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과 사설 독서 지문 차이
지문
평가원 : 1문단 내지는 2문단에서 하고자하는 말 분명하게 캐치하고 그거 토대로 정신줄만 놓지 않고 쭉 잡고 내려가면 글이 어느정도 뚫림. 세부정보 좀 챙길 필요는 있지만 그렇게까지 많진 않음
사설 : 1문단 내지는 2문단에서 하고자하는 말 분명하게 캐치하고 쭉 내려가면 이것도 추가해볼까? 저것도 추가해볼까? 이런것도 있지롱~
문제
평가원 : '너 똑바로 읽었니? 그러면 점수 가져가' 하는 문제가 2문제 정도는 있음, 과도한 정보 암기나 세부정보에서 이상한 추론을 요구하지 않음. 독서 17문제 중 15문제 정도는 중요한 부분에서 정답을 냄
사설 : '너 내가 하는 말 싹 다 기억했니? 진짜?' 하는 문제가 1문제 정도는 있음. 개쓸데없는 부분에서 정답을 내는 경우가 잦음, 정신나간 추론을 요구할 때가 꽤 자주 있음. 특히 <보기>
하고자하는 말은 사설 점수 신경쓰시지 말라는 겁니다. 괜히 사설 신경써봐야 멘탈만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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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많은 사람들은 인공지능이 우리를 위협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맞는 것...
어휘가 2문제니까 전부 중요한 부분에서 낸다는거네
아 ㅋㅋ 17문제가 아니라 15문제라고 썼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