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일 쌩노베 군수 도전
22살 먹을때까지 딱히 해둔것도 없고 대학도 안가서 전역 3달 남았는데 나가서 할게 없어서 수능을 다시 봐볼려고 합니다.막 높은 대학을 원하는건 아니지만 남들 다 해본 수능 공부를 나만 해본적 없다는거에서 열등감이 너무 올라옵니다.
고3때 본 수능에선 화작6 미적5 영어7 과탐86 한국사5를 받았었고 이후론 한번도 공부를 안했습니다(사실 저때도 안함)이번 수능은 확통 화작 세지 한지를 선택하여 볼려고 합니다.
전역 할땐 군에서 뭐라도 해서 나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정말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매주 일요일 그 주에 어떤 공부했는지랑 느낀점 조금 씩 적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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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I학과 제4대 학생회 contAIn입니다. 힘든 수험생활을 마치고...
공부 시작한지 20일 정도 지났는데 이제야 공부하는 습관을 조금 들였네요
9월 15일에 9모 풀어볼건데 그 전에 수학 유형서 다 풀고 비문학은 그냥 수특만 다 풀고 문학은 인강보면서 시가 부분만 노트에 다 적어서 외우고 영어는 워마 다 외우고 지리 지리도 인강만 다 끝내는게 목표입니다!9모 풀어본 후에 기출로 넘어가서 수능 때 나쁘지 않은 점수 받아보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