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의대 부모들, 블랙리스트 작성 전공의에 1000만원 전달
2024-09-23 14:01:40 원문 2024-09-23 12:18 조회수 846
이른바 ‘의료계 블랙리스트’를 작성·게재한 혐의로 구속된 사직 전공의 정모씨를 위한 후원금 모금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의료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 등의 신상 정보를 유포한 가해자를 피해자보다 두둔한다는 비판이 의료계 내부에서도 나온다.
23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전국의대학부모연합(전의학연)은 지난 22일 정씨의 가족을 만나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변호사 선임 등을 돕겠다는 명목이다. 전의학연은 이날 공지문에서 “짝퉁(가짜) 과학에 근거해 던진 2000명이라는 숫자로 의대생들은 물론 전공의들이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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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 부모는 나중에 자식 파먹고 살거 기대해서 저렇게 성인 자식일에 간섭하는건가?
우리 부모님은 진짜 선이 분명한데
저런 부모밑에있는 자식들이 불쌍하노
주변 흙수저 의사들 생활비는 기본에다 병원비 따로 부모 전세 옮길때마다 전세금 다 대주고 살던데 끽해야 1000만원 모아주는 의대생부모들 보니 짠하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