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이 시간에도 사람이 있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속보]정권 연장 46.0% vs 정권 교체 49.1%…국민의힘 45.4% vs 민주 41.7% 2
'정권 연장'(46.0%)과 '정권 교체'(49.1%)가 2주 연속 오차 범위를...
-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가 중공업쪽으로 다시 선회하는 분위기 기계이들 신나겠네
-
물리 개싫어지네... 어제 각운동량 풀고 재밌었는데
-
한의사 전문의 0
지방한인데 서울 병원에서 전문의따고싶은데 학점 높고 면접 잘봐야하나요? 지방이나...
-
ㅇㅂㄱ 2
-
얼버기 1
-
아침저녁으로 씻고있다 사문은 씻어도 되는 과목이니 다들 사탐런 하고 청결한 생활을 하도록!
-
예비고3 강민철 커리타려는데 주간지?인 인강민철은 이제 다팔려서 못사는건가요? 안뜨네요
-
본인이 아직 중딩 정도 나이 오르비언인데 평균키 이하다? 특히 남자다? 난 진지하게...
-
과탐 0
의대 목표로 물1지1 별론가요? 생1은 유전이 너무 빡세서 못할거 같은데
-
ㄱㄱ
-
해장은 역시 10
콩나물국밥이지 근데 포장할땐 밥을 같이 안주는건 좀 많이 선넘네
-
ㄹㅇ
-
점메추 6
ㄱㄱ
-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은뎅
-
1학점만 걸어두면 그 외에는 학점 자체가 안 나오는 거죠?
-
평소에 스킨케어 어케 함? 아침저녁 클렌징폼 수분크림 선크림 기초화장 등등…
-
24수능 미적 공통틀 97 표점 146 백분위 100 올해 25학년도 평가원 미적...
-
심심해 0
너무 많이 놀아서 공부할까 싶다가도 공부는 하기싫고 나갈까 하다가도 귀찮고
-
외출안하고 하루종일 집에만있을때 아침에도 세수 하는건가
-
마이린과 함께 송도를 가다니
-
프사 바꿈 2
뿌우
-
광주도 시골인가
-
씨발련들아
-
전직 대통령의 얼굴을 희화화한 저런 사진을...흐흐흐큭킄크그그큭
-
내 눈사람 4
-
수능4떴고 화작 다 못맞췄음 2개정도 날아간걱 같은데 걍 언매해서 제대로 공부를...
-
안쌓임
-
경희의vs한양의 6
ㅈㄱㄴ 이유도 부탁합니다.
-
수학 수특수완 4
문풀 오답 복습 3허ㅣ독은 너무 갔나? 걍 오답까지만 할까요 엔제느낌으로.. 보니까...
-
에평원 탈락 3
하 다리아프네
-
시간 단축 때문에 하는거 아니었나요 근대 요즘은 화작 보다 더 걸린다는데 하는...
-
현재 25년 1월 골조공사 완료, 8월에 전체공사 완료 예정이며 학과는 외국인 자유...
-
난 연휴에도 1
공부하러왔다
-
한 5천원해야하는거 아닌가. . . 세금갖다가 쓰는데
-
몇년전에 폭설왔었음 네, 두바이 거기 맞아요. (낙타둥절) 전라도랑 경상도도 희망을 가져요
-
코 수술 상담 후기 10
돈 썼는데 티가 안 나는건 ㅇㅋ 부자연스러운건 절대 안됨 무조건 자연스럽게 해주세여...
-
11수도 있는데 4
9수따위야 문제될꺼 없지
-
성대 고대 연대
-
여긴 비는 내려도 눈은 안온다
-
터미널리액션 2
뜨드드드드드
-
얼버기 2
수능보는 꿈 꿨어
-
예비번호 31번입니다. 거의 예비 끝자락이라서 한 바퀴는 돌아야될것같은데 가능할까요?
-
요즘 언제인지도 모르게 잠들때가 많아요 일어나보면 불 다 켜져있고
-
정시로 대학 합격 했는데 고려대 쪽에서 문서등록? 같은 게 하나도 안보여서요......
-
대치 시대 1
특별전형으로 붙으면 무조건 높반 주나요? 우수지정고, 수학 백분위99임여
-
떨린다 0
휴
-
난 본인이 늦었다고 생각하면 그때라고 생각하긴 함
개발자 멋있어요
저는 컴공 전공해서 개발자도 해보고싶고
수학 통계 데사 관련 석박까지 해서 교수나 연구도 해보고 싶고
안정성이나 워라벨 측면에서 한의사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황하고있는 21살입니다
뭐 저도 상경계 -> 개발자 테크를 타서 개발자만 쭉 해 온지라 다른 직업에 대해 평하기는 좀 그렇지만, 잘 풀리면 나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자기 노력으로 뚫을 수 있는 상방이 굉장히 오픈된 직업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편차도 심하고... 굉장히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one of 회사원이고... 솔직히 한의사보다 좋은 점 소개 해 달라고 하면 딱히 객관적으로 소개할 건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대박난 일부 제외하면 평균적으론요...
상경계 다니는데 개발자 쪽으로 갈 루트가 있을까요??
복수전공이라도 해야할까요
삼성 비전공자 특별채용(SCSA)이 아직 일부 남아 있고 싸피(SAFFY)를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개발자로 일한지 10년인데, 10년 전에는 가능성 뭐 이런 것만 보고 뽑는다 그런 게 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잘 없고요... 대학 생활 내내 취미로라도 좀 하시다가 취준생 때 부트캠프라도 하나 찍어야 가능성이 좀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뭐 원서 쓰면 아무나 뽑아주는 중소기업은 사실 가고 싶지 않으실 거 같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겟네용
뭐 근데 지금 대학생이신 분 취업할 때 사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왜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개발자로서 어떤 미래를 꿈꾸시나요?
딱히 돈명예 욕심은 없어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관심분야가 이쪽인거 같아서용.. 돈은 못벌어도 좀 자유롭게 일하고 싶네요
사실 개인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자유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회사원 베이스인 것은 같아서요. 다만 개발자가 "자유롭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제 생각에는 개발자 중에는 특이한 양반들이 좀 많아서 코딩이 정말 좋아서 하는 경우에 회사에 있는 시간에도 코딩하고 쉬는 시간에도 코딩하는 걸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탓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컴퓨터쪽이 다른 분야에 비해 창업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네 창업 비중이 높습니다. 사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기업 취업 루트는 약간 방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이 경우는 그냥 시장에서 먹힐만한 아이템이 뭔지 감각적으로 찾아내서 개발 기술은 그냥 그걸 이뤄주는 도구 수준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 동료를 구해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요.
사실 뭐 아이디어 괜찮고 시장에서 먹힐 아이템이 있다면 직업으로서 개발자 경험이니 개발 기술이니 뭔 상관이겠어요. 혼자 독학해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있다면 그게 창업가죠.
저는 초반에는 회사 다니다가 나중가면 창업하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매력적인거 같아서 컴공으로 옮기려고 현재 반수 중이긴 합니다 ㅜㅜ
아하 그러면 사내 창업지원이 잘 이뤄지는 회사를 노려보시는 게 좋겠네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ㄷㄷ 왜안주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