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으로 n행시 지어드릴게뇨
시험공부…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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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으면 3 그냥은 4임 영어 듣기 연습하는디 이제 기출을 다 외워버림 듣기 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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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대로 하면 크게 많이 안틀리는데 강의에서 시키는 대로 하니까 오히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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옼ㅔ이 ㅋㅋㅋㅋ 0
수미잡이다 사설꺼져 ㅋ 다뒤졌다 찢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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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렵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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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인데 모의고사 1등급은 1등급인데 1등급 끝자락이면 강기원쌤 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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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실모 2
수능이랑 비슷한 느낌을 주는 실모 있을까요?? 성적은 1-2왔다갔다 해용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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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관련질문받아요 24
수능은 까먹었으니 질문하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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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에 페렴 1
훈련소는 마지막까지 힘들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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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수학 n제추천 15
해주실수있나요? N티켓 4규 시즌1 빅포텐 시즌1 정도의 난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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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0점 (18분) 독서론 -0점 (5분) 문학 -7점 (30분) 독서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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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아서 못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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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맞춰볼사람 5
11322 34552 12231 14143 12153 55445 24314 53231 1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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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어디선가 구할 수 있겠지?? 더프 사이트 드가면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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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등급 예상? ㅠㅠ 희망도 말고 후려치기도 말고 객관적으로 확통 세개 다 날려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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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몇분정도 걸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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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랑 기츌 예전에 쉽게 풀었던거 똑같은 문제인데도 안풀리고 풀어도 다틀리고 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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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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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단어 하나하나 해석하다가 오늘은 후루룩 읽어봤는데 평소보다 시간 10분은 세이브 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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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수능 난이도는 아무도 알 수가 없다. 수능 시험장 뛰쳐 나오기 전까지!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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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쉬웟다ㄷ어려웟다 10
저만 타임어택 심하게 느껴졋나요..... 뒤에 ㅈㄴ 얼레벌레 풀음 정답 근거가 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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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질문 좀요.. 17
이 상황에서 분모를 구할 때, 저는 A에서 4개를 뽑아 B에 넣고 B에서 한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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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 000!! 13
계급장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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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케 헷갈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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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영어 0
답지좀 공유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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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다틀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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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영어 11
어땟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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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합격의 순간의 설렘, 몇 년간의 노력이 만든 달콤한 보상, 다른 사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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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이라 기말 끝나고 듣고 있던 강의 들을건데, 중간에 수능이 껴있어서 패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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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9평에 나왔던건 걍 대충만든 느낌 심했는데 파이널은 원래 폼나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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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푼 것도 아니고 천천히 여유있게 했는데 왜그러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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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이전년도 문제 재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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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재능 가장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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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지금 2026 19패스 구매하고, 내 ID를 입력하면 너도, 나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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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삼성라이온즈 응원하는 꿈 꿨음 그리고 싸불당함 (이유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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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듣기 방송 시작때? 아니면 문제지 넘기라고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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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기들 존나쎔 법에따라 세금을 다내도 다낸게아님 “사회통념상” 붙이면 법에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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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이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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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 시작한 이래로 역대 최저점이네 문제를 다 풀고 82점인건 도대체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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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수학 9
28틀 96(기하) 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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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2
우리 독재 갑자기 영어 듣기 안나온다고 먼저 문제 풀라고 하더니 영어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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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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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큰고민중 5
현재 현역으로 연대 공학계열 다니는중 근데 서울대 쓸가말까 고민중 쓰면 화학과 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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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0
시그모 44모 둘중에 뭐가 더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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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형 한명 연경제 한명 냥경제 근데 돈은 후자가 더 잘범 뭐 전자는 굳이 돈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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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7,9,10월 모의고사에 나온 독서제제나 문학 지문들은 수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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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가능일거같음 문해원듣는데 뭔가 실력이 계속 오르는 기분 2등급이면 상위 15퍼정도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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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휘를 모르는거였군... 절감하다가 두가지 뜻이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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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x 13회 2
93분 100점 허헣 21번까지 15 빼고 다풀고나니까 40분이더라구요 뭔가...
나
김씨가 한국에만 천만 명이 있다는데
기왕 사귀는 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김씨가 되어보도록 할까요
현실적으로 쉬운 일은 결코 아니겠지만
사랑하는 만큼 마음을 다해 노력할 테니까
생각보다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지도 몰라요.
팬이에요
20이라는 봄날이 여전히 엊그제같건만
50살의 가을이 눈떠보니 지척이구나
학생 때의 아득한 추억 속에도 천명이라는 과목은 없었는데
번개처럼 흐른 세월이 지천명이란 이름만을 새기니
캬라멜색으로 물든 피부가 오늘따라 서러워
캬득대며 생각없이 웃던 그때를 그리며 눈물짓는구나
유월의 바람에 슬슬 긴팔을 벗을까 고민하고 있으니
우리 함께였던 그 해의 여름날이 홀연히 떠오릅니다.
카페에 앉아 더위를 피하며 시시덕대다 문득
쨩이라는 글자로 끝나는 단어를 끝말잇기에 쓰는 게 도대체 말이나 되냐며 투덜대고는
의례적인 심통과 사과로 아무도 화내지 않는 싸움을 마무리지었었더랬죠.
발걸음을 더 이상 맞추지 못하도록 만들었던 그 날의 다툼도이처럼 웃으며 끝낼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닦아주지 못했던 눈물만이 마음에 남아버렸네요.
개밥바라기별 빛나는 밤에, 그대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영원토록 계속된 고통이 견딜 수 없을 만큼 아프고
구원이란 두 글자는 너무나 멀게 느껴지지만
양심을 배반하는 고통은 그보다 더 아플 것이고
동쪽 하늘 해처럼 구원이 언제고 찾아올 것임을 믿기에
역사의 기슭에 이름을 새겨넣을 뿐입니다.
시험을 앞둬서 부담됐는데 덕분에 힘이 나네요 n행시 감사합니다
저요
호에엥
재밌겠다 저도 해주요
막차
ㄱ
막차의 막차…?
저요
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