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문학 대체 어캐 빨리푸는거임?
다들 보통 26분쯤 많이들 잡는거같던데
근데 나는 문학에서 30분 이내로 들어가본적이없음
뭐 답이안보여서 문제 3회독 이런차원의 문제가 아니고
진짜 잘 풀려서 선지 깔끔하게 전부 판단한 시험에서도 문학은 기본 30분 써야됨
/ 이번 9평도 30분은 씀
걍 내가 읽는 속도가 느린거같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게 극복이 되나
이제와서 이런거 고민하지말고 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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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 읽는 속도 워낙 느린데(고전소설 지문 읽는 거에만 4분걸림..) 선지를 전부 판단 안 하고 부분부분만 틀린 거 딱딱 찍고 넘어가는 방법으로 어느정도 극복했어요
4분이 느려요...?
연계 꼼꼼히보면 시간단축많이되긴함요
지금 할만한건 연계밖에 없는거같긴 하네요
열심히봐야지 ..
저는 가 읽고 문제풀고 나 읽고 문제풀고 이방법에서 가나다 한번에 보고 한번에 문제푸는방법으로 바꿔서 시간 줄였어요
꼭 이렇게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들 시도해보시길
한번에 하는게 나은가요? 기억 남아있을때 하자싶어서 가나따로따로 하고있었는데
이게 사람마다 다달라서 진짜 조언이 의미없는 영역같아요ㅠ 본인이 테스트 해봐야됨
ㅇㅎ 일단 감사합니나
반대가 훨씬 빠름
+가나 현대시같은건 짧아서 해볼만한거같은데 가나다 수필세트 6문짜리 나오면 너무 길진 않은가요?
이것도 사바사 문제죠 뭐.. 일단 저는 한바퀴는 훑고 필요하면 문제 풀다가 다시 돌아가고 했습니다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려하기보단 비문학처럼 읽어야댐
시간많이쓰는게 꼼꼼히푼다는증거임.
이런거 장점이 원래 꼼꼼한게 베이스라 수능날 비정상적으로 크게 시간잡아먹히는게 없어서 괜찮은 스타일임
헷갈리거나 모르는게 많아서 시간끌리는게 아닌거면 그대로 밀고 나가시면 좋을듯합니다
이게 맞는듯... 작년에 문학 20분 내외로 끊으려다 결국 할매턴에 시간 끌려서 +5분 된거보면
와…나만 그런 게 아니엇군
파악 잘하고 핵심포인트 잘 잡고 하면 시간은 알아서 줄어들어요 너무 신경 노노
기냥 가나 지문 가 만 읽고 나는 버리는 전략으로 크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