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수 있는 대학이 지방 사립대 뿐인데
가기 싫다..재수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너 여태까지 공부 안해서 그 성적 나와놓고선 재수하게 해달라는 게 설득력 있냐고 하심..맞말이라 반박 못하겠어서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함..님들이 제 부모님이면 어떨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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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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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5000원이지만 식권파는 서점에서 사면 됨 ㅎㅎ 마음껏 먹기 가능 저기에 매실...
제돈으로했음
돈 모아서 제 돈으로 재수하라는 말씀이신가..?
군수해보셔요
거의 노베인데 군수가 의미있을 지 모르겠네요..
지금 상태에서 재수는 의미가 없는 걸 넘어서 인생에서 큰 마이너스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군수는 적어도 손해는 안 보지 않을까요?
윤도영쌤이 보통 이런 상황에 계신 분들한테 군대 추천하시더라구오. 합리적인 선택이라 봅니다.
아니면 군수+군대 끝나고 이어서 수능 공부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공군 가면 하루 5시간은 공부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공익이나 공군이면 군수 개꿀인데
공익 나올 것 같아서 한번 해볼까 싶기도..
성적대가 어느정도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