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1 진짜로 버릴 정도인가요
물리가 지금 대충 서울 자사고 내신 베이스 정도인데
물1이 버리라는 말이 많길래 그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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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50퍼정도만이라도... ㅠ
많이 안좋긴해요
지금 물지 선택할건데 현정훈쌤 수업 듣다가 6평 즈음에 성적이 압도적인 1이 안나오면 런 칠까요
물리 고정50이면 안버리는게 맞죠
일단 당장 버리는건 너무 빠른 판단인거 같아서요.. 목표가 과탐을 골랐을때 대학의 폭이 넓어져서..
6평 점수로 판단하긴 힘들어요 이번년도도 6.9평 모두 과탐 할만한 점수였는데 갑자기 사탐런 + 반수생 투입으로 수능날 컷 곱창난거라
끄응.. 그러면 과탐 유지하면서 물리에서 생명으로 바꾸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2 ㄱㄱ
차라리 물2가 쉬움
근데 물리를 좋아하세요? 잘맞고 좋아하시면 해도 됩니다
다만 현상태를 보면 물리과목자체가 많이 고여있고 내년엔 더 심해질 전망이 확실해서요 유입은 없고 2.3등급은 대부분 빠져나갈거고48.50만 남을 예정이라
이 표본들 사이에서 1등급맞는 인풋이 너무 과하다 이거죠 이 인풋의 1/3만 써도 사탐 1등급을 쉽게 가져갈텐데
'다른 양상으로' 좀 어려워졌죠
-상황좌-
물1은 잘해도 표점이 구져서...
지금부터 현정훈쌤 수업 꾸준히 듣고 과제만 해도 정말 충분합니다 올해 3월부터 현정훈 수업 듣고 6평 48 9평 50 수능 50 맞았어요 2학년 때 물1 3등급 나올 정도로 썩 실력이 좋진 못했고 현정훈쌤 수업 듣기 직전에 배기범 3순환 모의고사(기출로 20문항 배치해놓은 것)도 시간 내로 다 못풀었었는데 결국 수능 전까지 꾸준히 하니 다 맞더라고요 표본수준이 조금씩 사악해지고 있지만 자신 있다면 하셔도 돼요
그냥 악깡버해야겟죠?
1년이 돌아보면 빠른 것 같지만 그 과정에서 느껴지는 밀도감이 꽤 높습니다 그러니 재미도 없고 내키지 않는 과목보단 흥미가 생기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수능 50 맞으면 어쨌든 1 나올테니 악깡버하셔서 승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엉엉 그때까지 오르비 하고 계세면 제가 꼭 뭐라도 드리겠습니다 이제 맘 다잡고 공부해야죠 ㅎㅎ
물리 자체는 저랑 굉장히 잘맞는다고 생각해요 특히 역학이 아 너무 난해하다 어렵다 이렇게 느낀적은 없는데 뭐랄까 숙련도가 부족해서 빠르게 못하는거 같다..? 이런 느낌을 많이 받아서요
그럼 현정훈쌤 수업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될듯합니다
가슴이 시키고 재밌는거 해야죠
수능때 50 맞고 돌아오겠습니다..!
사설 실모 하방47에 최빈값 50이면 할만함
닉부터 식겁한데요
딴 과탐에 본인도 모르던 재능 있을수도있으니 도전해보시죠
그랬다가 물리가 재능있던 과탐이였다는걸 뒤늦게 깨달을까봐 두렵기도 하네요
이번수능도 절대 안쉬웠는데 한번삐끗해서 47 나오면 백분위 94 뜨는 과목임.. 올해 초로 돌아가라고 하면 절대 물리 안할거임 게다가 내년엔 더 심해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