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세특 작성] 서울대 의대 선생님의 생기부 관리법 3 (독서)
<소개>
안녕하세요 AI 모델 기반 세특 작성 서비스 aifolio 팀입니다. 일반고에서 수시 일반 전형으로 서울대 의예과에 입학하신 이00선생님의 열 한번째 수시 입시 칼럼입니다! (이전 칼럼은 작성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기부 작성 방법: 독서>
생활기록부에 관심 분야를 나타낼 수 있는 두번째 방법은 독서입니다.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독서가 생활기록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고 하더라도 대학별 추천도서가 존재하는 만큼, 독서와 연계한 생활기록부는 긍정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독서 활동을 통해 생활기록부를 작성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독서를 생활기록부에 어떻게 반영하는 게 좋을까요?
2024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독서활동은 대학 입시에 반영되지 않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도서명과 저자를 나열한 형태의 기록은 대학에 전달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도서를 활용한 활동은 그와 별개로 반영할 수 있습니다. 도서는 크게 두 가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독서는 훌륭한 활동의 계기가 됩니다. 특정 도서를 읽고 관련한 활동을 기획해 행한다면 추진력과 융합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사회적 약자 계층의 사례를 다룬 도서를 읽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책을 통해 사례를 접한 것을 계기로 관련 통계나 연구 자료를 찾아 해외의 사례 등과 비교하는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추친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적극적인 활동으로까지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이처럼 독서를 활동의 계기로 활용하면 문제 인식에서부터 시작해 해결 방안 제시까지 나아가는 주체적인 학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독서를 익숙지 않은 분야를 탐구하는 도구로써 활용할 수 있습니다. 희망 전공과 거리가 있어 접근하기 어려운 과목의 경우 독서를 활용하면 보다 수월하게 다방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독서를 생활기록부에 활용할 때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
독서를 활용할 때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누구나 예상 가능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대학 필독서에 포함되어있는, 읽지 않아도 누구나 알고 있는 도서를 읽고 보편적인 감상만을 기재한다면 이는 아무런 이점도 되지 않습니다. 꼭 희소성 있는 도서를 선정해야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만 진정한 탐구심으로부터 비롯해 선택한 도서임이 드러나야하고, 그 도서를 읽고 느낀 자신만의 감상이 있어야합니다. 그에 따라 도서를 읽기 전과 달리 나타난 변화를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독서를 통해 얻은 깨달음을 일상에 적용할 수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도서를 읽고 느낀 감상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만으로는 자신만의 특색을 표현하기 어려우니, 독서가 여러분의 삶에 미친 영향을 표현하는 데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도서는 생활기록부의 내용을 구성하는 쉬운 방법이기에 자신도 모르게 남발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활기록부 활동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측면에서 매 과목마다 독서와 관련된 내용을 기재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지 않으니, 의미 있는 책을 신중히 선별해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인문학의 중요성이 다시 거론되고 있는 만큼, 독서는 여러분의 가치관과 생각의 깊이를 드러내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독서를 다양한 활동에 적용하며 생기부에 풍성함을 더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이00선생님께서는 aifolio를 학습시키는 과정에서 독서 키워드의 경우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야 하며, 어떻게 글을 풀어 나가야 할지에 대해 가이드 라인을 설계하셨습니다. 선생님이 설명해주신 내용을 바로 습득하고 직접 글을 작성하기 어렵다면 aifolio를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aifolio에 독서 키워드에 간략한 내용을 입력하고 세특을 생성하면 선생님이 설계한 가이드 라인과 학습한 최상위권 세특을 바탕으로 글을 생성해 줍니다. 이후 글을 재구성하여 다듬을 수 있습니다!
aifolio(에이아이폴리오)소개는 이전 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 작성이 가능하니 자유롭게 작성해 보세요!( https://orbi.kr/00068682489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정도 성적이면 어느대학갈수있는지 궁금합니다... 0
심란해서 회피만 하다가 이제 성적표 꺼내고 대학알아봅니다...ㅠㅠ 이 정도면...
-
본인 옷장 2
검은색밖에없음뇨...
-
내 성적 3
IT IS PERFECT
-
얼버기 1
-
어디갈듯???
