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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생 아닌데 진지하게 내가 답변 더 잘할 자신 있음
ㄹㅇ ㅋㅋㅋㅋㅋ 특히 그 분은....
근데 후자도 결국 애들이 물어보는건 대답 안해주고
기본 개념만 던져주니까 오개념 논란 날게 없는거라
걍 다 잘라버렸으면 월급 아까워요
근데 학생들이 생각을 안하고 질문 하는경우도 있음.
이럴땐 어떻게 답변해야할지 좀 심란할듯.
종종 보긴 해요 얘 나랑 같이 수능본다니 완전 럭키비키자나? 싶은 애들....
걍 얼마나 아느냐가 문제인듯. 어차피 생윤 시험지 보면 기출복붙인데 사람들이 이상한 지엽 개념 배우다가 오개념도 습득하고 잘못된 답변으로 이어지고 그러는거같기도.
믿을 사람 아무도 없고 오개념인거같으면 원문이 유일한 근거라는게
공부하는 입장에서 힘들죠 수험생이 철학자 원문을 계속 뒤질 수도 없고
원문 보고 답변 해준다는 조교들이 저 모양이니
원문이 다 근거는 아님 평가원에서 원문 윤문해서 시험내는데 평가원 논리만 믿어야죠. 원문이랑 표현이 다른 게 꽤 있음
평가원도 오류 낸적 있다고 듣긴 했는데 어차피 수능 볼거니까
평가뤈 말대로 해야 대학에 가긴하죠 ㅋㅋ ㅜㅜ
윤리러 아니여서 모르는데 후자는 누구 말하는건가요? 초성으로 ㄱㄱ
n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