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이란게 결국 명제연결하는게 다임
아는 명제가 많고 그 명제들을 잘연결시킬줄만 알면
뛰어난 학자가 되는것임
(수학5등급)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의사쌤이 독감주사 효과보려면 수능 한달전쯤에 맞으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작년에...
-
사실 일요일은 3시간만 함 왤캐 공부 안하는거같지;; 대충 하루 루틴이 8시...
-
수능이후로 안봄
-
나 그럼 오늘 총정리 과제 해야되는데 어라?
-
대 민 주
-
sqrt(3):2 보고 아 60도구나 하고 cos60=1/2이니까 1번 골랐는데 이 풀이 맞나요
-
욕심을 줄이는게 중요하다는 맥락에서 나오는 말인데 물론 그렇게 마음먹기어렵지만...
-
돈받고 파는 모의고사인데 매 회차마다 문제오류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ㄹㅇ 공론화 마렵네 ㅋㅋ;
-
지방 러셀인데 이감 오프 라이브반 잇길래여 오프로 하던데 시즌6은 전지문...
-
난 배성민
-
너무 불안감이 심하다
-
둘 다 합격하면 어디 가시나요?
-
억울하다 억울해 0
돈덜쓰는 리부트 정상화 해줬더니~
-
노베이스 군수생 기초커리 짜봤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7
국어: 윤혜정 개념의 나비효과 입문편 - 김승리 올오카(화작) 수학: 정승제...
-
가스라이팅 ㅈ까
-
진짜 든든함 ㅋㅋㅋ 이게 단돈 만천원이라니
-
확통 100점 vs 미적 92점 누가 수학 잘하는 건가요? 11
오르비 유저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
릴스시방 6
대학일부러안간 CEO어쩌고 그만좀나와라 악플뻔히달릴거알면서왜올리는거야?
-
사문 서바이벌이나 강k같은건 다 어케 구하죠…구냥 번개장터에서사는거 말고는 답이 없나요??
-
차라리 날 죽여줘
-
제발 한번만 더 읽고 판단하라고 빠가야
-
너무 기대돼요!!!!! 10월2일부터 시작!!!
-
근데 역대 게시물중 가장 오래걸린편인게 ㅋㅋ 벽느낀다
-
프롬터 생1 샀다고 생각하고 교재 폈는데 왜 내용이 생1 아닌가 했더니 ㅅㅂ...
-
프사 평가좀 8
요즘 제 무미건조한 수험생활의 활력소임..
-
저 외관이나 그런 거 안 따지는데 안전 ㅈㄴ 따져서 사고나도 덜 다칠 튼튼한 차...
-
제가 과고입시~자퇴해서 사실상 삼수 까지 집안을 좀 축내서 돈을 좀 벌어야할거같은데...
-
얼마전까진 정말 입시 문제로 하루종일 불안했는데 며칠 전에 진짜 스트레스 받는 일...
-
노래 추천해주세요 19
밤이 오니까 없던 감성이 올라오는 듯
-
지금 고2고 뉴런 사고 너무 어려운거 같아서 김기현쌤 수1,2 아이디어랑 워크북 다...
-
롤에서도 라이즈, 우르곳 이딴거만 하다보니 내년에 물2화2로 응시하고 사반수 조져서...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광역 vs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5
둘 다 합격하면 어디 가시나요?
-
분명 3-2내신공부 ㅈ도 안했고 ㅈ도 필요없는데 항상 이 시험직전 기간먼 되면...
-
아스톨포ㄹㅇ 14
메챠쿠챠만지고싶다
-
올해껄로 미리 개념떼도 괜찮을까요? 내년과 개념내용중 변하는게 있을까봐 여쭙니다...