-
동국의 0
언제부터 일산 가나요?
-
기차지나간당 3
부지런행
-
휴
-
[4~9]. 다음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법학자 슈미트는 예외상태란 법규범이...
-
국어ㅊㅊ 0
재수 확정인데 국어 인강쌤이랑 공부법 ㅊㅊ 좀 현역 4 나옴
-
줄어드는건가요?
-
실제 모집인원 > 현재 최초합 + 추합인원임
-
역시 탑라이너 대황란
-
필수본+3순환+김준 케미스트리 이렇게 내신용으로 돌리려하는데 하루 몇시간정도 인강에 써야할까요?
-
익숙한 06들 좀 보이네 근데 ㅅㅂ 왤캐 남초임?
-
내신반영하면 10점 만점에 2~3점 깍이는데 영향 클까요?
-
스카에서 야무지게 들어야지
-
와 그럼 작년까지는 고경제 성적 나오는 문과도 다군에 중대경영 썼겠네 4
가나다군은 불합리한게 맞다
-
3월까지 몇회독해야 체화될까여 1회독만해도성공인가요ㅠ
-
무지성 릴스 넘기기하니까 시간 순삭되네..
-
이 대체 뭐임? 비꼬는 게 아니라 이걸 졸작, 노잼이라고 할 이유를 도저히 못...
-
윤석열 이번 내란 빼면 역대 대통령 중에 비리 없는 청렴한 대통령 아님? 계엄...
-
메가 패스를 안사서 교재만 사서 풀려고 하는데 배기범이나 강민웅 n제, 예를 들면...
-
고딩때 미적분 선택이라 확통,기하는 노베인데 추천 교재나 하루 몇 시간 정도를...
-
22년 67명 (조선16.고신.성균.인제9) 23년 13명 (건국4) 24년 22명...
-
진짜 개 어려운 거 없나 아직 나를 막아낸 문제를 찾지 못함
-
설의가는꿈꿔야지 3
ㅎㅎ
-
특히 정육면체나 정사면체ㄹㅇ
-
ㅈ됐다 9
2시에 나가야 하는 거 이제 생각남,, 지금 자고 12시 반에 일어나기 vs 안 자고 가기
-
Imo 1988 p6 비에트 정리 안쓰고 풀려면 머리가 깨집니다
-
반수 실패시의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도전할만큼 의미있나요? 인터넷 보니까 서울대...
-
바보인걸까 아니면 고도의 속셈이 있는걸까
-
구냥 칼럼 쓰는거같은데
-
흐앙 1
시져시져ㅠ
-
대학에서 술 11
주는대로 다 안 마셔두 되겠죠 주량 반병인 것 같은데 어제 두병정도 마셨더니 다...
-
지금 4칸짜리 소신지원할꺼 고민중인데 이거 둘중 뭐가 더 나을까요? 둘다...
-
궁금
-
진학사 기준 둘다 6칸 추합뜨네요 텔그는 55~65퍼 사이 고속은 둘다 연초
-
최초합은 2/10-12까지 등록완료를 해야된다는데 등록기간 끝나면 추합연락을 하잖음...
-
얼버기 1
-
ㅈㄱㄴ
-
아니난 다른사람이랑 면접도보고 근로계약서도쓰고 그래서 그사람이 점장인줄 심지어...
-
안정카드맞지
-
다군 대학으로 유명한데 (중앙대, 건국대도 있긴 하지만) 동국대 숭실대가 들어왔고...
-
강사인데 이원준t 독서 방법론 배우려고 RNP 들음. 3
다른 국어 강사들 전부 "이럴 땐 이렇게 읽어라."식의 상황별 접근(속칭...
-
ㅇㅂㄱ 2
대치가야함뇨..
-
사탐런 1
사문 생명 하려고 하는데 지원 불가 한곳이 어디 어디 있나요 목표는 연고대 높공 입니다.
-
아가 기상 7
잠온다
-
굿모닝 1
오늘도 화이팅
(자퇴생 정시러인데) 학교 다닐때 생기부에 무조건 어려운 책, 간지나는 책 읽고 설명만 할 수 있으면 되는 줄 알고 아무 책이나 막 추가했던 기억이 있는데 유용한 글이네요!