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학과가 왜
실시간 검색어6위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민이 되는데 0
휴릅을 할까요 그냥 탈릅을 할까요 계정을 버리자니 왠지 아깝고 그대로 두자니 무수히...
-
응애 0
뱌 아파
-
구해!!
-
04가 입시하던 시기가 그리 길지 않은데 그만큼 더 시간가면 team10임 세월이여
-
정시 컨설팅 받고 안될걸 알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고대 사회학과 썼는데ㅋㅋㅋㅋㅋ 배아파 뒤지겠네
-
잼얘해줄사람 0
죄송해요친구가없는데너무심심했어요
-
수능 영어듣기는 되지만 실시간으로 수업들을 정도는 안되면 도태되는건가요
-
작년에 써보신 분들 뭐가 더 비슷했나요?
-
여기선 허공에 빠큐 날리고 돌아다녀도 무죄임
-
교대 부산 경북 인하 아주만 봐도
-
노어 노문...
-
충전기 폰에다 꽂는 부분이 오른쪽 눈에 날라와서 맞은 이후로 잠 다 깸 ㅅㅂ
-
695.47로 노문뚫기 나무아미타불
-
일반적으로...
-
Team 기준 7
솔직히 05까지가 team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해요 05도 이제 team05보단...
-
어떻게 미시가들어간 경제학이있어 누구배우라고만든겨??????!!!
-
메가 영어 또선생 들어보신분들 후기 점 알려주세요? 1
영어 노베인데 이번에 메가 새로 오신 또선생 들을까 고민입니다.
-
개백수라 시간도 많은데
-
저 비니 샀는데 2
완전 그냥 귀여워버림
-
따듯하다 0
히히
-
나도 번따당해보고십다 13
나는 왜 안해줌? 억울하내 참내
-
원준이형 기다려!!!
-
다시 못보나요? ㅜㅜ 하다가 끝나버렸는데 눌러봐도 이렇게뜨네요..
-
어땠음? 얼마 받앗어오
-
미필이 적어서 그런거지
-
같이 들으실 분 계신가요 25만원에 계정 같이쓰는거임
-
내일 배송해주신대요 부친의 금전적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아부지
-
02까지는 응애임 21
ㄹㅇ
-
주린이 수익ㅇㅈ 9
이번달은 좀 못벌어서 저번달꺼
-
현재 공통 박종민 선생님 수업을 듣고 있는데요 이번에 과제로 내주신 수열 숙제가...
-
예비 새내기, 한의대 희망자분들 궁금한 점 있으시면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
644.2들고 사과계 안쓰고 인과계만 쓰고 앉았네 진짜 사과계 걍 쓸걸 그랬네 진짜 ㅈ같다
-
사탐× 투과탐러의 숙명
-
720 붕괴임?
-
호감고닉 6
-
컵라면 추천좀 10
집에 새우탕, 육개장 있는데 뭐먹을까요
-
그렇습니다 난 이제 백수입니다
-
줘.
-
2월 되야 들을 수 있음?
-
어제 판건데 지금 저거 폭락 ㄷㄷ
-
싸이버거도 뿌리면서하면 진심으로 축하해드립니다~
-
쫄튀 하남자라서 울었어…
-
닉변 추천좀뇨 5
-
네 넣어만주세요 넣어도 보려면 폰인증이라는 무시무시한 과정이 있어요
-
나에게 안 붙을 수 없다 합격한다 했는데 떨어지는 것도 ㅅㅂ 진짜 그럴 일은...
-
현역이고 김기철쌤 문해완 수강중입니다 한 5강? 정도 들었는데 딱히 와닿는게...
-
현역 수시로 숭실대 붙었지만 안가고 재수했어요 ㅜ 수능성적 언미생지 53445 →...
나름 메디컬?느낌 나는과라서
재학생인데 진짜 아무느낌 없이 다니는중
궁금한게 서성한 중간 공대vs한약학과
어디가 더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거는 진짜 의미없는질문이라고 생각하는게 본인이 공대가 낫다싶으면 서성한 가시면되고 그런거보다 그냥 약국일에 관심있고 생명쪽 연구하고싶으면 여기오면 되는거라
지금 다니시는 분들중에 극단적으로 서울대공대 졸업하시고도 여기 온 사람도 봤어서 일단 그렇습니다
한약학과도 약벳 주나요?
아뇨 예전에 합격증 냈을때 학교뱃지만 받았어요
교대 졸업하고 공익하면서 메디컬 목표로 수능봤는데 망해서.. 경희한약 쓸까하는데 괜찮을까요 입학하묜 27살이에요
장수생 많다고는 듣긴 했는데
그리고 한약학과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저도 메디컬 목표로 공부하다 여기왔습니다. 실제로 파블로가비님 처럼 20대후반이나 30대분들이 전체 동기들중에 20-30프로 차지할만큼 많이 오십니다. 차선책으로 왔으나 저는 마음에들어서 재밌게 다니고있습니다. 특히 경희는 타대학에 비해 대학 간판때문에 대학원 진학률도 높고, 면허 딴 이후에 창업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제가 파블로가비님같은상황이라면 써볼거같습니다!
장점이라함은 무조건 면허입니다. 흔히 얘기하는 메디컬마큼은 아니지만, 다른일(대학원진학 제약회사 연구원 등)하다가 나와서 약국일 해도되고, 어떻게든 먹고살수있다는점이 장점입니다. 실제로 제약회사에서는 한약사분들을 우대하여 뽑기도 합니다. 의치한약수만큼은 아니지만, 확실히 일반과들에 비해서는 여러길이 있는 상황인건 맞습니다.
단점은 약국을 운영할때 주변약국들이랑 경쟁하는 과정에서 태클은 물론이고, 지금 일반약을 공급하는 제약회사쪽에서 한약사들한테 일부 약을 안주는 상황입니다. 약사회 선거를 앞두고있어서 더 심해지는 경향도 있구요. 하지만 선배들 강연오시는거 보면 그런거 잘 이겨내고 대기업 못지않게 버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짧게 적어봤는데, 잘 판단하셔서 원서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나 답글 달아주세요. 파이팅
약국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