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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을 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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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15
1. 디카프 사문은 모래주머니가 아니라 콘크리트 드럼통인 것 같다 과탐러들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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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최소 10프로 연고대붙은 40이라는데 이거 팩트체크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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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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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혹은 내년 수능 준비하시는 분들께 새책과 중고책 싸게 팔아요 0
올해 반수 준비하다가 진로가 바뀌는 바람에 급처분 합니다(노트에 따로 풀거나 적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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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받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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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형들이랑 친해짐 4대4 하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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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알았으면 참 좋았을텐데 인생에 후회 되는게 3가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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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학년도 수능 볼 꺼고요. 24학년도 수능 물1, 지1 풀어서 낮3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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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해서 그냥 아예 쌩계정으로 하고 있는데 컬렉작 너무 힘드네 그냥 본계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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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납뭐시기만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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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남은기간 4
공간 282930 중 나오면 진짜 못풀겄는데 걍 내다버리고 벡터 이차곡선 파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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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10만원빵 동생은 러셀에서 모의응시 근데 선택과목이 다르면 기준 어케잡아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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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표 나오는 날까지 두근두근한 마음 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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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안하고 있음... 작년에 계속 88 89 받다가 수능에서 90받고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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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서연고 (서울시립 연세 고려) SKY (Seoul (Univ.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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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받쳐주지 못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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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ence 10] 해석 방법을 왜 문법 시간에 가르치지 않고 독해 시간에 가르칠까요? 0
문법(grammar)이라는 문장 내용 구성 방법이 결국 해석 방법이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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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능에선 결국 낯선지문을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하는데 국어 기출만 보다보면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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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저 쿠션에 대고 주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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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집 학원 스카 집 루틴인데 새벽도아니고 스카도 안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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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글자에 밑줄이 더 그어져있냐 덜 그어져있냐로 낚시를 해버리네 ;; 이런 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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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월 입대해서 이번달 전역했는데 외동인데 헌혈만 5번하고 무자격유전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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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출인가 모의논술인가에서 미적, 확통은 안 나왔네요....?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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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못하면 2등급 나오는데 72점 맞앗는데 어떡하죠 저 영어 공부를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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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훈드간다 1
경제 n제 10문제 기출 1세트 사설 1세트 매일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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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가게 안에 여성이 많아짐 테이크아웃을 홀로 바꿈 자리 옮김 참고로 김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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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에 입상하고 수여받은 메달들은 녹이 심하게 있어서 바꿔달라고 요청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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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해방의 날 2
T1이 주인님 이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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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낙원 찾으려고 도망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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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6
올해 수능 백분위 75 95 1 87 98 나올 것 같다 그렇지만 열심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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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가 21,22,29 보다 어려운 추세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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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분 94점 5번 23번 35번 틀 퀄리티 괜찮은듯 종이 붙어있던건 아쉽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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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0점대 찍는 실모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수능 50 ㄹㅊ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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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소풍이나 학교에서 공부하러 멀리갈때 도시락으로 김밥먹었고 별탈 없었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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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N축쓴거같네... 좀 거시기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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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몸살 걸림 1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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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컷 76이라는 가정하에 72점은 나와야하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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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물리학1은 어떤 교재이든간에 1단원이 제일 힘듬 3
물리학1 모든 문제집은 1단원에서 시간 많이 잡아먹음 나머지는 금방금방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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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오고고곡오오오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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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진정한 모교 연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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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풀때마다 80점대 초 중 진동 강k 수학 - 확통, 심하게 박으면 68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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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풀었습니다.... 50분 잡았고 공통 하나,미적 하나 못품 이거 어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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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까진 될줄 알았는데 ㄹㅇ로...... 생각보다 표본이 너무 높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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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 사용처 추천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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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죽만 먹음 이번에더 죽이나 싸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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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은별곡 2
나올까요
저도그래서키같은건아예없는데학벌이그럼
해결 방법이 뭐라고 생각함?
