지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사회에서 졸업한 학과와 관련이 없는 일을 할때 사람들은 대학을 최우선적으로 기억합니다. 예를들어 사람들은 장기하랑 이적, 김태희가 서울대라는 사실에 초점맞춰 기억하지.. 과는 딱히 관심 없어합니다. 따라서 한양대를 선택하고 졸업하시는게 낫지않나 싶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쇼!
감사합니다!
건축이 낭만은 있고 홍대가 유명하기는 함.. 주변에도 설건 냥건 나온 사람들 많은데 건축은 학벌 아무리 좋아도 개 씹 마이너 학과라 취업도 쉽지 않고 돈도 안 주고 ㅇㅇ 님처럼 건축에 딱히 뜻이 없고 대학 간판만 보는 사람들은 가면 너무 힘듬
유현준 교수처럼 석사 돈 발라서 mit, 하버드 갈 거 아니면 이 나라에서 건축으로 먹고 살기 존나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