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기출) 빈칸 한입
상평시절 '길잃은 사내'로 유명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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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1,2차 중복합격자 공개 계획 없다고 하네요. 0
당장은 밝히지 않더라도 내일 최종 등록 확인후에는 몇명이 추가되었다고 말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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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조건 오타난 것 같을때 확인용 말고는 가치 없는거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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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을 못만지네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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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테 ㅇㅈ 4
쌍사는 안맞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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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대 감원이 유력한데다 애들 점수폭이 너무 촘촘해서 하향지원이 많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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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ㄹㅇ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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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홍준표 "대선 나갈 것… 이재명 다루고 트럼프와 다툴 사람 나밖에 없어" 1
홍준표 대구시장이 "조기 대선을 할 경우, 정상적으로 대선을 할 경우,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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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옯붕이 2
후배 인스타 스토리 염탐했는데 팔로우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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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5만이라니 1
들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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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는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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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스토리 0
해설 672쪽 광기다 진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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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신설된 연대 상경계열은 선택하지 않은 전공에 대해서는 복수전공을 이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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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칸과 6칸임 대구사람이긴 한데 당연히 시립대 전전컴 갈만큼 시립대가 더 나은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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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기억이지만 정시 3떨을 두번이나 경험해보고 의도치 않게 추가모집에 대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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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떻게 합격하시는 건가요 심지어 최초합이나 1차 추합으로 합격하시는 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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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뱃노센츄단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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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취업률 생각하면 뭐가 더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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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경남 사람이라 10
계속 고민되네 건대,동대 vs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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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간과하는 사실 17
모 똥글 오르비언은 더프 최상위권 전형으로 눈까리를 달 수 있음에도 달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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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적합성검사 2
전반적으로 점수가 낮다 이유는 걍 암기싫고 계산싫고 쉬운거원해서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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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공 한양공 이런곳에 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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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한 곳 다닐까 생각 중인데 시설이나 관리 등에 대한 후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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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배터리화공이랑 인하대 물리학과 중에 어디 가는게 맞을까요? 인하대는 가면 공대로 전과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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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4
ㅅㅂ언제 함? 하루종일 기다리게 하고 ㅈㄴ 화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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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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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 에피 따고 싶어서라도 모고 공부 열심히 하지 않앗을까 싶지만 현실은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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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66455)라서 걍 어딜가든 ㄱㅊ을거같긴한데 어디가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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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지치나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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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11
사실아까일어났다가 바로뻗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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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t 강좌중 아이디어랑 기출중 어떤게 좋을까요??? 4
둘중 하나만 들어야한다면 뭐가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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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문과->공대 전과 vs 수능한번더 25수능 기준 한양대 문과 (상경계열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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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적성검사 1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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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특) 234등급이 제일 쉽다 그런데 34등급이 생윤보다 쉬운 과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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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실력으로 고경안정권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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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야할까 무엇이든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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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4
공대도 과탐 2개 안하면 못가나요? 2026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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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집 뭐 없나요 15
자이 마더텅 말고좀더 유니크하고 토쿠베츠한거 없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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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쓰는거랑 또 다른 엑셀프로그램 하나 써줫음뇨 라인은 대강 낙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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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화2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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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didfla1230/2237054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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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선전 요약 9
한 무더기로 쌍사하고 자빠졌는 지라 즉, 쌍사 선택자수가 많아졌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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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적성 5
그래서 물리 지구 하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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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센트 0
자기가 상위 몇퍼센트인지 알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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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뱃지달고싶어 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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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랑 메가스터디 합격예측 많이 차이 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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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사회가 싫은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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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정 0
9시 반 맨시티 에버튼 11시 톹햄 2시 맹구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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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선택 ㄱㄱ 전기전자과 갈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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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정법사문은 옳은 선택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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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도와주세요 2
내신을 미적,확통하고 수능은 마적을 생각했었는데 미적을 첨 하는거라 시간이 있을까...
metaphor 후부터는 쭉 비유라는걸 캐치 못하면 아예 접근도 하지 못하는 문제지요. 요즘 기조는 아니지만 이렇게 내버리면 오히려 오답률 난리 날 것 같습니다ㅜ
상평이야 학생들이 워낙 현학적이고 비유적인 글들 읽어내는 연습 많이 했지만 이제 전혀 아니니까요.
글을 읽어내면 나머지 선지가 지워져서 답은 나오지만 답의 근거가 본문에 떡하니 박혀있지 않다는 것도 문항의 체감난도 상승에 한몫했죠.
공감합니다. 저도 이 문항 가르칠 때 항상 현장이었다면 큰 틀에서의 비유적인 표현 이해(원관념-보조관념 파악)만하고 선지 소거로 풀었어야 되었다라고 강조하곤 합니다 ㅎㅎ
현장에서 못 할 사후적 해설 하는 강사들이 언어,영어 판에 8할은 된다 생각하는데
글쓴이님과 저처럼 현실적이고, 현장에 가까운 해설을 많이 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바운더리를 정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생각 가능/배워서 써먹을만 함/그냥 지적유희 정도로만 나눠놔도 확실히 낫더라고요.
도희님 글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저도 상평세대인데 기출 공부하며 체감 난이도 원탑이었던것 같습니다 ㅋㅋ
'빈칸 내용을 함부로 정하면 큰일남' 을 알려주는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