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황 + 유학하신분들 도와주세요 ㅠ
지금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인데 제가 중3전까지 해외에 살다 와서 영어 문법은 거의 노베인데 수능을 풀면 그대로 독해는 돼서 2등급 정도가 나오는데 1등급을 맞고 싶은데 뭘 해야할까요 ㅠㅠ
수능 영어 풀이하는걸 찾아보니 문법을 베이스로 구문독해 하는것 같던데 제가 그걸 하려면 영문법을 진짜 썅노베에서 시작해야되는데데해야하는게 맞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맛집 추천 1
https://naver.me/GRO924jV 추워지면 가면 좋을듯
-
응 호머할 거야 96점 개꿀~~~~
-
하긴 1학기까지 대학에서 펑펑 놀다가 2학기 와서 공부 쳐 하는데 감이 남아 있을리가...
-
독서론도 동양 서양 가,나로 냅시다
-
수능날 후드모자 4
쓰게해주나요? 작년엔 쓰고봤는데 운이좋았던건가?? 감독관이 왜써야되냐그래서 아...
-
수능 잘보라고 하고싶진 않고 걍 마음 편하게 안되면 인생의 전환점이라 생각하고...
-
삐질삐질
-
상상 추천 0
5-4 5-7 5-8 있는데 추천즘요
-
놀라운 사실 8
또.치는 23수능 시즌이 끝나고 하루에 메인을 3개씩 보냈었던 개 미친 옯창이었다...
-
이건누구임? 3
나대는 넘 Vs 사먹는 넘
-
5등급에서 만점까지 3일만에 보여드림 ㅋ
-
거의 1년만에 국어 수학 사설 모의고사 풀어본거 같은데… 뭐 이런 엄마없는...
-
인서울 약대 정원 50% 여대에… “남성 차별” vs “여대 노력” [넷만세] 5
‘638명 중 320명’ 정원 두고 온라인 시끌 “평등권 침해 아냐” 과거 헌재...
-
지금 나를 다시 생각해보면 아직 실력이 부족함 근데 시간은 다가왔고
-
모두 군밤
-
메인을 가려면 저런 글을 써야 하는군! 오리비 다음은 누구로 하지?
-
미칠것같아 4
원래 안그랬는데 노래 계속 듣다보면 수능날 국어나 탐구 시간에 노래 하이라이트...
-
풀어낼줄 알았는데 그냥 똑같음
-
언미생지9평 12152 -> 수능 12122 ㄱㄴ? 4
하ㅅㅂㅋㅋㅋㅋ
-
활력 재충전
-
본인 도시락 3
미역국-비엔나 소세지-우엉-계란찜 생초콜릿이랑 양갱도 가져갈 예정
-
내 말만 믿으셈 저 답 적고 틀리면 배상해줌
-
1.등차수열 개같은거 나오면 던짐/점화식 23학년도보다 어렵게 나오면 던짐...
-
여자 후배분이랑 같이 집에 들어오셨는데 제가 오늘 원래 할머니 댁에서 자기로...
-
N수의 효율이 배가 됨
-
둘다 풀어보신분들 둘 중에 머가 더 어렵나요? 멘탈 생각할겸 더 쉬운 거를 수요일에...
-
컴팩트 안듣고 원팩트만 듣는건 무리인가요? 근대부터는 거의 노베입니다
-
이게 왜 안풀릴까요..ㅜ
-
연습) 1-3번 아동의 독서와 심리 성장 발달 모형 뭐냐? 1
왜 사회과학 지문이 있냐?
-
괜찮아 0
잘 될거야
-
취침이 12
불 좀 꺼줄래
-
걍 먹고싶은거 먹어요 다들.. 생각보다 뭘먹든 별차이없음 오히려 안먹던 죽같은거...
-
수학22번은 당연히 15
아시죠?
-
안그러면 창문깨는 쇼 보여드림
-
무서운 사실 평가원은 예비 문항때는 독서론을 낸다고 하지 않았다
-
만덕 열분 드려요 18
나눔 ㅎ
-
매질 5개 굴절률 대소관계 찾기 뭐냐?
-
채찍 2
과 당근
-
물론 메디컬로스쿨티오는 뱉는다는 전제하에 격리가필요한거같음하는짓보면
-
팩트는 10
니들은 11월 14일 저녁에 웃을 거란 거임
-
아 근데 언매랑 연계공부해야하는데
-
3D로 본다!
-
왜냐고? 여기 여붕이가 어딨는데? 남자는 여대 못 가
-
그리고 감각적 직관으로 국어연계 예측공부 할거임
-
딱 스러너 파이널 1-4 한 개 남았는데 스러너라 좀 무서움
-
초심으로. 6
-
생윤 홉스 3
홉스도 자연상태에서 자연권을 평등히 가진다고 하는데 소유권 개념이랑 완전 다른거죠?
-
옵붕이들 수고했어 2일만 더 고생하자 내년 잇올의 독서실 불을 밝히는 건 내가...
혹시 해외 어디살다오셧나요??
호주에서 9-10년 정도 살다왔습니다
엥 영어권 국가에서 그정도면 문법이 문제는 아닐텐데요...?
걍 수능영어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거 아닐까요
아아 정확히는 문법은 문제가 아닌데 수능 영어 푸는 방법을 찾아보면 대부분 구문독해를 하는데
그 구문독해를 위한 문법 베이스가 없어서 걱정한거였습니다!
필요없어여 걍 문법은 하나 버리면 됨
문제 논리를 파악하는게 중요함여..
지문이 짧아서 하고자하는 말이 딱 하나임
이걸 어느정도 이해하면 다 풀림
사실 제가 지금까지본 모든 모고 100점이였어서 영어를 손도 안댔는데 수능 푸니까 이렇게 된거라서
그냥 양치기 하면서 감 잡아보면 될까요?
저도 처음에 애매한 피지컬파였는데 영어 방법론 인강 하나 들어보세요 시선 확 달라짐
네네 ㅠ 제가 걱정했던건 그런 강의들이 구문독해를 주된 풀이 방식으로 사용하게되면 전 문법이 쌩노베다 보니.. 문법을 또 공부한 상태로 들어가야되서 시간이 소비되는 상황을 걱정하는겁니다 ㅠ
구문독해 강의 말고 로직 강의 들으시면 됩니다. 저도 문법 전혀 모르는데 이명학t 리로직 전혀 문제없이 수강했었어요
헉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
이명학 풀커리 타세용... 2학년 때 잠깐 맛만 보고 3학년부터 본격적으로 타기 시작했는데 6모 92점, 9모 100점 입니다 ㅎㅎㅎ
옹 네네 감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