-
걍 푸시업20개 한세트 더하는데 훨씬 낫네 수험생은 이게맞아
-
현역 순천향대 의대에서 재수 중앙대 의대면 성공인가요? 7
오르비 유저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
그니깐 재밌게 만드셈
-
월 - 공강 화 - 국군의날 수 - 수업 목 - 개천절 금 - 공강 이게 천국이지;;;
-
저거 검색해본사람 다 혀깨무셈
-
정법 실모 0
ㅊㅊ좀.. 제시문 빡센걸로
-
요즘 국어 사설 실모 보시면 점수 어느정도 나오시나요 푼 것들이랑 평균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내년 수능을 목표하고 있는 군수생입니다. 전과목 노베이스 수준이라 중등수준부터...
-
91 99 1 98 100 국어만 유난히 못해서 하루절반이상 국어에 박고있는데...
-
수학은 웬만해선 안떨어지는데 오늘은 마가 꼈나 계산 마지막에 잘못해서 틀려서...
-
왜 모르는것에 대해 함구해야하는가?
-
과탐 허수지만 만들어서 무료배포하고싶음
-
실검 왜이래 1
-
[지구과학 I] Fast Forward 2025 정오 사항 0
Fast Forward 2025 정오 사항이 있어 안내드립니다.대부분은 사소한...
이런 얘기는 정말로 학문을 수년간 진득하게 해본 사람이 그 경험을 응축시켜서 요약한 결과물일 때에나 의미가 있지
님처럼 얄팍한 지식수준에 실속은 없고 허영심만 그득그득한 사람이 말해봐야 걍 꼴값으로밖에 안 보임
그리고 밑에 수학 5등급 얘기는 뭐임? 이런건 겸손이 아니라 걍 남한테 욕 안 먹으려고 자기가 먼저 자기비하하는 방어기제임 이분 성격까지 ㅈㄴ 비겁하시네
허영심이 왜안좋은데요?
허영심의 허 자가 뭔줄암? 빌 허 자임
ㅈㄴ 텅비었다고 속빈 강정이라는 말임
그게뭐 어쩌라고 나도 내머리에 든거없는거 안다고 ㅋ
님이 진짜 스스로가 머리가 텅 비었다는 자의식을 갖고 있다고 하기엔 고집이 존나 쎄고 본인 의견에 대한 의심과 회의가 전혀 없음 누가 뭐라하건 자기말이 맞다는 스탠스로 계속 나오는데
이건 스스로의 지적 수준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면서도 여기에 대한 비판을 회피하기 위해 겉으로만 자기 자신을 낮게 평가한다는 증거임
아뇨 저 정말로 덧셈뺄셈도 잘못하고 저능아인거 아는데요
왜 스스로를 멍청하다고 생각하는것과 님이 주장하는게 모순을 일으킴? 멍청해도 자기주장 쎌수있는데
아니 오히려 멍청하니까 본인의견에 대한 의심과 회의가 없는거 아닌가?
실제로 멍청한 것과 멍청하다는 자의식을 갖고 있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고 전자의 경우엔 님말대로 자기 생각에 의심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지만 후자의 경우는 당연히 스스로를 멍청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한 스스로의 의견에 대해 자신감이 없고 오히려 남의 말에 잘 휘둘림
님은 겉으로는 스스로를 멍청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지만 자기 주장에 의심이 전혀 없고 고집이 쎈 걸 보면 실제 자의식은 스스로를 높게 평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멍청한 사람이 자기말 맞다고 주장하는게 대체 뭐가이상함?
님은 소통능력이 제일 큰 문제임 거의 장애라고 볼수 있을 정도로 소통이 안됨 지금도 대화의 요지를 전혀 못 잡고 계속 같은소리 딴소리를 반복하잖음 님이랑 대화를 하면 초등학생이랑 대화하는 느낌임 자기 입으로는 나이가 많다고 계속 말하는데 전혀 안그래보이고 님이랑 대화하면 유튜브나 온라인게임 채팅창에서 초딩들 상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듦
난 멍청한거 맞고, 멍청하다는 자의식도 가지고있음 이게팩트임
님이 팩트라고 주장하는 그 "의견"과 완전히 모순되는 절대적인 사실적 증거가 존재하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음
무슨증거요?
