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선택자들 브레턴우즈 어케 보심?
약간 배경지식 있으면 진짜 술술 읽히나요?
약간 물리러들 양력 부력 문제나 돌림힘 왜 어렵다고 하는지 이해 못하는 그런 느낌임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능만 20년 가까이 가르쳐 온 강사의 수능 당일 조언과 필요한 마음가짐 2
혹자는 승리를 구걸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떳떳하게, 당당하게 승리를 구걸하고...
-
시계, 수정 테이프, 컴싸, 연필, 볼펜?
-
예를 들어서 화생을 신청했는데 1교시에 생명을 보고 2교시에 화학을 보면...
-
제발 그렇다고 해줘요 제발제발제발
-
정부 이새끼들 제약회사한테도 가격 후려치다가 좆됐네 10
정부가 옥시토신 가격 270원으로 후려치니까 제약회사들 생산 중단 (많이 쓰이는...
-
오르비에서 엠베스트 강사 추천해달라고 글쓰는 예비 중1이 보고싶구나
-
아무리 그래도 4년연속은 아니겠지
-
반대로 말하면 교수입장에서는 이런 개꿀이 없구나
-
32322 수학 미적 과탐2개라고 했을때 이과계열 대학라인 궁금해요
-
"흐흐흐 이제 무한으로 공부할수있겠어"
-
그냥 재수에서 멈추고 군대나 갈걸
-
으아 쫄려 15
오들오들오들오들
-
솔직히 사문이 화학보다 타임어택 심하지 않나요..? 14
이거보러 들어온 “너” 찍맞 1개 추가.
-
설대생들 부럽네 3
-
실모 풀 때 2
시계 시간을 진짜 그 과목보는 시간으로 맞춰놓고 품 국어면 8시40분으로 해놓고...
-
*국어빼고
-
저런건 처음보는데...
-
수능 현장감 타임어택 경험도 안해봐서 존나 쫄리는데 ㅅㅂ
-
최후의 실모 1
국어 이감6-10 수학 강x 4-14
-
너무 떨린다 안되겠다.. 오랸만에 니코틴충전 좀 하자
-
[단독]배우 송재림 39세 사망…A4용지 2장 분량 유서 발견 4
배우 송재림(39)이 12일 세상을 떠났다. 경찰에 따르면 송재림은 서울 성동구의...
-
수능영어 순서 3
또 1번 나올까? 문삽이나 무관 1번 있으려나
-
뭐? 민들레에서 비분리가 일어났다고?
-
탐구 안보고 나오려고 하는데 어케 해야댐요
-
아직 완전히 간건 아니긴한데.... 교뱃의 큰별이 또하나 지는구나
-
와 정신병max
-
똥글써도 다 묻히려나
-
난 짝수였으니까
-
뭐할까요
-
카페인 음료 한 캔을 따고 !! 도서관가는중
-
생윤 2
옛날 기출 푸는게 나을까요 현돌모 남았는데 그걸 푸는게 나을까요
-
omr 개꿀팁 0
컴싸 책상에다 꾹 눌러서 압축>점 찍듯이 마킹 사실 그냥 점찍어도 ㄱㅊ은걸로...
-
답개수 짝수는 정상적이었던가
-
재수할건아닌데 5
재수 vs 반수면 닥반수가 더 낫지않음? 멘탈 약하면?
-
님들 지금뭐함 4
ㅇㅇ
-
1차 면역 2차 면역 반응때 세포성 면역도 일어나나요 0
문제에 체액성 면역에 대해 나와있을때 선지에서 1차 2차 방어 작용이 일어낭때...
-
독서는 작년과 비슷하고 문학은 작년보다 쉬울거란거임 내소원이다....
-
안 한 것도 아니고.... 음.......
-
수능 좆박을것같은데 진짜 어떡함? 나 나름 열심히한것같은데 아쉬움 존나남네 진짜...
-
이감한테 발리고 자신감 다운된상태로 들어가는게너무슬프다…
-
(수학 빼면) 과목별로 목표점수 한 번씩은 받아봄 이게 한 번에 떠주길 바래야되는데 제발...
-
저는 빅토리만 믿고 가는중
-
왜냐면 안 나온 번호로 찍었을 때 많이 맞을 확률이 꽤 높아서 ㅋㅋㅋㅋ
-
없는거…
-
정법 개념 질문 6
형사 미성년자 =책임 무능력자 아닌가요?
