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통 잘하는 사람들 보면 신기함
초딩때 경우의 수한테만 깨졌고
중고딩때도 함수 그래프 방정식 다 잘하다가
경우의 수, 확률, 순열조합 얘네들한테 두들겨맞아서 내신 작살났는데
확통 쉽다하고 그러는거 보면 너무 신기함
나 자체가 확통이랑 안맞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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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잘하는애들이
국어를잘함
왜냐면 확통은 해석을 잘해야 어떻게 분류를해야할지 잘보임
나름 국어는 백분위 100도 찍어봤는데
대체왜
그건모르겠네
약간 다른방식으로 접근하는게 확통이 제일 잘통해서
혹시좀 정형적인방식으로 접근하시나요
솔직히 미적보다 순수재능은 확통이 더타는듯뇨..
조합론만 잘하는 사람 몇 봄..
유사 국어 같아서 좀 재밌음... 수1 2랑은 결이 다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