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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서성한급 성적에서 국어는 애매한데 수학을 존나 잘봤다? -> 서강대 국어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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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미적 사문 지구1 입니다 83 77 4등급 85 55 이과나 간호과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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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55366물생 반수24354화생 삼수23256 화지 화작선택이고 이번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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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단 하루로 2024년을 날려먹어서 1년을 더 박기가 더더욱 두려워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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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된 친구들도 있고 안타까운 친구들도 있고.... 다들 열심히 한 거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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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영생지순으로 100 96 1 44 50 이건데 인설의 가능한 성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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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접수는 안했지만서도 요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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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안 오는데 논술 안 갈 곳이라도 정해야 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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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멍청하게 틀린게 많아서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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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말아먹으니까 너무 힘빠지고 포기하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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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수학 땜에 인생 망했는데 서성한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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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작년꺼 돌려보고 대충 정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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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어디까지되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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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중앙대 경제 됨? 19
영어땜에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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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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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하... 논술 준비 해야하나 학원도 등록 안했는데 의미가 있나 논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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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가능한가요? 지구땜에 잠이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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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봐주세여… 4
ㅜㅜ 한국사는… 대충 어디 라인 가능할까요? 과는 상관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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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기준 화작 82 미적 78 생윤41 사문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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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높은 33뜰거같고 과탐은 1,2페이지에서 ㅈㄴ 실수 해서 개망해버렸는데 삼수하긴 또 ㅈ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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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최대한덜보는 대학으로 쓸건데 학교레벨보고썼을때랑 공대교차썼을때부탁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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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를 고대를 합격한 뒤에 다신 안 볼 것 같았는데 고민이 많이 되어서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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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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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놀고 재수때 노베인데 1월부터 너무 무리하게 했는지 3월에 퍼져서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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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잡아주세여 3
라인 봐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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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31221 0
이정도면 어디 노려볼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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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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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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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미적영어정법지구 모의고사 보통 32211맞다가 이번수능 43323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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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상관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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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리하면서 보니까 되게 열심히 살았었구나 내년엔 꼭 원하는 대학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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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영어 4등급은 진짜 말이 안되네.. 살면서 4받아본적없는데ㅜ 9평 86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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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안정일까요? 물론 지금 큰 의미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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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분명 어려웠던 시험이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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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서 1등급 맞으려면 뭐뭐 해야할까요ㅔ 메가패스 있어서 이기상 들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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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티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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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최저로 3합6을 맞춰야함 국어 4등급(중간) 수학 77점 영어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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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기준 언매 89 미적 77 영어 2 한국사 2 사문 98 생1 9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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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울촌놈때문에 빡친 제주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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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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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때려죽여도 안될까요 자과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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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미적88 정법47 사문47입니다.. 4는 꽉찬 4이길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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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추상적인 말이 존나 어려움 그냥 이게 저는 수능에서 깨달은게 아니라 대학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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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돈도 없고 놀만한 것도 없네 ㅋㅋㅋ 씨발 인생에 낙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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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전쟁 구경 + 수능직후 커뮤들의 화력 이걸어케참냐
반수하세요 제발
쌩삼은 진짜 사람할짓이 아닌거겠죠
정신병이 계속왔다가 갔다가 반복돼요
재수실패 진짜 너무 너무 힘드네요 마음이 .. 어떻게 버텨내셨나요..
저는 성적표나오고 일주일있다가 현실직시하고 바로삼수준비하긴했어요
근데오늘삼수도성적이별로에요..모의고사보다 수능못보는건 국룰이니까 너무아쉬워마세용
어디든 걸고 하시는게..
아무래도 그게 맞겠죠..
저도 쌩삼 잭팟터져서 약대왔는데
과정이 너무힘들었긴했어요
근데 배수진 치면
독기 생기는건 좋은듯
재수 망하고 어떻게 버티셨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버티셨나여 진짜 정병올거 같은데 ..
저도 재수 폭망했는데
정병이 그냥 오더라구요
막을수가없음
걍 질질짜면서 허벅지찌르면서 공부함
정시공부는 2월부터 바로 시작하셨나요??
사람보기 무서워서 수능다음날부터 독서실에 박혀있다가
독재로 옮기면서 포텐터졌어요
걸고 하세요...쌩삼부턴 ㄹㅇ 힘듦...오히려 반수한 애들중에 절대 전적대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독기로 공부해서 성공한 애들 꽤 있더라고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생삼수 했는데 할 게 못되긴 했어요
어떻게 버티셨나여.. 대단하시네요
그냥 어떻게 버텼다기 보단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을 보내니까 어느순간 수능이 다가왔더라고요
최선다하신거면 그만보는게 좋아요
그게맞는걸까요.. ㅎㅎ 수긍이 너무 힘드네요
저는 쌩삼했는데 이번년에 실패한다 하더라도 시도도안하면 평생 미련남겠지 생각해서 시작했습니다 어차피 학교다니면서도 제대로 못놀고 대입과 대학생활 그사이에 있을 것 같아서요..
어떻게 버텨내셨는지 궁금합니다 ..
멘탈잡고 "그냥하자"라는생각이 컸던것같습니다 제가좀 무던한 성격이기도합니다ㅎㅎ..
9평까지는 힘빼고 공부했던 느낌이 있는데, 그래서 9평이후부터는 최선까지는 아니지만 열심히 할수있는 추진력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