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1컷에 관한 조심스러운 생각.
개인적으로 전 84로 봅니다만... (100(100) 96(100) 92(99) 88(98) 84(95 )
뭐 시험지가 이때까지 출제된 시험과는 비교불가고 단순 난이도로만으로 평가하기엔 등급컷이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까봐야알것같아요. 표본도 매년다르고 어떤결과가 나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작년수능과 비교하는경향이 큰데. 작년수능과 느낌자체가 약간 다른, 양식은 비슷하나 성향은 완전 다르기때문에 작수와 비교불가고 재작수와도 비교불가라고 생각해요. 작년 재작년 표본가지고 판단하는것은 결국 사후적이고 통계적 오류를 범할수도 있는 행위이기 때문에 조금은 보수적으로 생각하세요. 또 언론의 영향을 받아 등급컷인플레이션현상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실제로 매년 시험이 쉽다하면 입시기관에서 등급컷을 올려치기하기도하고 그랬습니다)
무튼 결국 까봐야 아는 문제에요. 지금 1컷 2컷 예상하고 스트레스 받아하지 마시고 성적나올때 까진 맘내려놓고 편하게 계실길빕니다
수능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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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능세계인것이고 시험지 문항풀고 생각해봐도 88은 조금 높은 경향이 있구요. 무튼 까봐야아는 문제이니 수능치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푹쉬세용~
객관식에서 하던 변별을 주관식으로 이동시켰을 뿐이라 88넘기 어렵다고 저도 생각은 해요
맞습니다. 88이상으로는 안올라갈것 같아요. 이때까지 나온 시험지하고는 스타일이 완전 달랐어요
다만 앞에 문제가 다소 쉬운감은 있기에 3컷과 2컷의 간격은 많이 줄것같습니다
주관식 20 21이 통합 이후 수능중에 어려운 편이었나요?
개인적으로 어렵다기 보단 실수하기 좋은 유형이었던 것 같아요
거의 가장 어려운듯
22: 20 빡빡하지만 국밥, 21 쉬움
23: 둘 다 쉬움
24: 둘 다 계산 조금 있지만 국밥
25: 둘 다 괴악한 신유형
20 21둘다 상황파악만 잘 되면 풀 수 있는 유형이였어요 21은 사설에서 약간씩은 나올 수 있는 소재라 N수나 입시경험이 많으신 분들한테는 평이했을 것 같아요.20번은 수험생들을 당황시키는 문제여서 맨탈적으로 갈렸을지도 모르겠고요 22번은 시간소모가 좀 있었을거에요
기존보다 어려운게 맞을거같긴해요 작년만 생각해도 인강으로 딸깍 딸깍하던게 20 21인걸 생각해보면
백99ㅈㅂㅈㅂㅈ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