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시는 분들 컴온
무한 질문 받아주실분?
Q1. 지금의 성적을 만들어준 근본적 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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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의 실수도전기 11
허수에서 실수도전기… 오늘부터 진짜 열심히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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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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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취업 회사생황 학교생활 등등 다 괜찮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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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말에 친구들이랑 점심시간에 김현우 주간지 박종민 주간지 드릴 책 바꿔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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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광장 원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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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라 아직은 모르는거야..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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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실모 6
만족스럽다 딱 커리어평균정도 나와준듯 김승모3회, 지인선 신성규 KK, 특모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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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문은 헤겔이 문제는 에이어가 더 어려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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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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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쫌많이춥네 5
읏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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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오만하지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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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뭐할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큰 꿈도 없는데 공시나 씨파 같은 시험은 안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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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국어!! 2
대성에 고전소설 주요 작품 수특수완에 없는 대목까지 다루는 강의 있나욤? 고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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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를 쉽게 포기하지말자, 뭐라도 건드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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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날 억까해~~ 주변 환경의 문제가 아닌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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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공부 너무 안한대 교수님…저 열씨미 했는데도 하위권인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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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국어 진짜 개망했다고 생각했고 잘받아야 4등급 받을줄 알았는데 2뜸 나만 어려운거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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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그거슨 바로 미합중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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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생각해보니까 10
이럼 바이든 정치인생은 아예 무패잖아 이번껀 해리스가 대신 얻어맞았으니까 바이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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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가 많았는지는 몰라도 시험장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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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접근법이 수정되고 새로운 시각으로 또는 다른 방면으로 접근이 가능해지네 허수인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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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뭔지 3
즐기면서 사는 인생을 살고 싶어 여유로운 삶이 좋아 쫓기지 않고 적어도 웃으면서 살수 있는 그런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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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질문 2
근로시간인 휴게 시간이 포함 안 되는 게 맞죠? 예를 들어 A가 13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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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분 꽉채워서 15 22 30틀 88인데 15, 22는 시간내에 건드려 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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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내년 수강생들 강추..... 독서 ㄹㅇ 막 읽었는데 날 교정시킴 현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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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질문 1
사회계약 당시 홉스 로크 루소 셋 다 권리를 포기한게 아니라 양도한거죠?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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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의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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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한디합격컷 어떨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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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카톡으로 뚜레쥬르 찹쌀떡 보내줬는데 먹고 대학 찰싹 붙으래 ㅠ 수능 D-8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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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갔는데 공통수학??? 이건 언제부터 적용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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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지지율도 지고 선거인단은 226대 3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화당 그냥 압승 그자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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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가서 이발함 19
단정해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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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8권 0
혹시 목차라도 알려주실 분 없겠죠..? 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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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자동으로 후순위로 밀린건지... 다들 문자 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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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착오 0
를 너무 많이 겪은 한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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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 저녁루틴 4
중 하나임 석양질때 다리 건너기 낭만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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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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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3
지금부터는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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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이라도 저는순간 제시간안에 못푸는데 만점은 걍 사람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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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테 탈출 기준 7
팔로워 몇명부터 탈출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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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들은 독서가 쉽다는거지 10덮은 독서 다맞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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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버튼이랑 볼륨낮추는 버튼 동시에 누르면 화면캡쳐되는것처럼, 전원버튼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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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85점 11덮 89점이고 보통 80중반은 나오는데 마피 시즌1 1회 7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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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커리타면 2등급은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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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신엄네 5
학교도서관 입장 QR에 두각 앱 켜고 왜 안되지 ezr했네...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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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19패스 메가커피 같이 받으면 감사하겠습니다!! 0
작년에 대성 사전예약이 앞으로 1년 있을 패스 중에 가장 혜자 였는데 올해도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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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분과 미분 관계에서 인테그랄 밖에 디디엑스 있는거랑 인테그랄 안에 디디엑스 있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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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기간동안 원래 3개년 평가원 기출 한번 풀고 가려했는데 학교에서 종로 공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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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메타인지
메타인지를 인지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만점을 받으려면 결점이 없어야 하니까...
결점이 없어야함을 알았다는 것은 지금 결점이 있음을 알았다는 것인데, 메타인지가 그 시점부터 나온 것이라면 그런 결점을 앎 은 어디서 나온걸까요?
만점이 아니면 결점이 있는 거죠
학업적으로든 운영적으로든
그렇다면 대부분이 결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결점이 있다는걸 알아차림과 그 결점을 보충하기 위해 메타인지가 필요하다는 생각/실행 사이의 간극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간극을 어떻게 채우셨나요?
목표에 대한 강한 열망과 자신감과 확신
그 목표는 언제 어떻게 수립되었나요?
한 번 사는 인생, 한국 최고 대학에 가보자는 생각이 고1때부터 들었네요. 고2~삼수까지 과탐 투과목하고 삼수끝에 결국 갔어요. 몇 번을 도전해도 결국 해내고 싶은 목표와 그 목표에 대한 열망이 삶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삼수까지 오랜 시간 수고하셨군요..
그런 열망은 어디서 찾아온걸까요? 왜 하필 노력의 대상이 대학이었나요?
다른과목은 잘 못하고 수학만 잘하는데 한때 수학에 미쳐있었습니다. 눈뜨면 수학부터 풀었어요
수학에 미치게 된 가장 처음의 기억은 언제였나요? 저도 어릴 때 수학 엄청 좋아했었는데 반갑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