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것을 모르면서 비교적 못하는 사람이
알면서 비교적 잘 하는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려 한다
모르면서 못하는 사람의 선택을 따랐다가 후회하고 싶진 않다
그런데 어쩔 수가 없다
나는 힘이 없어서
모르면서 못하는 자의 결정을
절대로 뒤집을 수가 없잖아
가족의 의견이 걸림돌인가
그냥 따라가면 성공할 수 있는 건지
자신들은 그 길을 걸어가서 성공했는지
그 길이 왜 정도라고 생각하는지
내가 걸으려 하는 길은 왜 정도가 아닌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짓인지
이런 질문을 실패한 자들에게 해보고 싶다
원서 쓸 때가 되니
복잡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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