-
저는 뭐 돌아보니까 아쉬움도 많긴 한데 그래도 나름 후련하게 입시판을 뜰 수 있지...
-
오르비안녕 2
.
-
어색한 사람이랑 친해지기 굉장히 좋네요 스답 한 번에 30분씩 떠들다보니까 확실히...
-
오버슈팅이나 할까
-
"응? 수험생 한 명을 조심하라고?" "네." "'수능 기적'을 일으킬 수도...
ㅇ
개부럽다...
경제 선택자는 아니고, 테셋+주식 공부 꾸준히 한 베이스로 풀었는데 현장에서 6분컷침
보기문제 날먹 ㄱㄴ
ㅋㅋㅋㅋㅋㅋㅋ 진쩌 딱 물리러들한테 돌림힘지문 느낌인가보네요
금리 경상수지 환율 이 세개 개념이 이미 있는 사람이랑 난도 차이가 많이 나는 지문이라..
지문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 두 가지가
세 개념의 연결고리가 역대급 불친절함
그 상태로 역대급 추론을 요구함
이거인데 둘 다 해결되다 보니 비교적 쉬워지는 듯
경제 공부좀 틈틈히 해둘껄 그랬나...
근데 개념의 불친절한 정도나 추론의 과함 정도가 전무후무한 지문이라 비문학 어떤 분야든 그 정도로 대비하는 건 쫌 과하다고 생각하긴 함
근대 추론보다는 경제 기출 베이스로 금리 경상수지 환율 관계 정도는 미리 공부 다했다는 전제하에 낸거 아닌가요? 경상수지 지문이 브레턴우즈 밑밥이라 보는데... 물론 저는 올해 경제 무조건 안나오겠지 ㅋㅋ 하고 경제 지문은 다 버려서 ㅈ됨요
그 어려운 가능세계도 공통 교육과정에 있는 집합과 명제를 다루지만 p와 ~p의 관계는 짚고 넘어가는데, 브레턴우즈 지문은 진짜 그냥 너무 과한 지문인거..
사회 지문에서 이미 공리주의를 기출에서 썼다고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에 대한 아무런 말 없이 공리주의라는 사상을 가져다 쓰지는 않는 거처럼..
물론 안 너무하다는건 아니고 평가원 형님들께서 내실때 '이녀석들 ㅎㅎ 경제 공부는 제대로 돼있겠지~? 이장도면 상식이지 ㅋㅋ' 라는 생각으로 내신 지문 같아서.. 암튼 선택과목 따라 유리한 지문은 지양했으면 좋겠음 갠적으로
경제 베이스라곤 기출 양치기가 전부였는데도 할만했어요 물리런데 오히려 카르노 열효율 지문보다 ㄱㅊ은 느낌
글고 경제는 특히 평가원이 기존 기출에서 나온 정도의 개념은 수험생들이 당연히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출제하는 경향이 읶다는 게 정론 아니지 않너 싶고요 저도 딱 그정도 공부하고 들갔는데 현장에서는 걍 기존 경제 지문이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했어서 아직도 회자되는 거 보면 좀 신기해요 암만 생각해도 카메라가 더 어려ㅇㄴ데
근데 카메라믄 ㄹㅇ 불친절하긴함요.. 지문 길이 좀만 더 늘려줬으면 ㄱㅊ았을듯
ㅠㅠ어라운드뷰에서 머릿속 카메라 빙글빙글 돌리다가 폭사해서 공감합니다 진심
슈카월드 베이스로도 잘 풀림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사실 플라자합의 하나만 딱 알고있으면 배경지식으로 다 풂 환율 가짓수는 살짝 막히긴했는데
누굿ㄴ지 몰라서 찾아보고 왔는데 평가원 베이스라는게 진심 걍 환율 금리 이정도가 다라서 저분 베이스로 차고 넘치실등요
ㅇㅇ 근데 사실 오버슈팅에서 다 나오긴 함
와 ㅇㅈ요 오버슈팅 진심 평가원 경제용어 정리지문으로 뽑아도됨ㅋㅋㅋ
그거 이감 풀었던 사람이면 진짜 편하게 풀었었어요
이감의 힘이었다니..
내신 때문에 경제 했었는데 엄청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배경지식 없으면 진짜 힘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