그걸성취하기전까진답이없다생각
질리게 들은 말이 ‘남과 비교하지 말라’ 라는 말인데 나한텐 전혀 와닿지 않는 말인 것 같아
아님 내 한계가 선천적임을 받아들이기
그 상한선도 선천적인거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오케이... 해볼게요
한계가 가시적이야 포기하게 되는 듯
이것도 맞는 말 같아요
예를 들면 어떤건가요
운동이라든지 재력?
헬스하면서도 매번 깨닫는 게 재능충과 상한선이라는 게 명명백백히 존재하는구나 라는 것
아 헬스라 하니까 바로 와닿네요 ㅋㅋ ㅜㅜ
솔직히 저도 프레임 같은 거 생각하면 갖고 태어난 게 더 많지만... 크고 싶은 부위가 잘 안 크는 체질이고 살 잘 안 찌는 체질이라 속상하네요 헬스라고 한다면
이게 사람이 참 자기가 가진 것에는 둔감하고 못 가진 것을 너무 크게 여기는 것 같아요
그럴땐 웹소 읽으셈
아카데미물같은거
그럴때는 다른거로 덮는거
ㅋㅋ 추천좀
메인 히로인들이 나를 죽이려고 한다
<<< 이거 완결까지 달렸는데 재밌음
열등감을 원동력으로 살아가면 됨
조금 힘들고 쟨 왜저러나 싶겠지만..
저는 그걸 극한으로 이용한 케이스인데 이러다보면 마음에 병이 생기니 적당히 활용해서 내가 버릴 건 버리고 노력할 건 노력하는게 좋은듯
저도 대학 들어오기 전까진 비슷한 케이스예요... 근데 다양한 사람 만나보면서 노력 외의 부분도 보이기 시작하니까 뭔가 이전처럼 효율 100%의 연료로 쓰긴 어려운 듯
그러면서 자기가 잘할 수 있는 거 진짜 좋아하는 것이 뭔지 찾아보는거죠
그리고 나에겐 되게 보잘 것 없어보이는 것이 누군가에겐 쳐다볼 수 없었던 것이기도 하고
뭘할지 취사선택을 하면서 성장해나가는거라고 생각해용..
안분지족과 소확행을 깨달으며 삽시다
넵 ㅠㅠ 노력해보죠
열등감도 좋아요
나 같은 사람은 욕심도 너무 없어서 야망이 없어
욕심 없는 게 진짜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기간대별로 목표를 잡고 하나씩 성취하다보니
남과의 비교 보다는 나 스스로와의 경쟁이 되서
마음이 더 편해지더라고요
근데 사실 안분지족<<이게 되게 어려운듯요
그걸 한사람들(소부 허유나 디오게네스?같은)을 우리가 위인이라고 부르죠
유전자를 따라 살기가 참 힘든 듯
1. “모두”가 장단점이 있고 재능이 있고 재능이 없는부분이 있다는 점을 인지
2. 자신이 재능이 없는 부분에 대한 자신의 열등감을 인정하고, 꾸준한 자기발전으로 이용할 것
3. 모든게 완벽한 사람은 없고, 완벽해질 수 없는건 당연한 것인데 그걸통해 의미없는 자기비하로 넘어가지 말것!!
형아한테 좋은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감사해요
상한선이 존재한다 한들, 그 상한선까지 가는 사람도 드물어요 그것만으로 대단하답니다,, 그 상한선을 높이고싶은것은 어찌보면 욕심이죠... 모든 우리나라 피겨선수들이 김연아처럼 되고싶지만 못되듯이
진지하게 철학자 책 읽는 거 추천함
쇼펜하우어같은
화나!!!열바다!!!!!
선생님 글을 보고 열등감이 생겼어요
도대체 어디사는 누구를 보고 열등감이 생기는거지…
쟤가 잘하는 분야랑 내가 잘하는 분야가 다르다 생각하고 넘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