자기 생각에 한치의 의심이나 회의도 없이 무한한 신뢰를 보내고 절대적인 진리로 여긴다는 증거
그게 멍청한거아님?
도대체 내 자신이 멍청하다고 생각하면 왜 내주장이 확고하면 안되는데요?
멍청하다는 것은 곧 사리에 어둡다는 걸 의미함
자기주장이 강한 것은 곧 자기주장을 사실이라고 강하게 믿는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것은 다시 본인에게 사실을 파악할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함
즉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주장이 확고하다는 말은 스스로가 사리에 어둡다고 생각하면서도 사리를 파악하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음 =모순임
모순이 있으니까 멍청한거겠죠
멍청해서 사리에 어두움에도 불구하고 사리를 파악할줄안다고 착각하니 멍청한거아님?
"사리에 어두움"과 "사리에 어둡다는 자의식을 갖고 있는것"은 전혀 다르다고요 내가 논하고 있는건 님이 사리에 어둡다 밝다가 아니라 사리에 어둡다는 자의식이 있다 없다임
그리고 스스로는 사리에 어둡다는 자의식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은연중에 언행에서 그와 배치되는 모습이 계속 보임 님은 사실은 스스로가 멍청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음
단지 스스로가 멍청하다고 생각한다는 모습을 남에게 각인시켜줘야만 스스로가 듣기 두려워하고 회피하고 싶어하는 말을 듣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방어기제로써 자기가 멍청하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습관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자꾸만 하고 있는 거임
난 내말이 무조건 맞음
그런식으로 의사소통을 거부하면 나도 더이상 얘기 안 하겠음
나는 욕은 이미 많이 먹어봤기때문에 상관없음
난 초지능임
진짜, 진짜 마지막으로 말하건대
님의 무엇보다 제일 큰 문제이자 걸림돌은 의사소통 능력이고
정신건강에 아주 중대한 문제가 있어보이니
본인을 제대로 고치고 싶다면 정신과나 심리상담센터를 찾아가셈
아주 진지하게 하는 소리임
사실 글읽는게 머리아픔
난 아무문제없음
p와 not p를 일절 구분하지 못할 정도가 아닌 이상 의식적으로 두가지 모두를 사실이라고 여길 수는 없음
정확히 말하면, 님은 스스로를 멍청하다고 생각하면서 자기주장에 강한 것이 아니라,
실은 자기주장이 강할 만큼 자존심이 높은데, 그 자존심을 악착같이 지키기 위해, 본인이 멍청하다는 타인의 비판을 피하려고, 선제적으로 자신이 멍청하다고 얘기함으로써, 타인이 비판할 여지를 없애버리는 방어기제가 몸에 배어 있는 거임. 몸에 배어 있으니 그렇게 겉으로 연기를 하면서도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고 있음
그래서요?
내가 멍청하다는 사실은 변하지않음
수학5등급이 이런말을 했다.. 그자체로 팩트아닌가요
난 거짓이라고 한적 없음
발화의 의도를 지적한 거임
난 팩트를 말했을 뿐임
아무 의도 없이 팩트를 그냥 말하지는 않음
원래 방어기제라는게 무의식적으로 습관적으로 행하는 것임 그래서 본인은 그런 의도를 의식적으로 느끼지 못하고 부정하는게 당연함
저는 5등급을 왜적었냐면 웃기라고 적은거임
꼴값떠는게 왜안좋은데요?
ㄴㄴ. 님이 쓴 글과 댓글을 많이 관찰한 결과 님은 방어기제가 존나 쎈 사람임
방어기제가 나쁨?
방어기제가 있으므로 좋다 나쁘다라는 가치판단이 아니라 정신이 불건강하고 방어기제가 쎈 상태라는 사실 그 자체를 말하고 있는 거임
내 정신이 왜 불건강함?
방어기제가 강하면 타인과의 정상적인 상호작용이 어려우니 건강하지 않다고 봄
난 무조건 내가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