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만 읽어주세요ㅠㅠ!) 수학 5월 시작 9모 14111 3등급 목표입니다
고3, 미대 입시를 그만두면서 수학을 올해 5월에 시작했습니다
다른 과목들(언매 정법 사문)은 고정 1등급에 백분위도 잘(99~100) 나오는 편인데 수학을 너무 늦게 시작해서인지, 공부량이 부족해서인지 점수가 너무 안 나와서 고민이에요ㅠㅡㅠ……
지금 세젤쉬, 기출분석 시작편 끝낸 상태이고 평가원 기출, n티켓(저한테 아직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풀고 있습니다
기출문제를 풀면 2•3점은 무리 없이 거의 다 맞는데 4점짜리는 쉬운4점(쉬운 게 맞나요?ㅜㅜ)부터 막혀서 거의 못 맞춰요
점수는 3,5,6모 5등급, 7모 3컷, 9모 4등급입니다
수능때 제발 3등급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지금 수능 50일 남은 상황에서 실전개념 강의를 듣자니 시간이 모자를 것 같고, 제 목표는 1~2등급이 아니기에(ㅜㅜ) 3등급을 맞출 수 있는 방법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지금 따로 듣고 있는 인강은 없고, 거의 질문만 받아주시는 수학 과외 2주째 받고있어요!)
사실 5월부터 지금까지 수학을 하루 2시간 정도씩만 했어서
앞으로 남은 기간은 정말 수학에 올인할 각오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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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적러니 미적으로 가정하고 하면 공통 파는게 나을거 같아여. 기출 푸세요 엔제말고 기출로 어느정도 풀이에 감 잡히면 어려운 기출 15.22(킬러) 로 문제 보는법 좀 늘리면 좋아요. 그냥 어려운거 30-40분씩 잡히면서 풀면서 애 먹어가면서 해설 들으면 머릿속에 콕콕 박힙니다. 그정도만 해도 3은 뜰거에요
안타깝지만 그게 말처럼 잘안됨.. 내 생각엔 실전개념 체화하면서 기출 푸는게 가장 도움될 거 같음
애초에 그정도 할 수 있으면 4등급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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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분석 완성편이랑 n티켓 같이 돌리시고 후에 하사십 등의 n제와 실모를 푸시는게 낫지 않을까용
1. 저는 강윤구 듣고 많이 올라서 강윤구 추천함
지금 강사 바꾸라는 말을 하기는 조심스럽긴 하지만, 50일동안 강의 열심히 들으면 2등급 무조건 가능할거라 생각
만약 강사 바꾸기 싫다면, 수특수완 난이도의 필수유형책 한권 사서 그걸 2-3번정도 회독하는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