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파일럿<<진짜 추천
항공대 항공운항학과 가서 파일럿 되는 거 진짜 강추합니다.
월급도 전문직 뺨 치고, 해외여행 한없이 갈 수 있음
고3 되돌아가면 무조건 감
대신 신체적으로 건장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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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합니다. 65
물리 1단원 다섯강 해보고 참교육 당했습니다. (등가속도까지는 오왕..하다가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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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도 길러야할듯..
해외여행 한없이가면 질림
질리진 않을듯..
무서워잉
너무 힘들어요 건강에도 안좋고
시차 때문에 많이 힘들긴 하죠
저희 아버지가 파일럿이신데 항상 새벽에 나가셔서 자는시간도 불규칙적이고 휴일도 없고 너무 지쳐보여서 마냥 돈많이번다고 좋은게 아닌거같아요.. 세상에 안힘든 직업은 없겠지만
그 점들은 힘들어 보이네용 ㅜㅜ
아빠 버프 많이 받으시지 않나여? 항공권 되게 싼데 여행 많이 다니샸을듯
네ㅋㅋ 항공권이 싸서 여행은 자주다니는편이에요
중딩때까지 파일럿이 꿈이었는데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ㅠ
물론 지금도 별 미련은없지만
이렇게 좋은 직업을 반대하시다니..!
그 전 까지.돈 존나게든다는데
난신체가건강하지않아.
돈 엄청 들지 않나?
연수 받아서 되는 루트는 돈 많이 드는 걸로 알고있어요
공군으로 가야 덜드나
항공대 -> rotc 비행시간 채우기
돈만 있음 갔재
몸이 안건강해...
눈이 안 좋음
눈만 좋으면 진지하게 고려했음
초기 자본도 엄청 필요한걸로 아는데
항공대가지 말고 공사를 가야함
그게 파일럿 엘리트 코스임
전 시력 0.2라..포기
파일럿 훈련 개빡셀껄요? 훈련소때 공사 출신 교관이 말해줬는데
이거 땜에 작년에 공사 1차 붙고 면접 갈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자본 많이들고 아직까진 적체상황이라 비추임
항대 항운과는 app라 갈만하긴함ㅋㅋ
그렇게 따지면 도선사는 정말 전문직인데 수요 적은 이유가 있지
격추당하면 죽음
타인과 얽히는 삶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은 많이 힘들거고 일하는걸 좋아하면서 타인과 시간보내는게 우선순위가 아닌 사람은 정말 만족도 높을것같음
게다가 다른 전문직종하고는 다르게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배운사람이다보니 편할것이고
항공대+조종알티 = 무적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